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전기는 아는게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오래전에 APD PDU AP8681를 10개쯤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보니 3상 230V 입니다.
Power Receptable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걸 단상 230V로 바꾸고 싶습니다.
질문은
1. 꿔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2. 가능해도 위험하지 않나요 (물론 용량 범위 안에서)?
3. Power Receptable은 있는데 작업이 어려운가요?
감사합니다
제품 정보는 여기 있습니다.
리셉터클 조립은 콘센트 만들듯이 간단하게 되있습니다.
새로 구축을 하시는거면 3상용을 새로 포설 해보세요
만약 작업 하신다면 갈흑회 끼리 L1에 연결하시고 청색은 N에 녹/노는 PE 이렇게 연결하시면 됩니다
임의의 숫자를 매겨서 설명하면 123 = L1 L2 L3 , 4 = N, 5 = PE.
123을 뭉탱이로만들어서 L로 만들고 4번 을 N으로, 5번을 접지로 해주면 작동이야 되겠지만 허용전류는 1/3이하만큼 날걸요? 허용전류는 4번선의 용량을 따라가야하니. 그렇게되면 PDU의 의미가 없게되지않나싶네요.. LCD에는 전압전류계같은 기능이있을것같은데 이것역시 오작동할수도있구요.
단순히 인풋 아울렛만 다른게 아니라 그냥 다른 제품입니다
AP8681 에는 200v 208v 230v 받는 옵션이 아예 없습니다 400v 넣어줘야 됩니다
AP8681
https://www.se.com/kr/ko/product/download-pdf/AP8681
AP8653
https://www.se.com/kr/ko/product/download-pdf/AP8653
Q. 바꿔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A. 안됩니다 AP8681은 입력 400V 전용입니다
Q. 가능해도 위험하지 않나요 (물론 용량 범위 안에서)?
A. 단상으로는 결상으로 방법 자체가 없고 3상 220v를 끌어올수만 있다면 시도는 해볼수 있겠으나
입력전압 부족으로 정상동작 안될껍니다. (출력단에 110v 나올것임) 국내에 3상 220v은 신규 설치 불가고 오래전부터 쓰던곳만 그냥 계속 쓸수있습니다
대략 1970년대 이전에 시설된곳들임
Q. Power Receptable은 있는데 작업이 어려운가요?
A. 앞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아울렛만 교체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AP8681은 입력전압 400v 고정입니다
l1+l2 380v 나오는 방식이라 아마 저모델 연결하면 geun 님말처럼 전압전류계같은게 오작동 할수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상 220v는 변압기 별도로 설치하면 사용은 가능합니다 110v 필요한곳에서는 그렇게 썼습니다
3상 380v가 들어오면 애초에 질문처럼 단상으로 아울렛을 바꿀 필요가 없지 않나요?
이미 110v가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220v가 필요하면 변압기로 승압 할 순 있어도
110v 자체가(3상 220v 또한 마찬가지) 신규 설치가 안됩니다
하여 현시점에서 110v이 필요하면 기존 사용처 외에는 네이티브로 한전에서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고 트랜스로 변압후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상 110v를 단상 220v로 승압한것이지 3상이 된것이 아닙니다 들어오는 상이 1개 뿐이라 3상 220v로 만들수 없습니다
만약 AP8681가 결상을 감지하지 않는다면(결상 감지 기능이 있다면 단상으로 입력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음)
인풋에서 2개 상을 버리고 결선하면 아웃풋의 (내부 결선이 3등분된것으로 가정 한다면) 3분의 1은 사용가능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면 l1~3 를 각분배해서 쓰는것이기에 같이 결선하고 n상만 잘 연결하면 220v 나오지 않을까요?
만약에 3상 220v 로 되있다고 가정을하면 n상하고 l1 하고 연결하면 110v 가나오는데 보통 가정집이나 오피스는 n상하고 l1하고 연결하면 220v 나와서 말씀 드린거였습니다. 3상 380을 220으로 만들어주는 변압기는 `17년도 이후로 본적이없어 정확하지는 않네요
그런데 반대의 경우는 어려운게 아니라 불가능 합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단상 220v의 L상 2개를 따서 380v로 만들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단상 220v라는것은 애초에 들어오는 상이 1개 뿐이라는 것으로 3상으로 만들수 없습니다
만약 단상 220v로 해당 제품을 억지로 쓴다면(결상감지 기능이 없다면) 단순히 2개상 버리고 단상의 LN만 연결하여 아웃풋 1/3만 사용하면 됩니다
3상 220v라는것이 3상4선식 380에서 2선 따와서 220v를 만든게 아닙니다
110v의 3개의 상이 들어오고 2개의 상으로 220v를 만든것입니다 예전 110v 시절에 높은 전력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했습니다
시설된 시기는 대략 1970년대 이전입니다(1970년도에 220v 승압 사업이 시작된것으로 압니다)
실제로 제가 관리하는 거래처에 시설되어 있고 현재까지 사용중 이네요
단상 220V에서 3성 220V로 만들어주눈 제품도 있고요.
본문의 경우는 그렇게 3상을 만들어봐야 의미가 없지만요.
이말은 결국 3상 4선식의 물건이란 얘기입니다. 안에 변압기가 들어가고 이러쿵저러쿵한 사항이아니라 PDU내부가 분전반 부스바마냥 물건이 만들어진겁니다. 이걸 알려주는 문구는 커넥션타입에 나와있습니다. 3P(3개의 상) + N(중성선) + PE (접지) 그래서 저나 다른분께서 3P를 하나로 묶으면 작동이야 될거라고 적게된겁니다. 저같은경우엔 초기코멘트에 계측기능은 오작동할수있다고 썼죠.
지금 지니님은 중성선이없는 델타결선의 개념을 갖고들어오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PDU는 3상4선식인데, 공급이 단상으로 되는 상황이신지요?
만일 이런상황이라면 PDU의 리셉터클(수)이 아닌 분전반에서 나오는 단상의 리셉터클(암)을 PDU와 호환되는 리셉터클로 바꾸는게 쉬울듯 합니다.
분전반이 3상4선식이고, 랙으로 단상이 3개가 공급되는 상황이라면,
랙으로 공급된 3개 단상의 핫 라인 3개를 각각 3상4선식 리셉터클(암)의 L1~L3에 물리고, 단상의 중성 라인 3개중 하나를 리셉터클(암)의 중성 단자에 물려주면 됩니다. (만일, 랙으로 공급되는 단상 3개가 분전반의 1개 상에서만 나온다면 중성선 3개를 뭉쳐서 리셉터클에 연결해야합니다.)
다만, 이 경우 단상 3개는 반드시 하나의 분전반에서 나와야 합니다.
만일 랙으로 공급되는 단상이 1개라면, 공급되는 단상의 핫 라인 1개를 3상4선식 리셉터클(암)의 L1~L3에 나눠서 물려주면 됩니다. 이 경우 PDU에서 쓸 수 있는 전력의 총량은 공급되는 단상 1개만큼이기 때문에 분전반의 차단기 용량과 단상 전기선의 허용전류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위와 같이 사용한다면, 사용 전류 측정은 별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분전반에서 5P 케이블을 이용해서 새로 포설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