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x라는 가상화 플레폼을 알게 되어서 한번 찍먹을 해 볼까 하는데...
장점이 ZFS 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보이더라고요?
도커 같은걸 쓸때 말고 VM을 사용할때도 의미가 있는건가요?
가상이미지를 디스크로 사용하면 파일 시스탬 입장에서는 아주 거대한 통 파일로 잡하게 되고
정교한 캐싱이나 증분저장 같은게 잘 작동하지 않을 것 같은데...
뭔가 특별한 기술 같은걸 끼얹어서 의미 있게 작동하는건지..
아니면 zfs가 특장점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VM이 아닌 도커 같은 컨테이너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ZFS의 목적이란게 저렴한 기성품으로 고성능 Storage성능을 내는겁니다
다수의 가상을 돌릴때 케쉬 기능을 통해 디스크 성능 저하를 막아주거나 다른 장점도 존재합니다
본문과 댓글을 비교해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시지 않을까요.
사실 VM 데이터스토어용으로는 그렇게 좋은 파일시스템은 아닙니다.
최소한 dataset이든 poll이든 바이패스로 VM에 물려 주어야 한다는 거군요?
음... 멍하게 딸깍딸깍 쓸 수 있는 느낌은 아니네요..
오픈소스 기반으로 일반인들은 무료로 대규모 로 구축할 수 있고, 성능도 괜찮고 무엇보다 위에 언급하신 ceph 를 쉽게 구성할 수 있게 메뉴화 시켜놓은게
좋은것 같습니다. 때문에, 별도 스토리가 필요 없이도 고가용성 분산파일 시스템을 구축할 수가 있는것 같구요
그외, Linux Open-V 스위치도 쉽게 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