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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찐득하더라고요 웬만하면 투명 플럭스가 나을것 같습니다
투명한놈 빨리 찾아봐야겠네요
오픈마켓에도 액체 플럭스는 1리터 혹은 4리터 , 18리터 단위로 몇몇 회사에서 판매를 하네요..
그런 그렇고 어떤 작업을 하시는데 기자제를 하나하나 준비하시나요??
면봉도 좋지만 막대기가 기판을 긁을수 있기에 탈지면롤을 구할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오픈 마켓 검색하면 나오고 몇가지 사이즈가 있고 치과 가서 치료할 때 입안에 끼워 넣는 면으로 된 짧은 솜방망이 입니다..
면봉을 선택한 이유는 비좁은 smd콘덴서 틈까지 클린을 해줘야해서 면봉으로 결정했습니다
액체 플럭스 생각은 못했었는데
또 생각해보니 너무 흘러서 제거 힘든곳으로 흘러들어가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저는 아직은 그냥 연납 땜질에 페이스트나 사용하고 겔형태의 플럭스가 있기는 하지만 작업하면 끈적해서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액체 플럭스는 발 많은 BGA 납땜에는 딱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틈에 스며들어야 하니까요..
어떻게 테스트 할 방법 찾다가 대충 종이위에 저거 뿌리고 인두로 좀 지진후
ipa바른 면봉으로 닦아봤는데 깔끔하게 제거가 되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액체 플럭스도 한통 쟁여놔야겠습니다
일단 윗분말처럼 잘 안닦이기는해요
친환경세척제 사다가 쓰거든요?
근데 그럭저럭 소량할때는 괜찮아요. 제역할을 하기는해요.
실제 작업 살살 해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투명한녀석 써야겠습니다
어떤 유튜버분 보니 앞에 80mm 이상급 되는 팬을 켜두고 작업하시더라구요.
저는 정품 배연기를 사긴했는데, 저 방법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예전엔 그냥 선풍기 틀어놓고 했었구요..
연기 직빵으로 마시면 머리아프긴 하더라고요
연기 흡입기도 하나 살까 생각만 했었는데 기회 되면 바로 사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투명한 페이스트는 납땜후 클린 작업이 필요 없이 깨끗 하기 때문에 적당하지만 쉽게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수리 작업시에는 납땜되어진 것을 떼어낼때에는 부적합 합니다.
유투브 동영상에 유심히 보시면 알수 있겠지만 누런색 페이스트는 열을 가하면 녹아서 디바이스 파트에 열을 전달 하므로 떼어내는 작업에 유리 합니다.
떼어낸 자리에 남아있는 납을 제거시 그믈 처럼 역인 구리선으로 녹여서 떼어낼때에도 누런색의 끊적이는 페이스트가 좋습니다.
더욱이 열풍기를 사용해서 작은 파트를 붙일때에는 투명한 페이스트는 파트를 잡아주지 못해서 디바이스 파트가 바람에 쉽게 날아가 버리기때문에
끊적이는 페이스트가 PCB 표면에 잡아주고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수리 목적 일때 .... 신규 조립일때 ,...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2가지 다 구비해두고 용도별로 사용하는게 좋겠네요
투명한놈이랑 납 세트로 구매 했습니다
리볼링 용으로 써봤다가 세척이 힘들어서 투명플럭스로 바꿨네요.
면봉으로만으로는 부품아래있는것까지 제거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