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누전/합선등의 원인모를 이유로 인해
전열 / 비상전원 쪽 누전차단기가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몇몇 콘센트 플러그를 뽑고 다시 올려봐도
메인차단기가 내려가서 전열쪽 하나 비상전원 하나 차단기가 내려가있는 상태인데 이상태에서 통전 안되는 전원이
방 3개중 2개 콘센트 완전차단 부엌쪽 전기 완전차단 보일러 및 통신단자함 전기 완전 차단입니다.
차단기 2개가 할당된 전기 범위가 너무 넓어서 누전 확인 후에 차단기를 구역별로 분산하고 싶은데
해당 수준이면 아파트 기준 공사가 크게 될까요?
누전차단기 의외로 고장 잦습니다
특히 표시 용량을 상시 80퍼 이상 사용하는 환경이면
수명이 급감합니다
신뢰성이 높은 회사 제품이 있는데 여기선 따로 언급안하겠습니다
신축시 들어간거나 자가 교체가 아닌다음에야 통상 저렴이 제품이 들어갑니다
전체 전원 다 차단할수 없는 상황(등기구와 같이 언플러그 못하는 기기가 연결된 경우)이면 문제의 차단기 후단을 짜르시고 확인하면 됩니다
당연하게도 연결된기기 다 짤라내고 차단기 트립이 해소된다면 연결된 기기 문제이지 선로 문제가 아닙니다
마지막 질문은 전기공사를 다시해야합니다
벽 내 매립(천정 포함)된 선로를 다 보아야하는거고 천정에 점검구가 없다면 점검구를 내야하는데 주택이면 천고가 낮아 점검구를 내는것이 의미가 없어 정확한 분기 위치를 모르면 천장을 다 뜯어야합니다 이럴때 통상 전기공사 비용보다 천장 마감 인테리어 비용이 휠씬 더 많이 들어갑니다
리모델링할 계획이 있다면 겸사겸사해서 하는거지
전기문제만으로 천장 뜯는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그래서 선로가 문제라면 해당선로만 죽이고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이까지는 원론적인 야그고
문제의 차단기 올리면 상단 차단기가 트립되는걸로보아
차단기 문제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기기를 대부분 뽑았는데도 차단기가 트립되는거면
등기구같은 언플러그 못하는 기기나 평소 사용빈도는 적으나 항상 플러그된 기기(예를 들어 주방 후광기 세탁기 보일러등)를 확인해보세요
관리실 전기설비팀에서 가지고 있는 배선도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누전되는곳을 빨리 알아내면 작업이 용이할텐데 아래 블로그 참조해보십시오.
아래 블로그는 원인찾는 방법이 일단 메인 차단기 의심부터 제거하고, 새거로 갈고 하나씩 에러포인트 찾아가는 방식이긴하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qhdrltk1709&logNo=221618963947
1) 아파트 전기설비팀 요청 -> 오리무중(못찾을경우)
2) 주변 상가 전기철물점 중에 전기기술자 있는곳에 요청
3) 안되면 전기공사 업체 요청
배선 교체하기 쉽지 않습니다....
가벽을 세우고 전선을 좁은 공간에서 옮기면..
그리고 회로를 분리하기 위해선 배전함에 여유 차단기가 추가될 공간이 있어야 하고 회로분리를 위한 전선이 최소 분리하고자 하는 박스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오래된 아파트에선 더욱 힘듭니다.
즉 매우 큰 공사가 됩니다....
살면서 하려면 .. 집안의 박스를 거치는 회로를 확인해야 합니다.. 짐을 이리저리 옮기고 ... 배전함의 차단기를 다 풀어서 선 넣을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음 그리고 배선이... 주방쪽은 전기를 많이 쓰기에
안방/거실/방1
주방/방2/다용도실...
이건 정말 오래된 아파트 회로구성인데...
이 정도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