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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5) |
정은준1 |
2014-05 |
5143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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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143828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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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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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677970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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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35 |
220-110 변압기질문 (15) |
머리감자 |
20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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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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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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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34 |
DL 380 gen8 하드 디스크 트레이 고정 나사는 뭐라고 검색해야 나올까요? (4) |
화이트노이즈 |
2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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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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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트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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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33 |
레이드 카드 온도? (5) |
newretrowave |
20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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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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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retro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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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32 |
그래픽카드 갈아탈때 드라이버 관련질문 (5) |
가상화공부중 |
20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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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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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상화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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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31 |
시리얼 9핀 M/M 3m 를 찾고 있습니다 (3) |
미수맨 |
20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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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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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30 |
글루건도 퀄리티 차이가 있을까요? (9) |
뮤노 |
20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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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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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9 |
9900x vs 9900k (5) |
sdlfkjwer |
20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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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dlfkj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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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8 |
혹시 산업용 드론 전문가님 계신지요 (4) |
가빠로구나 |
20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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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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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7 |
ESXI 로그인시 문제점 질문드립니다 (3) |
전진 |
20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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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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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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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6 |
업로드 속도 (3) |
이지포토 |
20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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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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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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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5 |
솔레노이드 코일 구할수(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있는 곳이 있을까요? (2) |
파란꿈 |
20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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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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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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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4 |
엑셀의 셀 복사한 경우 |
정의석 |
20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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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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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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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3 |
S2600 CP2 메인 보드 LED 점등 원인인 먼 가요? (6) |
다롱이 |
202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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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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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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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2 |
5.1 스피커 질문드립니다 (7) |
AplPEC |
20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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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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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pl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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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1 |
톨비 디지털 라이브 / DTS 인터렉티브 차이가 도데체.... (2) |
Sikieiki |
20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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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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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ikie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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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20 |
xCAT 쓰시는 분 계신가요? |
욕심쟁e |
20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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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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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심쟁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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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19 |
노트북 하판, 나사풀어도 고리로 결합되있는거 괜찮을까요 ? (4) |
keros |
20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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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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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18 |
시골에서 오토홀드 기능 필요한가요? (18) |
이유종 |
20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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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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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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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17 |
자작 나스 os중 하드 추가가 않되는게 있어요? (17) |
이매망량2 |
20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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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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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매망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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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16 |
usb c to c 케이블 문의 (5) |
알쥐어멈 |
20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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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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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쥐어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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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이나 기타 유압으로 작동하는것들이 다 동시에 먹통이 됩니다 (기계식 브레이크정도나 작동하겠네요)
H사 기술발전이 되려나요. 운전하다가 다들 공중으로 한번씩은 올라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실수로 잘못눌러도 저런 일이 자주 발생하긴 하겠네요. 지하차도 지나가다가 실수로 잘못 누르면 저승길이네요.
고객사도 보면 장비에 아무리 주의를 줘도 , 가끔 실수로 화재용 비상소화장치 버튼 누르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엔진의 구동을 즉시 멈추는 방법을 주된 해결책으로 제시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먼저 엔진이 멈추는 상황에서의 제동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자동차의 브레이크는 제동 답력 보조를 진공배력장치에 의존합니다.(진공배력장치가 급발진의 원인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김필수교수 등 극소수에 불과한게 현실입니다. 그 본인조차 원인이 아닌 가설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이는 엔진이 멈추면 함께 멈추는데, 진공배력장치의 보조가 멈추면 일반적인 브레이크 페발을 밟는 힘의 3배 이상을 주어도 될까 말까한 수준이 됩니다. 건장한 청년 및 중년 남성이 아니면 기대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재 연구하는 급발진에 대한 대응 방식은 원칙적으로 '정차 전까지 시동을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짜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오작동 가능성 때문입니다. 자동차에 달린 내기 순환 버튼조차 몰라서 유턴 버튼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자동차 기능에 무지하고 무관심한 현실에서 엔진을 강제로 끄는 기능을 접근하기 쉽게 만들면 이로 인한 사고 위험이 더 커집니다. 즉 급발진을 막아 구하는 사람보다 이걸 잘못 건드려 시동이 꺼지면서 조치를 제대로 하지 못해 사고를 내 죽는 사람이 더 생깁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현재 적용하거나 연구하고 있는 급발진에 대한 대응책은 시동을 끄는 그 자체가 아닌 변속기 차원에서 동력을 차단하거나 급발진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는 ECU 오류에서 연료 제어(시동을 끄는 것이 아닌 연료량 공급을 제한하여 속도 증가를 줄이는 것)와 브레이크 제어를 별도로 분리시키는 쪽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닥치고 시동부터 끄고 보는 기능을 연구하는 자동차 회사는 없습니다. 인터넷 등에서 볼 수 있는 급발진 대응법에서도 '무조건 시동부터 끄고 보라'는 내용은 없을 것이며 최대한 정차할 때 까지는 시동을 유지하라고 되어 있을 것입니다. 현재 적용되었거나 연구중인 급발진 대응법들은 이 알려진 대응법을 간단하게 또는 자동화하는 형태로 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무지 했네요 ㅎㅎ
가빠로구나님의 아이디어가 맞아요
폭주해도 연료를 잠그면 정지합니다
문젠 이넘의 제동력이 정지하는데 충분하지 않단점입니다
멕시멀로 제동 걸어도 엑셀 밣으면 속도 꽤 나옵니다
어디까지나 비상시 보조 제동이나 경사에 주차시 변속기 부하 막는정도죠
ECU에서 물리적으로 독립된 기능 + 바퀴구동은 중단 + 브레이크는 유지
유압으로 동작하는 스티어링이라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어서 그대로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키가 차주변에 없어도 시동이 꺼지지 않는겁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점화플러그가 4개가 있다면 급발진시 3개만 수동으로 끄게 하고
1개만 작동하게 하면 이것도 문제가 될까요?
감사합니다~
PS :
연료차단 스위치가 있습니다.
상용자동차에는 설치를 안해서 그렇이요.
스로틀 밸브 제어모터를 수동으로 전환해서 닫게 만들거나
연료밸브를 를 최소공급량으로 전환되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