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개인적으로 산요팬이 뒤에 노란 쇠가 있어 시각적으로 신뢰가 가는 편이라 시퓨에는 항상 산요팬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녹투아팬이 SSO2던가 무슨 방식이 내구성이 상당히 좋다고 들었는데 산요팬 수준이 될까요?
예전 기억으로는 비슷한 방식으로 에너맥스랑 ADDA던가 하는 곳에서 나온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당시에 시퓨 방열판에 붙이려면
다들 내구성 문제로 말렸던 것 같은데 설명은 장황한데 그 당시 팬과 특별한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일반 산요팬이 5만시간, 장수명팬이 10만시간인걸로 아는데....
산요덴끼펜은 산업용이나 서버용 에 쓰이는 펜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이고 녹투아는 CPU 쿨러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녹투아가 서버용이나 산업용 제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메이져 서버쪽에서 사용된 것을 본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녹투아는 소음을 줄인 펜으로 특허를 가지고 있는 회사 입니다..
혹시 HP용 SSD 펌웨어는 자기 하드웨어가 있어야만 가능하다 들었는데 u.2라 가지고 있는 제품에서 바로 지원되는게 없습니다.
이건 펌웨어 업데이트 할 방법이 HP 서버에 꽂는 것 말고는 대안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HP 웤에 pcie 연결카드 꽂아도 인식되는 걸까요?
무슨 파츠 넘버 ,무슨 모델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모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벤더 제품의 AS는 AS센터에 고객정보와 시스템 정보가 등록된 사람들만 그리고 AS 보증이 남아 있을때만 AS가 된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즉 정품 사고, 고객 등록하고 그런 것들이 AS센터에서 인지 되었을때만 거기에 맞추어 AS나 기술지원이 됩니다..
녹투아는 데스크탑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저소음 면에서 유명세를 떨치는거고 산요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팬은 소모품이다보니 어느정도 수명 보장만 되면 된다고 봅니다 (일단 27/7로 돌려도 몇년은 버티네요)
의외로 녹투아도 산업용 라인업이 별도로 있고(iPPC시리즈), 이쪽으로도 평가가 꽤 좋습니다.
다만, 산업용 팬은 스펙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데스크탑용처럼 저소음에 중점을 둔게 아니라 내구성과 신뢰성에 중점을 둔것이라 시끄럽습니다 ^^
(색상도 녹투아 특유?의 똥색이 아니라 검은색으로 나옵니다)
참고로 산업용 라인업의 경우 스펙수명 15만시간 이상입니다.
고장날때 아예 멈춰버리느냐 시끄럽고 느리게라도 도느냐 차이가 있습니다
걍 지네들 기술이나 특허는 남들과 다르다 라는걸 강조하기위한 상술에 불과한 이명 이라 봅니다...
당장 다x와 에서 리스팅 솔트 가능한 베어링 종류가 35가지나 됩니다 뭐 그중에 고유명사끕에 해당하는 베어링 종류가 몆 되지만 거 몇개 빼고 죄다 자기네 회사서 쓰는 베어링에 이름 붙혀 마케팅 하는거고 기본적으로 베어링은 베어링 입니다... 전체적인 틀은 안바뀐다는거...
괜히 투볼이나 슬리브가 안즉 살아 남아 있는게 아니라서...
한때 한창 유행한던 유체 베어링... 뭐 아직도 있긴 하지만
당시에 미래의 팬이다 할정도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 일색이었죠 근데 뭐... 지금은...
다 기본에서 밸런스 깨가면서 어느부분은 높히고 어느부분은 일부 포기하고 뭐 그런식이라... 전체적인 밸런스가 잡힌 애들은 예나 지금이나 기본인것들...
만약에 생산 비용이 적정수준안으로만 높아지면서
전체 모든성능이 종전의 방식을 뛰어 넘는다면
생산 비용은 규모의 경제로 떨꿀수 있으니 시장을 쌈싸먹었겠죠 그렇지 않다는건 기본에서 모든면에서 압살하는 그런건 없다는겁니다
이미 시장에 녹투아 팬과 CPU 쿨러가 나온지 상당히 됐고
(10년 이상)
과거 특정 시기에 나오던 누유 문제도 개선되서 별 말 없고.
사용 시간은 보장해주니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