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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과 같이 네트웍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SKT모뎀이 있는 곳과 KT모뎀이 있는 곳이 바로 옆 건물이지만 주소가 다른 상황입니다.
원래는 공유기에서 PC4로 UTP선(빨간 점선, 대략 30미터)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SKT쪽에서 약관위반이라고 해서 별도로 회선을 추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KT로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PC4에서 Storage에 접근을 해야 하는데, 외부망을 통해서 접근하기에는 속도와 공유기의 NAT때문에 불편해서 기존의 빨간 점선을 다시 연결하고 싶습니다.
PC4에는 현재 NIC가 1개라서 PCI-E타입의 NIC 1개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PC4의 메인보드 NIC에는 KT에서 오는 유동IP를 그대로 사용하고, 추가한 NIC에서는 Storage와 같은 대역대를 설정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PC4가 인터넷을 사용할 때도 공유기를 거쳐 SKT모뎀을 통해 인터넷에 연결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건 다시 약관위반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스패닝트리... 루핑...(제가 잘 몰라서요...) 이런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을거 같고요.
제가 생각한 방법은
1. (우선고려) PC4의 추가 NIC에서 G/W 설정을 뺀다.
2. (차선책) Storage에 NIC를 추가해서 빨간 선을 PC4와 Storage같에 직접 연결 한다.
정도인데,
혹시 이렇게 하면 될까요? 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Dynamic DNS를 셋팅해두면 회사 안이든 밖이든 언제든지 접근가능합니다.
다만 보안에는 많이 신경을 좀 써야 합니다. 워낙 해킹시도가 빈번해서 말이죠.
NIC 게이트웨이 설정 안 하면 따로 라우팅테이블 설정하거나 IP를 직접 입력하지 않는 이상 모든 트래픽은 디폴트GW를 타게 되니 외부인터넷도 문제 없습니다.
KT 모뎀 밑 PC에 AX210 무선랜카드를 장착해서 옆집 AP모드 공유기에 연결한다.
공유된 환경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거기에 외부망 이용하기엔 속도저하 문제가 있다는데 vpn을 타고 가게 되면 결국 외부망을 쓰는거지요.
NIC 2개중 좌측에 연결된쪽에 GW 없에는게 젤 효율적이겠네요 (설정에 1분도 안 걸리고, 젤 속도 잘 나옴)
VPN 속도는 어차피 인터넷 회선 속도만큼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단 게이트웨이를 빼고 192 대역 스토리지로가는 라우팅도 추가하면 더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