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일단 모바일쪽은 HW가 사망하지 않더라도 필수유틸인 카톡, 유튜부가 지원안되는 버젼이면
멀쩡하더라도 수명이 다 된것 이라고 판단하는데,,,(펜텍사 안드4.4 킷캣 폰이 4개인가 굴러다니네요)
컴퓨터(데스크탑/노트북)의 경우는 수명이 언제까지로 보시나요?
일단 개인적으론 TPM 2.0 이상 지원 못하는 플렛폼은 25년 win10 지원 끝나고 보안결함이 알려지기까지 로 보는데.
(win 11 우회 설치도 얼마 못가 없뎃 막아버린다고.,..)
현재 사용중인 i3 330M, SU7300, T2370, i3 3230M, 그외 아이비 데탑, 이녀석들이 25년되면 수명이 사실상 다한것으로.
(우분투 올려쓰면 되기는 합니다만,,,)
컴퓨터의 수명은 언제까지이다 라는 특별한 기준이 있으신가요?
PS 라즈베리파이 3B 가지고 있는데 이녀석도 수명이 다된 하드웨어로 봐야될까요?
- Levin.Fhillips.Lee -
근데 근래의 컴퓨터 교체주기는 하드웨어의 수명문제보다는 최신플랫폼으로의 교체가 성능향상으로 경제적이득이 더 높기에 주기가 다르지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팬택 키캣 같은 모델은 잘 찾아보면 AOSP base에 OS 들이 공개되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걸로 밀어버리고 실사 비슷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름도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생소한 LeEco Le 2 라는 모델을 거의 2년동안 실기 했었습니다.
지금 제가 쓰고 있는 PC들도 전부 4세대 들이네요.
제온이긴 하지만 느린건 어쩔 수 없지요.
저희 회사 서버들도 뭐 사정이 낫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최신 서버를 고객에게 판매하지만,,, 정작 우리는 못쓰는.. ㅋㅋ
심지어 회사 주요 서버들은 epowergate 님께서 공여해주신 장비를 실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프트에는 OS만이 아니라 Microcode같은 펌이나 드라이버도 포함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조사도 지원 끈어버린 ~하즈웰은 이미 퇴역 시기 넘은지 오래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의 용도와 사용자의 프로그램에 따라서 수명이 결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본문에 카톡과 유튜브가 지원 끊기면 폰으로서의 수명이 끊겼다 보신다 적으셨는데,
전화, 문자 용도로만 쓰시는 어르신들은 그 이전 피처폰이라도 수명이 끊기지 않은 것이겠지요.
저희 아버님 사용하시는 금형공작기계 제어 컴퓨터는 드라이버 문제상 펜티엄4~아이비브릿지 사이의 컴퓨터를 커널 개조된 윈도2천을 사용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팬티엄4 컴퓨터도 아직 수명이 끊기지 않은거지요.
하드웨어건 소프트웨어건 사용자를 위해 존재하는거고, 비유하면 의류나 주택과 달리 볼 필요는 없습니다. 낡았다고 버리건, 수선해서 쓰던, 각자 사정에 맞추면 그만이라 봅니다.
아직 펜4 3.4 종종 돌립니다 물론 네트워크와는 분리 차단되어 있습니다.......ㅎ
노트2 는 원격지 IPCAM 상시 모니터로 잘 사용중이고 노트3는 LTE 라우터 용도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앱 스토어가 아니어도 앱 설치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만세 만세 만만세~~~
또는 싫증날때 ...
컴퓨터 구성 부품중 노화로 인하여 무엇인가 고장나서 사용하지 못할 때까지 (대략 10년 정도)
이 정도로 생각됩니다..
컴퓨터 부품도 종류에 따라 수명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좀 느리다 싶으면 저는 바로 교체합니다
뭐가 됐던지.......
라이젠 5600g가 저렴하게 풀린 것 처럼요.
비싸도 3~40만 투자해도 스트레스 덜 받고 훨씬 빠른 환경을 만들 수 있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바꾸는 것이 좋지요.
지금 30만원만 투자해도 5600G + MB + 16GB RAM + 512GB nvme SSD 구매가 가능한데 억지로 쓸 이유가 없지요.
라즈베리파이 같은 경우는 뭘로 쓰냐에 따라 다르겠죠. 우리가 벽시계를 오래되었다고 무조건 갈지 않듯 그 역할에만 맞으면 오래 사용하겠지요.
단순히 부품 수명을 이야기 한다면, 저는 평균적으로 10~15년 정도 봅니다.
법과 기업들의 내부정책과 관습들등등으로 소비자와 개개인들은 그저 맹목적으로 따라가고,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흔한말처럼 중이 절이 싫어면 중이 떠난다는것처럼 새로운 법과 정책과 물건들에 따라가는것입니다.
예전에 휴대폰들도 크게 만들다가, 적은게 좋다며 적은걸 만들다가, 다시 큰컷들 만들어 팔다가,색상들도 흰색,검은색,아쿠아색,핑크색,적색등등,그때그때마다 달라지며 따라갑니다.
계속사용하고싶어도,정책들에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