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지정이 되어도 필수 교육시간을 이수하지 않으면, 지정이 되지 않습니다. 산업안전 관련으로 회사에서 정부 지원금을 받으려고 하는 것인데, 회사의 규모가 일정 인원 이하이면, 법적 강제성이 없기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말도 안하고 저런걸 떠 맡기면, 회사가 싫어지지요. ㅎㅎ. 저도 저거 했었거든요. ^^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기고나서 "안전"관련 계통 관리직들은 기피보직이 되었죠
다행히 글쓴이분의 사례는 윗분들의 말씀을 보면 그냥 지원금타려고 하는 꼼수같은데
건설업계같은곳의 안전관리자는 솔직히, 노골적이고 막말로 하자면 거의 총알받이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없어서인지 거기는 항상 안전관리자를 모집하더군요
교육이수한적도 없는데 명목상 저런서류를 만들어놓았네요~
회사가 사무실이 3군데있는데 거리가 다 멀어서
제가 근무하는사무실관리담당인데 산업안전까지관리한다는 고지받은적없이 서류를올려놓았네요
5인이상 업장별로 안전보건에 관리감독자를 필히 선임 해야 해서 어느정도 직급 되는 사람을 뽑아 놓습니다.
특별한 권한이 있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권한은 없어도 문제 발생시 책임은 있는 그지같은 감투라 본인 동의 없이 통보는 좀 너무했네요.
그나마 수당이라도 나오면 다행 아닐까 싶네요 / 책임저야 하는 부분이 생기기때문에
거의 명목상 지정이라 수당도 없고...
답도없네요~
하지만 지정되었으면, 최소한 해둬야 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
체크리스트, 교육일지. 수소문해서 만들어 두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거말고도 문제많아 퇴직하고 이직했습니다.
급여 문제 등등 문제가 있어 노동부신고서류준비
중인데 ... 저 서류를발견하여 글 올려보았습니다.
다행히 글쓴이분의 사례는 윗분들의 말씀을 보면 그냥 지원금타려고 하는 꼼수같은데
건설업계같은곳의 안전관리자는 솔직히, 노골적이고 막말로 하자면 거의 총알받이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없어서인지 거기는 항상 안전관리자를 모집하더군요
없는 사람은 전혀없고
그냥 업무의 일환이라 볼 수 있는 일이라면요
보통 작은 회사에서 막내가 이런저런 잡일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다고 근로기준법 등으로 시비 걸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