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윈10에서 윈11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22H2고 최신버전까지 업데이트 완료했는데 이상하게 smb전송이 wifi 다운로드만 느리네요.
다운로드가 업로드 보다 느려요.. 다운이 50MB/s 업로드는 60MB/s
와이파이 드라이버도 최신이나 초기버전 변경해보고 그래도 속도가 50MB/s (420Mbps)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FTP는 문제없이 80MB/s 정도 나옵니다. iperf3 측정을 해봐도 680Mbps로 이상 없구요.
윈도우10을 다른 파티션에 까니 바로 80MB/s 정도 나오구요. 유선은 딱히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11 문제 같은데 윈도우11 22H2에서 smb 전송 속도 느린 문제는 이미 2월 패치에서 수정되었다고 하고요;;;
21H2 클린 인스톨을 해도 문제는 있었습니다.
저만 생기는 문제인가요?
FTP는 원래 SMB 보다 프로토콜 자체가 속도가 빨라요
둘이 속도가 같으면
fTP를 쓰지 않죠
시스템간에 전송이라 아무래도 OS가 관여하는 부분이 있어 조금 느려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이 좀 더 빠른게 정상입니다
와이어샤크 찍어보면 22H2에서는 tcp 패킷이 1514로 다 짤려서 전송됩니다. dev버전 까니까 몇만단위 length로 offload가 작동하는 것 같구요, tcp offload 쪽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수정: dev버전에도 문제 있고 패킷 분할되는건 백신 문제였네요. 그냥 윈11 smb client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속도 40~50 나올 때 마다 서비스에 workstation 서비스를 중지했다 다시 키면 80까지 나오고 이러네요. 답이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