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제습기 사용중입니다.

구매한지 2년 조금 넘었는데, 물통에 실금이 가서 물이 새네요 ㅜㅜ

센터에 물어보니, 8월에나 재고가 입고 된다고 합니다.

10년이 넘은 제습기 물통은 멀쩡한데 말이죠;;;

그래서 뭐로든 때우든 붙이든 해야하는데,

처음엔 방수 테이프를 겉에 붙여줄까 싶었는데,(방수 부틸테이프?)

아무래도 테이프가 두꺼우면 체결이 안될까 고민입니다.

물통은 첫번째 사진처럼 채결이 되고,

현재 물이 떨어지는 곳은 두곳으로 앞쪽과 중간 입니다.

앞 부분은 테이프를 발라도 상관 없겠으나(간섭이 없을듯 해서),

중간쪽은 테이프를 붙이면 체결이 안될것 같습니다.

혹시 실금을 잘 때울 수 있는 방법이 방수 부틸테이프 말고 있을까요?

찾아본거론 부틸테이프 밖에 안보여서요 ㅜㅜ

얇은 다른 방수 테이프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