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는 줄어드나 이게 또 그렇게 직관적인 관계는 아닌 게, 연산량과 CPU의 전압 특성과 클럭 부스트 설정에 따라서는 코어 두 개를 다운클럭해서 쓰는 편이 하나를 풀로 땡기는 것 보다 더 효율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연산 속도와 전력 소모가 비선형적인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보통 싱글코어의 연산 속도는 전력의 제곱근 혹은 그 이하에 비례한다고 봅니다).. 뭐 거의 아이들 상태에만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 빼는 게 전력적으로 이득이긴 합니다.
또한, 24시간 돌리는 서버 말고 연산용 머신의 경우 그냥 작업 빨리 돌리고 대기모드 넣어버리는 게 이득이라 오히려 풀성능 땡기는 게 이득일 때도 있고요.
CPU의 경우 바이오스에서 안 되어도 /sys/devices/system/cpu 건드리면 어느정도 세팅 가능합니다.
바이오스를 통해서 빨리 코어를 줄여 보시고..
히트싱크를 손으로 대 보세요..
그리고 듀얼코어 1개 꺼버리면 지옥의 속도가 나올꺼에요 (아이비 시절에 듀얼이면 모바일이던지 i3 이하라 클럭이 낮아서 더 심함)
쿼드코어 4개에서 2개를 꺼도 전력차이는 거의 안났어요
차라리 윈도우나 리눅스 최대 cpu 제한이 어떨까요?
저전력 프로세서는 최대한 낮은 클럭을 유지할려고 합니다.
또한, 24시간 돌리는 서버 말고 연산용 머신의 경우 그냥 작업 빨리 돌리고 대기모드 넣어버리는 게 이득이라 오히려 풀성능 땡기는 게 이득일 때도 있고요.
CPU의 경우 바이오스에서 안 되어도 /sys/devices/system/cpu 건드리면 어느정도 세팅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CPU-Power-consumption-relationship-with-number-of-active-cores_fig2_25401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