마이크론 1300 256GB 2.5" ssd 를 몇년 전에 구매해서 쓰다 고장이 났는데
명인일렉트로닉스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그래서 기간 문의하려고 전화했더니 더 이상 업무를 하지 않는다고 제이디지탈 연락처를 알려주네요.
근데 여기서도 명인일렉의 업무는 하지 않는다고 어떤 아줌마가 답변을 주기에 주소를 보니 그냥 용산 일반 매장인 것 같더구요.
디어스엠 연락처는 신호는 가는데 받질 않고요...
2019년 혹은 2020년쯤 구매했고 구글링 해보면 명인에서 1300 시리즈를 취급한게 19년도 쯤인데
몇년 되지도 않아 업무를 포기한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계약할때 기본 몇년정도 유지를 해줘야하는 사항이 없었던건지 명인이나 제이나 그냥 개인 사업자 수준의 회사인건지... ㅎㅎ그 업체들에서 취급해줄 의무도 없으니 난감하네요.
혹 비슷한 경우가 있으셨거나 정보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총판이 다르면 보통 타총판 제품은 as가 안되는지라..
되도록 제품 구매시 대원,파인인포,인텍앤컴퍼니,코잇 같은 규모있는 유통사를 보심이 좋습니다ㅜ
명인이 좀 큰 회사인줄 알았는네 공지도 없고 사이트에 안내도 없고... ㅜㅜ
49%정도 포기 상태이긴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알아보고 있는 중이였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본문 내용으로 보아 명인->제이디지탈 로 이전된건데 제이디지탈에서 더이상 명인꺼 안받는다고 한다라면
애초 가지고 게신 제품이 보증만료 제품이 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습니다
유지보스 이관때 판매실적 기준으로 최대기간 잡협 넘어갔을 껍니다
명인이라는곳에서 마지막 판매된 제품의 유지보수기간이 경과할때에 계약 종료시점으로 잡았겠죠...
뭐 사람이 하는일이라... 판매실적에 누락되어 더 이후에 판매된 제품이 있을수도있지만... 그마저도 염두에 둬서 퍼버기간을 두기때문에...
마이크론 1300이면 AS가 3년일껀데... 구매시기가 2019년이고 보증이 종료된 제품이라 보시는게 맞을껍니다...
단 선의의 피해가 있을수 있는게... 명인에서 남아있는 판매실적은 어쨋든 명인에서 팔린 시기인건데...
이걸 소매상이 구입해서 간후에... 엄청나게 오래 묵혀두었다가... 재고로 소비자에게 판매했다... 이런경우 있을수 있겠죠....
이런경우는 걍 똥 밟았다 생각하시는수 밖에 없......
갸네들 다 걍 총판일뿐입니다.... 마이크론은 한국에 진출 안해있는 기업이죠
말씀하신 이전시 데이터가 엑셀 수준의 데이터였을듯 하네요.
제이디지탈고객센서 아주머니도 전문 상담원이 아니고 그냥 슈퍼 아주머니같은 취급하는 제품에 대한 정보 없이
경리업무하시는 분이 같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냥 폐기하는게 맞는가 봅니다.
2019년경에 구매하신거라면 어차피 AS가 종료되었을겁니다.
20년경일 가능성이 좀 더 크긴 하지만 남은 보증 기간보다 업체가 업무를 중단으로 기간이 무의미해졌으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