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메인보드 스페이서 관련해서 질문글 올렸는데 설명이 부족한거 같아서 다시 문의글 올립니다 ㅠㅠ
빨간색은 나사홀의 반은 강판이있고, 반은 텅빈곳이라 스페이서 설치 불가
노란색은 뚫어서 설치해야하는 곳, 근데 굳이 필요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파란색은 CPU쿨러 때문에 꼭 장착해야할 곳 같은데, 뒷면이 완전 텅빈 공간이라 어떻게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보라색은 홀은 나사로 고정시켜놨고 나사로 고정시켜놓은곳을 제외한 케이스의 모든 스페이서 구멍은 모두 스페이서 제외한 상태입니다.
# 추가로 상단에 보라색 나사로 고정한 2개도 억지로 구멍 뚫어서 스페이서 장착해서 고정시켜놓은 곳입니다..
빨간색 노란색부분을 억지로 끼울필요 있을까요?
그리고 파란색부분은 스페이서를 꼭 채워야할거 같은데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zmzmzmz
노 빨도 끼우셔야죠.. 드릴링 하시고 서포트 끼우고 볼트 양쪽으로 처리 하실면 될듯 싶습니다.
메모리랑 SATA 커넥터가 있어서 끼우거나 뽑을때 보드 휘어서 고장 나거나 쇼트되서 고장 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크릴 대체할판만 부품이 있을까요?
보드 아래쪽은 3T , 뒷면은 5T 정도
철판을 덧대는 것도 좋습니다. 드릴 + 나사 + 너트만 있으면 4군데만 잡고 철판 덧데어서 쓰면 딱일수 있습니다.
CPU 부분 아랫 부분은 원만하면, 시원하게 바람이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따내기를 해야 하는데..
2CPU 여럿 선배님들이 말씀하시는게 정답 입니다.
철판 대용으로 PCI BACK Bracket 도 있으니 찬찬히 고민해보시고 직접 DIY 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압입서포트를 설치해주는게 제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