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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5269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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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269042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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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794123 |
25 |
2015-12
1794123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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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85 |
tyan 보드 수리회사 추천 부탁합니다... (4) |
다봉이 |
2017-05 |
3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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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3620
1 다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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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84 |
모니터 구입 문의 (2) |
홍상훈 |
2011-08 |
5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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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5915
1 홍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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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83 |
ConSentry Switch CS4048X 초기화 문의 드립니다. (3) |
song05 |
2017-06 |
3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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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3320
1 song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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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82 |
E5 제온 2가지의 체감 성능을 좀 여쭈겠습니다. (9) |
방o효o문 |
2014-01 |
5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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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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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o효o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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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81 |
방화벽 두개 거치면 웹페이지 반응 속도가 느려지나요 ? (2) |
민사장 |
2015-05 |
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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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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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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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80 |
NETDATA 에 UPS 차트 추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3) |
허어 |
2022-09 |
1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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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
1576
1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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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79 |
wget localhost 결과가.. (4) |
WyldeCat |
2016-07 |
5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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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5666
1 Wylde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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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78 |
옛날보드-듀얼랜의 백패널 혹시 있으시면 저렴히 분양좀 부탁드립니다. (4) |
김건우 |
2016-07 |
3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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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3824
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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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77 |
Z840 팬소리, 메모리 온도 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4) |
Nastran |
2021-02 |
2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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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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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st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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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76 |
산업용 보드같은데요.. 스펙이 궁금해서 올립니다. (2) |
김영기대전 |
2011-09 |
6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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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
6469
1 김영기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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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75 |
시놀로지 1512+ ssd캐쉬 연결 및 설정문의 (2) |
코뿔사냥 |
2018-09 |
4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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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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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뿔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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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74 |
밤사이에 SSH로 털렸습니다... (12) |
윈도우10 |
2014-01 |
5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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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도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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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73 |
POST 가 안 됩니다 (4) |
Sunrise |
2014-01 |
4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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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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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72 |
Linux 나 FreeBSD 지원하는 TV수신카드가 있을런지요?? (5) |
GoodWolf |
2011-10 |
6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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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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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od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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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71 |
iSCSI 쓰려는데 외부망에서 접근은 원래 안되나요? (6) |
미니피자 |
2018-10 |
3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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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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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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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70 |
SSD를 온보드 Raid로 사용을 하면 어떨까요? (1) |
예관신규식 |
2011-10 |
5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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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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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관신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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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69 |
Win10 계정 복구 질문입니다. (3) |
지옥성녀은비 |
2018-10 |
4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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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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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옥성녀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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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68 |
[해결]얻어온 중국산 이름없는 노트북 키보드 고민 ㅠ 골때립니다. (8) |
AutoCAD |
2021-03 |
5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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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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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uto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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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용량은 거거익선가요? (5) |
고양시 |
2022-10 |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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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2007
1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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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호스팅 질문드립니다. (9) |
이현길 |
2019-12 |
4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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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
4609
1 이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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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인가요? 아니면 차량과 같이 가나요???
5000KM 면 와!! ~~~
대충 생각 나는 곳은 경주 ( 석굴암 , 동궁과월지 등 ) , 포항 호미곳 , 부산 (갈곳이 많음) , 거제 매미성 등
다녀온 곳은 패스 하셔도 무방할 듯 하네요. ^^*
경주박물관 앞에 있는거요~~
야경 사진찍기 좋다고 하던 그곳입니다.
저수지에 비친 모습이 이쁘다고 하는...
진도대교쪽도좋구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발자취도좋습니다
바다에 빠졌을때 무조건 답이없을것 같아요
섬에서 섬을 왔다 갔다 했다는... 물롱 어릴적이지만... ^^
- 보령해저터널: 사실 그냥 긴 지하도에 불과하긴 하지만 '물 속을 달려봤다'는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 루트를 고르면 대천-안면도(꽃지)-태안(만리포 등)의 유명한 해수욕장 루트 구경이 가능합니다.
- 장항/군산: 장항에 국립생태원이 있어서 한 번 가볼만 하며, 장항이라 다리 넘으면 바로 군산이기에 이성당이나 군산식 존슨을 드시러 가볼 수도 있습니다.
- 문경석탄박물관: 옛날 문경 은성탄광입니다.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가실거면 정말 시원한 곳이며, 옛날 가은역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여주장: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전통장입니다. 첫 번째로 큰건 모란장이지만, 사실 모란장은 너무 현대적(?)이라 그나마 장날 구경은 여주장이 할만합니다. 장을 본 뒤 여주 강천면에 있는 여주온천을 가보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장날은 0/5일입니다.
- 평화의 댐: 이럴 때가 아니면 남쪽에서는 거의 가볼 일도 없는 곳입니다. 댐 자체는 마른 댐이라 크기만 무식하게 큰거 말고는 크게 볼만하지는 않지만, 거기를 다는99구배 도로와 파로호 구경을 할만합니다.
