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적인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인테리어 업체에 넘기기전 회원님들께 마지막 검수 받고자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공유기 하방에 물린 스위치 허브간에 광케이블 연결시 가장빠른 경로로 알아서 이동이 잘 될까요?
또 층간거리가 20M 이내로 생각되는데 UTP대비 크게 이점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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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고견 참고하여 아래와같이 수정하였습니다
이상훈
스위치 3대가 루프형태로 연결된경우 패킷의 무한루핑을 방지하기 위해서
STP 프로토콜 지원이 필요합니다.
넷기어 스위치를 GS724T v4 정도로 생각하시면 STP 기능이 있구요
IPTIME T5008은 STP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할듯 ( 아마도 없을 듯.. )
STP 등을 고민하시기 싫으시면 빨간색 SFP 라인은 없애시구요..
이런경우, 넷기어 스위치간 패킷이 T5008로 갔다가 오긴하지만,
요즘 괜찮은 1G 스위치들의 패킷처리용량이
각 포트별로 1G 정도는 무난하게 보장하기때문에
속도저하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층간 연결에서 20M 정도면 좀 괜찮은 UTP/STP 케이블로 포설하시면 되고
최소 여뷰분 2~3라인 확보하시구요. ( 다시 공사하려면 멘붕.. )
좀더더더 여유가된다면, 광케이블(LC 멀티모드 OM3 등급이상) 두가닥 넣어놓으시구요. ( 나중에 10G 등으로 확장을 고려.. )
이정도의 뜻입니다..
+1000000
이런 식으로 적히면 그 강도가 증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sfp 를 연결하려 한다면 t5008의 링크를 끈어야 합니다.
그리고 T5008 장비가 그렇게 좋은장비가 아닌데 T5008의 부하가 커져서 네트워크의 효울이 극도로 나빠질겁니다.
네트워크는 가장 단순한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넷기어제품을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넷기어 제품이 나쁘다기 보다는 대체적으로 포지션이 애매해서 가성비가 매우 나쁩니다. (신품의 경우 말씀입니다.)
unmananged 장비의 경우 IPtime 급의 일반 먹통 스위치 HUB와 다를게 없는데 비싸고, managed 장비의 경우 CISCO 이상 급의 값을 보여줍니다.
차라리 넷기어 제품을 굳이 선택을 해야 한다면, 여기 장터에서 중고장비를 선택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장비 고장나면 그냥 1대1로 교체를 해버리는게 신품을 사는것 보다 훨씬 싸게 먹힌다는 것이지요.
1. 네트워크는 홉수를 줄이고, 장비의 효율을 올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제가 구성을 한다면, 좀더 단순하게 2층 넷기어, 4층 넷기어를 연결하고 넷기어 스위치 끼리는 Managed Switch 라면 케이블을
2개~ 4개 정도로 묶어서 Port Channel 로 확장 2G-4G로 확장 시키겠습니다.
unmanaged Switch 라면 이 기능은 안되겠지만, 1개 1G로 만도 사실 충분하긴 합니다... 추가적으로 포설은 2가닥으로 해달라고 하십시요.
(나중을 위해 예비선으로 .... <--반드시 나중에 요긴하게 쓰일 겁니다.)
업자들 입장에서도 POE -> T5008 로 가는걸 2층-4층으로 보내는 선 2개이므로, 마다할 이유가 없죠.
T5008은 무조건 4층의 백본 하고의 선 1개만 연결합니다.
음..... 선택사항으로는 가장 좋은 것은 4층의 스위치는 좀 좋은 스위치로 백본급을 넣는겁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24Port 급의 그럭저럭 신뢰할 수 있는 스위치 정도겠지만요. 주요 네트워크의 핵심은 4층으로 데이터가 모이는 만큼 4층의
백본이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나가야 할 트래픽만 T5008에 부하를 주는 것입니다.
(현재는 T5008의 백본이 되는데 별로 좋은 형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전 질문에서도 공유기는 좋은 걸 써야 한다고 지적해 준 겁니다. 다른 분들이..)
또, 2,4층의 층간 스위치 자체가 POE를 할 수 있는 장비도 있습니다. 물론 좀 장비가 좀 비싸긴 하겠지요.
결론적으로, 2->4층으로 보내는 케이블 수만 많아지고(포설을 해야하는 케이블 량이 많아짐), 효율은 효율대로 나쁘므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구성이라는 뜻입니다.
2. 20M 정도라면 UTP나 광케이블의 상대효과는 없습니다.
3. 상기 내용이 무슨 내용이신지 이해가 안된다면 쪽지를 주시면,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또, 해당 위치가 제가 활동 하는 곳과 가까운 곳이라면 실사로 컨설팅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무상으로요..... ㅋㅋ)
인강급으로 10대정도 붙고,
나스에서 기가급 데이터 복사하시면,
장애로 인식될만큼 저하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DVR, AP, SERVER, NAS, PC
이 정도가 아니라 이렇게나~~로 보셔야 합니다.
각 장비의 예상 트래픽 산정하시고,
네트워크 설계를 하시는게 재작업을 피하실수 있습니다.
20미터 내외 기가비트 연결시라면 utp나 광케이블이나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단 미래를 위해서 미리 광케이블을 설치해 두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역시나 다른 분들 말씀대로, 예비 회선은 반드시 넣어 두시구요.
그리고 성능 좋은 코어/디스트리뷰션 스위치가 상단에 있다면 코어 스위치에서 직접 각 층의 액세스 스위치로 각각 연결을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지금같은 공유기 레벨이라면 시도니님 말씀대로 스위치끼리 연결을 해서 내부간 통신은 공유기를 거치지 않게 해서 공유기의 부담을 줄이는 게 낫겠죠.
즉, 역시나 시도니님 말씀대로, 4층의 스위치를 좀 좋은 걸로 넣고서 그걸 4층의 액세스 스위치 겸 다른 장비들을 위한 코어/디스트리뷰션 스위치 역할을 시키는 게 나아 보입니다. IP카메라 등을 위한 PoE스위치들도 당연히 공유기에 직접 연결하는 게 아니라 4층의 메인 스위치 하단에 연결을 하는 거죠.
많은 고수분들께서 의견주셔서 4층스위치 변경 후 모두 직접연결 하였습니다.
수정된 사진을 올렸으니 한번더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장비도 추천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설정만 간단하다면 중고제품 상관없음)
추가적으로 혹시나 와이파이를 일반 사용자나 환자에게 오픈할 생각은 아니시죠?
현재는 업무용 백본망에 일반 사용자나 환자가 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해킹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떄문에 엄청나게 위험합니다.
만약, 일반 사용자나 환자가 WIFI를 내부의 네트워크와 같이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대로 구성하면 정말 큰일 납니다.
아마도 해킹되면 소송 크리를 맞을 수도 있어요.
값나가는 거라면 cycle을 탐지해서 포트 죽이는 알고리즘이 펌웨어에 탑재되어 있어서 문제 없이 돌아가긴 하지만 cycle이 나오는 구성은 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