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빠른년생이지만 회사에선 빠른으로 안하고 있습니다.
빠른으로 안하면 대리랑 동갑이고 빠른으로 하면 제가 형입니다.
직급은 제가 과장이고 상대방은 대리입니다.
근데 대리가 자꾸 반말을 섞네요
저는 꾸준히 존대를 하고 있구요
저한테 과장이라고는 부르는데 대답을할때 응이라고 대답을 하고있습니다.
이 대리는 저한테만 그런건 아니고 같은 대리중에 10살 많은 분한테도 반말을 하길래
저만 무시하거나 동갑이라서 그런것 같지는 않고 그냥 성격인것 같습니다.
근데 그 10살 많은 대리는 그런게 상관이 없는지 잘 지내는거 같습니다
제가 꼰대인건지...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기분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겁니다.
본인만 손해죠.
나이가 어리다손 치더라도 직급이 높으면 OOO(+직급)님 붙여서 말하는데...
10살 많은 분에게도 반말이라뇨 이건 새파랗게 어린 제가 봐도 욕 먹고 고쳐야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직급에 무관하게 존대하는게 유행(?)이기도 합니다^^
나이는 10살 많은데 직급도 낮은 사원이 업무 지시를 했더니 니가 뭔데 지시하냐고 하면서 반말 하더군요
회사 입사도 제가 8~9년 먼저 입사했는데 말이죠
원래 그런인간 이니까 꼬우면 반말하래더군요.
같은 수준의 인간이 아닌지라 반말은 하지 않았지만 상대방에게는 반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조직에서 그로인하여 분위기 이상해지고 그러면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직접해결보다는 최 상급자 중 처리가능한 분께 말씀드려 조치를 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대리정도면 조직을 모를 직급도 아니고 일반적인 사회생활 마인드도 아니게 그러니 신기하군요
개인의 문제도 있지만 조직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군요
상급자에게 건의와 조치를 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타 팀의 상급자에게 우리는 괜찮은데 왜 오바냐는 둥의 역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서 계속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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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존중합니다.
1.존중.존대하던지........ 아니면.
2.형이라고 하게... 약간 불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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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서 문제를 보내던가..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 2번 반복해서 보내세요..
**** 어설프게 하면..... 야~왜그래?..속좁게?.... 이러고 치고 나옵니다..
상대방이 존대말로, 그럼 나도 존대말로..
아주 간단하죠.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는게 인간관계인지라..
가급적 그 사람과 거리를 두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피하세요.
그 대리는 자기가 과장이나 상급자에게 반말도 한다는 거로 다른 대리나 하급 사원에게 있어 보이고 싶을 수도 있겠네요.
어설픈 설정이지만...
음주를 할 수밖에 없는,
회식, 야유회, 망년회 같은 행사를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딱 선을 긋습니다.
쿄토대 출신에 일도 드릅게 못하는 놈이 그래서 한번 질렀더니 남들한테 제 흉을 보고 다니던데
...애당초 그놈이 그런 놈이라 그 사람들이 다들 그놈 흉을 보는 효과가 ㅋㅋㅋ
영업직 입사해서 1년 조금 넘게 있으면서 단 1건도 팔지 못했다는 전설은 들었습니다. ㅋㅋㅋ
우리회사 와서도 영업이 영아니라 고객 케어를 맡겼다가 거기서도 평이 안좋아서
다른부서로 발령냈는데, 고객 케어시절의 담당 고객에게서 문의가 오니까
"이제 제 담당 아니니까 다른데 거세요" 라고 한마디만 하고 그냥 끊어서 클레임이 아주 그냥....ㄷㄷㄷ
저런걸 학벌 좋다고 비호하는 윗분들이 계신게 신기합니다. ㅋㅋㅋ
만약 팀장까지 "그런걸로 신경쓰지마라." 라는 식의 대응이면 그거는 안 고쳐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낭 말 섞지 마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다른 부서 과장급 클래스와 관계가 매우 나쁜가?(즉 하급자가 타부서 상급자에게 모욕을 해도 터치하지 않을 정도로.)
둘 다 아니라면 대놓고 당사자에게 이야기를 한 뒤(단, 나중에 소송거네 어쩌네 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인격 모독이 아닌 선에서) 해당 부서 직속 상관(즉 타 부서 과장)에게 대놓고 이 사항을 전달 하여 그 부서에서 다시 조치를 하도록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