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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YF 소나타
연식 : 12년형
고장명 : 에어컨 작동시 정체 중 에어컨 뜨듯한 바람 나옴 , 주행을 다시 하다 보면,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 나옴.
부품교체 : 에어컨 컨트롤 밸브 (에어컨 압력밸브) 를 교체 해야하는 상황
자재보유 여부 : X
경기도 부근이나 천안 쪽으로 교체 가능한 업체가 있을까요?
알고 계시거나 업에 종사하시거나 추천 부탁 드립니다.
#if 사인 #else to better passagen #endif
아무 카센터 가도 돨텐데...
차량 에어콘 냉매 주입 가능한곳 (냉매 및 냉동 오일 회수기 보유 한곳)아무데나 가시면 될꺼에요
자재야 워낙 현기는 부품 대리점이 잘되잇고 대부분 공용파트라서... 현지 조달하면되고 비용이 문젠데 저 있는 동네선 부가세 및 부품대 포함 10만주고 투싼차량 최근에 컨트롤 밸브 교체했습니다(참고로 저 있는 동넨 물가가 주변보다 좀 쌘편입니다)
진단 및 점검은 제가 했고 카센터 가니까 컴프 교체 견적내길래 밸브 갈아쥬세요 하니까 어쩌고 저쩌고 몇마디 하더만 교체해줫네요 다만 진단 점검은 제가 했고 뱔브 교체를 요챵 해서 갈은거니 교체후 문제 생기는건 전적으로 제 책임이겠지요 그런일은 안샹길꺼지만...
8년만에 접속하는것 같은데..
워낙 잘나가는(?) 아이템이라...
현기에선 컨트롤밸브라 부르는데 원래 명칭은 lev(eev)밸브이고 보편적으로 타부품에 비해 수명이 짧은편입니다 정해진 수명은 없는데 잘 고장나는편... 인버터 에어콘에는 다 들어갑니다 코일 단선은 흔하지 않고 궤도 끼임 증상이 대부분... 구조상 그럴수 밖에 없는 부품이라...
https://www.mobis-as.com/shop_direct.do
부품 수급이 쉬운점이 현기차의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장점이라...
카센터에서 자재 미보유 인데도 당일 수리가 되는 이유도 이때문이고...
일단 정확히 그 부품이 문제인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밸브가 문제가 맞으면 냉각라인에 쇳가루 돌아서 그게 밸브를 막아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밸브만 갈아서는 다시 증상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냉각라인 청소까지 싹 해줘야합니다.
저는 그냥 재생 콤프레셔로 21년 여름되기전에 교체했고 21년에는 잘 탔는데
22년 여름 끝날때쯤해서 또 에어컨이 되다 말다...하더라고요...
일단 겨울다가오니 그냥 타다가 올해 봄에 카센타 가보니 콤프도 이상없고 가스도 문제 없다면서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해서
열심히 검색해보니 에어콘 핀센서 (에바센서)가 문제 생겨도 그런 증상이 생긴다고하더라고요..
에바가 얼게되면 안되니까 그걸 디텍팅하는 센서인데 센서 오류로 에바가 얼었다고 판단 콤프를 강제로 멈추게 하는거죠..
손 작은 사람은 직접 교체 가능하다고 하길래 만원주고 핀센서 사서 1시간넘게 싸움끝에 겨우 교체하고
지금은 또 에어컨 잘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
앞범퍼 위에 있는데 차를 들어야지 센서를 바꿀텐데..
큰 걱정입니다.
57750원
부품은 흔한편인거 같습니다. 아무데나 가시면 갈거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