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A
FHD, 평균 비트레이트 대략 10Mbps
영상 B
4K, 평균 비트레이트 대략 10Mbps
내용과 길이는 동일한 영상
파일 용량 비교시 거의 동일
이 정보만으로 어느 쪽이 일반적/ 객관적으로 '화질이 더 나은' 영상일 가능성이 높은지 추측할 수 있을까요?
(영상을 보기 전에, 물론 실제로 보면 차이가 없다시피합니다)
영상 A
FHD, 평균 비트레이트 대략 10Mbps
영상 B
4K, 평균 비트레이트 대략 10Mbps
내용과 길이는 동일한 영상
파일 용량 비교시 거의 동일
이 정보만으로 어느 쪽이 일반적/ 객관적으로 '화질이 더 나은' 영상일 가능성이 높은지 추측할 수 있을까요?
(영상을 보기 전에, 물론 실제로 보면 차이가 없다시피합니다)
정상적 시청이 가능한 범주내의 영상이고 동일 영상이라 가정하면 일반적으로 B가 낫습니다(원본 소스가 4k이상이라는 가정)
영상에 불필요한 중복 데이터가 존재 할수 있습니다
이는 화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프레임이 동일하더라도 만찬가지입니다만
남는 것은 자원 효율은 떨어지더라도 시청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때문에 둘다 시청에 무리가 없다면 A를 택하는것이 문제의 소지가 적습니다
오버프레임은 재생에 문제가 없지만 반대는 프레임 드랍이나 크랩이 생깁니다
좀 더 정확하게 알려면 둘의 원본 소스의 프레임과 비트레이트, 해상도를 알아야합니다
포멧이 무엇인지 말씀 하진 않으셨으나
영상을 RAW로 보관하진 않을꺼고
뭐가 됬던 영상 포멧은 사실상 손실압축뿐 이므로
원본에서 얼마나 쳐 냈는지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원본 FHD 30프레임 영상을 4K에 60프레임으로 캡쳐 했다해서 화질이 좋아지진 않는거죠
원본 4K 60을 4K60 과 FHD 60으로 각각 압축 했고 비트레이트가 동일하다면
전자가 정상이면 후자는 불필요한 데이터가 있는것이고
후자가 정상이면 전자는 프레임 드랍이나 크랩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경우 모두 고려하면 적어도 시청에는 문제가 없을 확률은 FHD가 높게됩니다
출력하게될때 코덱지원에 문제가 없고 4k출력이 가능하다는 전제이므로 출력이FHD가 상한이면 이야기가 달라지고
액정 모니터는 최적의 해상도가 픽스 되있으므로 이것도 고려 되어야 합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마지막줄
영상을 보기 전에 - 원본 소스를 모르고 보기전이면 어느것이 나은지 알수 없으나 위에서 야그한것처럼 문제가 없을 확률은 A, 문제가 있을가능성이 있으나 문제가 없다면 화질이 나은건 B
물론 실제로 보면 차이가 없다시피합니다 - 그럼 B가 나은겁니다
다만 저런 해상도에 저런 비트레이트로 하면 출력자체가 좀 이상할지도 모릅니다
1번이 화질 좋고.
4K 모니터로 볼때
2번이 화질이 더 좋고.
물론 코덱에 따라 또 다르죠.
UHD H.265 10Mbps 라면 동등비교가 아니라 머라고 하긴 애매할 것 같습니다만..
FHD 도 초당 1MB/s 정도라면 애니메이션 아니라 실사면 좀 깍두기 생길것 같은데
H.265에 더 높은 해상도라면 오히려 후자가 안좋아 보일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