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대략 2년 전쯤에.. 이곳에 질문을 올렸는데..
http://www.2cpu.co.kr/column/7897
대다수 분들은 좋은 시도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냥 해봤고..
그냥저냥 쓸만해서 쓰고 있었는데,
얼마 전부터 선풍기가 돌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근무하는 곳의 전기 환경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하면서..
다시 뚜껑을 열어서 다이얼을 조금 돌려봤더니 선풍기가 돌아가서.. 썼는데..
또 얼마 안가서 안돌더라고요..
그러더니.. 이제는 속도조절기가 의미가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다이얼로 속도를 조금만 늦추면 안돌고.. 속도가 빠른 방향으로 다이얼을 돌리면 그냥 풀스피드.. -_-;;
속도조절기가.. 내부가 타거나 해서 암튼 제 기능을 못하게 된 것 같다고 판단되어서..
알리에서 같은 걸 다시 주문해서 오늘 받아서 보다보니..(5일 배송 상품이라 빨리 왔네요 ㅎ)
이게 좀 탄 것이 맞는 것 같더라고요..
위의 사진을 보면.. 가운데 네모 박스가.. 탄 걸로 추정되는 부품입니다.
과거 사진도.. http://www.2cpu.co.kr/column/7897 보면..
처음에는 멀쩡 했는데, 나중 사진을 보면.. 이미 탄 색깔이 나있더군요..
위의 사진은 새로 알리에서 구매한 부품..
동일 제조사의 제품은 아니지만, 부품 구성이 Ctrl+C, Ctrl+V 이고, 같은 부품의 색깔이.. 정상상태..
썰이 길었는데.. 이제부터 질문입니다.
처음의 사진에서.. 동그라미 부분을 돌릴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검색해보니 https://www.youtube.com/watch?v=kQI45GNi8SE
가변 저항의 일종(?)인 것 같은데..
저걸 돌려서 조절하면 또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저걸 돌려서 조절하면.. 타버리는 저항의 부하를 줄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게 터진건 지속적인 부하로 인한 발열로 탄겁니다
쉽게 저항의 허용 전력을 초과한거고요
막대 저항은 보통 높아봐야 1.25w수준입니다
한번 탄거면 그상태로 먼짓을 해도 언젠간 탈껍니다
굳이 쓰시려면 회로 보시고 계측하시고 전력 역산하셔서 그w에 해당하는 100옴 짜리 시멘트 저항으로 교체해서 써보세요
어려운 해법이네요 ^^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쓸 생각은 없습니다.ㅎㅎ
혹시나 그렇게 쓰다가 다른 부품에 부하로 진짜 불난다거나 하는 상황도 염려되기도 하고요..
사실 좀 포기할까 하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을 질문을 올려본 거라서..
암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
AC는 보통 열저항 성분이 강해.. 시멘트 저항으로 쓰기는 하는데
선풍기에는 동력(즉 모터) 의 AC 성분의 리플이 나오기에
저 가변저항이 리플 노이즈에 의한 Burnt or circuit broken 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 됩니다.
선풍기 속도 조절은 전동 가변 저항을 이용해야 합니다.
마일러 용량이 충분한지도 체크 해야 합니다.
의미 없는 고민이었던 것 같네요..
더 이상의 삽질을 포기하고, 되는 대로 쓸랍니다 ..ㅎㅎ
이런게 정답입니다.
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
https://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7777495493
가격이 싸니 여유분 추가해서 주문해두면... 집에서 칭찬 받습니다..ㅎㅎ
속도가 중~상 이상 되면 동작을 하고 저속에서는 동작이 되지 않는 고장이 발생 했습니다.
저는 저속으로 돌아가는 선풍기가 필요해서
위의 마왕님 이 소개하는 것이 최고 이지만 그럴 수는 없어 DC(BLDC) 선풍기로 교채 사용 중 입니다.
걍 갖고 놀아본 거죠..ㅎ
이미 책상용 충전식 DC선풍기가 있기도 합니다ㅋ
모터 -인턱터 부하에 사용하면 둘중하나가 망가집니다
찿아보시면 ac모터용 pwm 조절기가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