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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서버에 대해 공부하고있는 초보자이며, 매번 여기서 많은 도움을 얻어갑니다.
제품을 구매하는데있어서 TDP관련된 내용은 어느정도 숙지하였는데,
아래와같은 상황일때 어찌해야될지여쭤봅니다.
1) DL380 GEN9를 베어본으로 구매하여 부품을 각개조립하려합니다.
1번사진은 이베이에서 GEN9베어본을보니 히트싱크가 120W라고 되어있던데, 2번사진이 2690V4 사양사진인데, 해당TDP는 135W입니다.
이런경우에는 CPU TDP가 120W미만인것들만 사용가능한건지요?
2) 만일 그렇다면, 히트싱크를 135W짜리 또는 그이상을 별도로 구매하여 장착하면될지요?
3) 알리에서 보니 2690V4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던데,
해당제품은 5만원도 안하는듯합니다. 이게... 구매해도 문제없을지요? ㅡ.ㅡ?; (어떤것은 40만원도넘는데 요상한것같아서요)
https://ko.aliexpress.com/item/244**7475****387.html?spm=a2g0o.productlist.main.31.5a316a47KQML5F&algo_pvid=8df595cf-731b-4cf9-925b-4296150d3447&algo_exp_id=8df595cf-731b-4cf9-925b-4296150d3447-15&pdp_npi=3%40dis%21KRW%2165739.0%2149959.0%21%21%21%21%21%40211bf31716843696995883374d07e4%2112000029195583360%21sea%21KR%210&curPageLogUid=7Tu2BuTysjgo
어제 제가 링크 넣어드린 테크니컬 메뉴얼에 해당 CPU 확인하시면 거기에 맞는 히트씽크랑 쿨러가 아마도 따로 파츠가 있을 것입니다..
벤더 제품이라 쿨러나 그 외 많은 부품들이 자기 모델 전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2) 알리/타오바오의 CPU는 이상이 없는 것도 있지만 엔지니어셈플 (ES /QS ) CPU를 리마킹 한 것들도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본래 ES /QS 제품은 판매하는 것이 아니며 구매해도 안됩니다..
구매한 즉시 물리적 파손 여부 확인하시고 동작시켜서 CPU-Z 이나 그 외 검증 프로그램으로 정품인지 리마킹 된 것인지 정상 동작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직구 자체를 안 합니다..
베어본도 직구하실 예정인지 모르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관세청에서 여러가지 서류를 요청할 수 있는데 거기에 성실히 대응해서
요청사항을 해결하지 못하면 통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시퓨 문제는 알아서 조심해서 잘 고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과 High Performance 두가지로
High performance 히트싱크는 160W 까지 커버 합니다.
둘의 큰 차이는 히트파이프의 유무 입니다.
이런경우 E5-2680V4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쿨러 6개가 세트인데, 그중 1,2번 cpu쪽에 해당하는 쿨러 2개 정도는 하이퍼포먼스 쿨러를 써야 사용중 굉음을 방지 가능합니다.
알리에서 US $37.99는 정상적인 가격입니다.
40만원이 넘는 것은 가격 입력시 TYPO 이라고 해야겠죠. 가끔 반대의 TYPO 일때도 있지요. 그러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 ㅎㅎㅎ
이베이에서 "DL380 GEN9 2690V4" 으로 검색하면 많은 리스트가 나옵니다. DL380 GEN9에 2690V4 장착이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히트싱크 TDP 정보는 .. 그다지 중요한지 않습니다. 2U에 장착 가능 히트싱크는 그 성능이 비슷하니까요.
그리고 베어본으로 구입하면 이미 히트싱크가 포함된 경우가 많을 겁니다.
2U에서는 팬의 속도가 냉각 성능을 좌우 하므로 히트싱크 TDP가 장착될 CPU 보다 낮더라도 BIOS 등에서 FAN 속도를 중간, 최대 등등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최대 부하 상태가 항상 유지 되지 않을 것이므로 ... 최대 부하시의 냉각을 고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구요,
IDC에 이 기기를 보낼 것도 아니신거 같은데 ... 집에서 사무실에서 사용 하시다 보면 소음 때문에 FAN의 속도를 낮추게 될 겁니다. ..
이때 FAN의 속도를 낮추면 히트싱크가 아무리 좋와봤자 ... 거기서 거기 입니다.
따라서 어떤 환경에서 , 어떤 무하 상태로 , 어떤 소음 수준으로 사용될 예정인지 를 고려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