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23-07

잔류 전원 방전 후 부팅  ==> 대략 2가지로 생각합니다..

#1 : 파워 코드를 빼고 몇 분 후(5분~10분 파워 용량따라 다름)에 시스템에 남아 있는 전기가 다 빠진 후 다시 코드를 꼽고 시스템을 켜는 것

#2 : 마더보드의 CR2032 전지를 빼고 몇 분 후에 시스템을 켜는 것

아마 1번일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JJAMTIGER 2023-07

1번의 경우를 말씀드린게 맞습니다!

무아 2023-07

콜드부팅이라면 전원선도 빼주는 작업까지 넣어야죠.

JJAMTIGER 2023-07

PSU 제거 후 잔류전원 제거를 하는거여서 Cold boot라고 생각했는데 둘이 다른가 보네요

박문형 2023-07

Cold boot ==> 컴퓨터 전원 버튼으로 강제로 끄고 다시 키는 것 , 이 때 ATX 파워의 대기 전원은 계속 들어가 있다.

Hot Boot ==> 콘트롤+ 알트 + 델 키를 눌러서 재부팅하는 것.

JJAMTIGER 2023-07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박문형 2023-07

핫부팅은 틀린 용어이고 웜부팅이 맞는 용어입니다..

임상현lsh 2023-07

원래 콜드부팅이 at이전부터 있던 단어라...

 atx는 그냥 일반적인 파워off상태에서 켰다...로 알아들으시면 됩니다.

이게 atx나오기 전에는 전원스위치가 애초부터 ac스위치여서 드레인까지 저절로 진행되었기 때문인데

atx는 일단 전원관리 칩셋까지는 전원이 들어가있으므로 이에 맞춰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isaiah 2023-07

5vsb 가 있는 요즘 컴퓨터에서는 "주요 부분에 전기가 통하지 않고, 전원이 모두 꺼져 있던 상태에서 전원 스위치를 눌러 컴퓨터를 다시 키는 것"
같은 상황은 사실상 존재 하지 않고...
실재로는 "전력이 차단 된 상황 이 발생한 후 전원이 복구 되어서 5vsb로 대기중에 부팅" 이라서...

박문형 2023-07

참고로 CMOS 클리어 할 때도 파워 전원선을 빼고 CMOS 클리어 점퍼를 연결해주는 경우가 있고 파워 전원선을 끼운 상태에서

CMOS 클리어 점퍼를 연결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확실하게 CMOS 클리어를 하려면 우선 파워 전원선을 빼고 몇 분 기다린 후 CMOS 클리어 점퍼 조작을 합니다..

CR2032 받데리를 빼서 CMOS 클리어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2가지가 존재합니다..

WareFree 2023-07

벤더 기준으로 대략 아래 정도로 설명이 나옵니다.

웜부팅 : 컨트롤+알트+ 딜리트 눌러서 메인보드의 전원차단 없는 소프트웨어적인 부팅

콜드부팅 : 샤시의 전원 버튼을 물리적으로 누른 것과 같이 메인보드의 전원이 물리적으로 차단된 상태의 하드웨어적인 부팅

파워드레인 : 잔류 전원까지 제거하기 위하여 샤시 종료 후
                  추가적으로 샤시에 전류가 흐를수 있는 모든 선을 제거 하고 파워버튼을 5회정도 눌러서
                  메인보드의 최소기능(시간 동기화와 BIOS 설정 보존을 위한 CMOS 배터리) 이외에 모든 전류를 방전 시키는 것

JJAMTIGER 2023-07

PowerDrain 이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