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 AP - CCTV - NVR 같은 요소들을
하나의 회사의 것으로 하는게 유리할까요?
게다가
선을 따서 유선으로 하려고 했는데
공사의 난이도도 있고
거리가 상당해서 무선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일단 이런 시리즈들이 있는게
국내에는 EFM이 있고 국외로는 티피링크가 있던데
티피링크가 쓸만한 제품군들인지 궁금합니다.
덧)
애자로 철심 박힌 선들에게 하중을 줄여주려고
계획했는데
이걸 지지하는 곳들이 변변치 않아서
아시바 같은 것을 시멘트 블럭을 만들어 박은 지지대를
만들까도 생각했는데
이거 문의해보니 이거 반대편으로 와이어 박아놓지 않으면
바로 꺽인다고 해서요~~~
Age Quod Agis
자꾸 저장까지도 기웃기웃하게 되네요~~~
이제 가격 자체가 이미 패키지 하나를 훌쩍 뛰어 넘더라구요~~~
게다가 외부에서 모니터링 할수도 없게
여러 제한사항들이 생겨났구요~~~
(기실 APK로 설치하라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는지라~~~)
빵빵하게 만들라고 하면
그냥 업자들 연락 돌려서 견적 받으면 그만인데
집안에 설치할 것들이라 그냥 가성비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전원을 끌어올 수 있고 넉넉한 무선 대역폭이 있거나 수량이 적은 경우는 무선을 사용하셔도 무방하나, 어차피 전기 따올걸 생각하면 유선으로 가는게 편할 수도 있습니다.
애자 간격을 좁게 해주면 크게 꺾일 일은 없을겁니다. 어차피 선이 한쪽으로 버티는게 아니라 양쪽으로 버티는거라...
실외에 설치하는 경우 방수 되면서 제대로 된 제품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TPLink나 iptime 등은 방수 된다고 써있어도 기본적으로는 실내용입니다.
화질도 많이 부족하구요. 가성비 좋은 Dahua나 Hikvision 제품군을 추천합니다.
그간 아날로그 CCTV를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유지비용이 점점 눈덩이처럼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준비과정으로
공유기부터 각종 관련 장비들을 하나씩 설치해 가면서
나중에 카메라는 어떻게 할지 여러 고민들이 들어서요~~~
그리고 애자 설치하려고 봐도
시설간 거리가 너무 멀어서
패널쪽에 금속판 덧대어 봐도
두번 정도 전선 물린 것이 풀린 일도 그렇고
시설간 전선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봤더니만
땅에 묻혀 있는게
ELP인줄 알았는데 그냥 CD가 다발로 PVC 관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UTP선을 요비로 해서 어찌저찌 설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무선으로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내제품 쓰셔야 마음편합니다. - 웹게이트. 한화 등등
IPCAM 설치하시고 POE스위치로 공유기에 물리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티피링크는 국내에 총판이 생겨서 많이 풀리긴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