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타오바오등 새제품으로보이는 고용량 시게이트 EXOS 14~16TB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리뷰들 보면 사용시간이 0이고
판매자는 1년 보증을 내걸고 있던데 이런것들은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국내 오픈마켓에서도 구매대행식으로 판매하는 판매자들도 있는것처럼 보이고 구매자들도 괜찮다는 리뷰들이 보이더라구요.
혹시 구매해보신분들 꼐신가요?
이태현
알리 타오바오등 새제품으로보이는 고용량 시게이트 EXOS 14~16TB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리뷰들 보면 사용시간이 0이고
판매자는 1년 보증을 내걸고 있던데 이런것들은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국내 오픈마켓에서도 구매대행식으로 판매하는 판매자들도 있는것처럼 보이고 구매자들도 괜찮다는 리뷰들이 보이더라구요.
혹시 구매해보신분들 꼐신가요?
AS나 RMA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고장나면 버린다라고 하면) 저렴한 가격에 도전할 만 하겠죠..
혹시나 문제가 있는 하드가 아닐까 염려스러워서요
물건 받아서 확실히 테스트 하지않는 이상 모르는 것이죠..
좀 더 검색해보니 스마트정보 조작이 가능하다고하더라구요
저는 보통 하드디스크는 국내에서 새것만 구입합니다만 이유는 그나마 반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드는 국내에서 새것을 사도 실제 받아 보면 불량도 나오고 하기에 반품이나 AS조건이 확실한 곳에서 사는 것이 재일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불량하드 받아서 로우레벨 포맷 꽤 해봤지만 (대략 50개 이상)
1TB 미만 하드도 재대로 테스트 하려면 최소 12시간 이상 테스트 해야 합니다..
새 하드도 구매한 후 윈도우즈에서 처음에 빠른 포맷을 하지 않기에 4TB 포맷할때 6시간 이상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테스트는 꼭 필요합니다만 조건에 따라서는 어찌 보면 시간 낭비 / 전기 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고장나면 중국으로 국제우편 보내면 되긴 합니다.
보증기간 1년 이내에 고장날 확률은 드물고 나중에 고장나면 그냥 하나 더 산다는 마인드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국내 하드 가격보단 저렴하죠.
초기 불량이 걱정되시면 여기 장터 물건을 노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판매용이면 KC인증 받아야 한다 등등 수출입에 관련된 내용을 다 알고 관세청이 원하는 자료나 사항에 대응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불량 나서 구매한 곳으로 반품하거나 RMA를 받을때에도 똑같이 수출입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송료는 배송료대로 들고 세금은 세금대로 나갑니다..
그 돈 무시 못합니다.. 특히나 배송료는 알짤 없습니다..
그럼 그들의 의도를 알 수가 있죠..
채굴하드를 사용시간 초기화해서 파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사용시간은 0이지만 외관은 중고나 다름없는게 많고 개중엔 치아코인 채굴용 파일들이 남아있는 하드도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