사실 추천할만한 곳은 더 많지만, 이번 여행의 목적이 순수하게 '경치 유람'인지, '지점 제패'인지, '휴양'인지에 따라서 좀 달라집니다. 지점 제패(즉 여기를 왔다갔다는 추억 남기기)라면 사실 수십군데쯤 추천할만한 포인트가 많기는 합니다.^^
- 태백권: 여기는 크게 도로로 갈 수 있는 최고도인 만항재, 황지/구문소/검룡소의 강 발원지 탐방, 철암역 탄광촌, 용연동굴 코스입니다. 만항재는 인증샷 찍고 주변 공원 산책(함백산 등반을 원하시면 이야기는 다릅니다만.), 검룡소를 제외한 황지나 구문소는 차로도 접근이 가능하여 쓱싹 보고 올 수 있습니다. 검룡소는 약간 등산이 필요합니다. 사실 낙동강의 진짜 시작은 너덜샘이지만, 여기는 접근하기가 좀 더 빡셉니다. 이 동네는 그냥 닭갈비로 시작해 닭갈비로 끝나지만, 사실 술안주를 삼는다면 자유시장의 실비집들도 좋습니다.
조금 더 남쪽으로 극단적(?)으로 가면 차로는 가기 어렵다는(못 가는건 아닌데 좀 빡셉니다. 진짜 농로만 1시간 이상 지겹게 타야 합니다.) 승부역 구경도 갈 수 있습니다. 추가로 영월에서 31번국도로 우회를 하면 이전에 올린 적에 있는 솔담배의 모티브, 솔고개 소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 횡계권: 이쪽은 덕장구경, 삼양목장, 양떼목장, 대관령 옛길 주행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삼양목장은 비싸서 자주는 못 가 보지만, 날 좋을 때 한 번은 가볼만합니다. 다만 여기에서 삼양라면을 싸게 살 생각은 안 하심이 좋습니다. 사실 마트 특가가 더 쌉니다.T_T 대관령도 한우가 유명하긴 한데 사실 비싸긴 정말 비싸고, 사실 남도에는 정읍이라는 가성비 한우의 본고장이 존재하기에 여기까지 가서 한우를 꼭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대관령 옛길은 좀 위험하긴 해도 안개가 적당히 낄 때(가을 새벽~아침 시간) 천천히 가보는 것도 나름 재미입니다. 조심해서 가야 하지만 그 특별한 맛이 있습니다. 대신 옛날 대관령휴게소의 반대편, 즉 양떼목장 반대편 신재생에너지전시관쪽은 대한민국 캠핑카의 깽판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라 여기는 그리 권하지 않습니다.
- 강릉권: 횡계권과 이어지는게 강릉권입니다만, 커피의 경우 보통 북쪽(북강릉IC)의 보헤미안, 남쪽(남강릉IC)의 테라로사라 하지만, 순수한 커피만 따지면 차라리 보헤미안쪽이 낫습니다. 물론 비싼 핸드드립을 마시는 목적이 아닌 에스프레소라면 그냥 안목해변에서 별다방 커피를 드시는게 더 낫습니다. 뷰 면에서도 그러합니다. 안목은 해변이 길지 않고 깊지도 않아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덤으로 구석에 있는 자판기에서도 한 잔.^^ 해변의 경우 정동진은 역을 보는게 아니면 해변 자체는 그저 그런 편이고, 경포는 넓기는 한데 경포호가 차라리 볼게 더 있습니다. 주문진은... 그냥 쐬주 드시러 가는 곳입니다. 그냥 해변은 안목이 무난하고 주차도 편합니다.(강릉항에 주차해도 됩니다.)
먹는 것은 보통 중앙시장의 닭강정이나 초당동의 순두부를 꼽지만, 닭강정은 사실 그게 그거이긴 합니다. 역시 중앙시장의 광덕식당의 순대국도 있지만 이건 그냥 소머리국물의 막순대국이라 깔끔하긴 한데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중앙시장에서 뭔가 드시고자 한다면 이화국수의 초 싸구려 칼국수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역시 맛이 끝내주는건 아니며 가격이 모든걸 용서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경우 차라리 순두부가 나은데, 이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매운 해물순두부가 아닌 양념 끼얹어 먹는 간장 순두부(손두부)입니다.
- 대전권: 성심당 빵은 목적이 없으실듯 하니... 대전권 최고의 관광 코스는 역시 대청댐입니다. 대청댐 전망대도 있지만, 밤 늦게 보는 그 반대편 현암정의 야경이 좋습니다. 다만 현암정 가는 길은 양카의 성지라서 좀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의쪽으로 돌아가서 청남대를 가보셔도 좋은데, 여기는 차를 가져가라면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굳이 꼭 안 가보셔도 될만한 곳도 적습니다.
- 산정호수: 서울이나 수도권 사는 사람이야 가볼만 하지만, 그래봐야 그냥 농업용 저수지에 불과하고, 순창 사시는 분은 그냥 더 가깝고 규모더 더 큰 장성호가 있으니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 노동당사: 내년까지 보수공사중입니다. 그 건너편에 있는 철원 시가 재현해둔건 더럽게 못해뒀습니다.
커피에서 시작해서 커피로 끝나는 코스
테라로사 본점이 구정면 학산리에 있습니다.
커피 한잔 후 근처 하늘천따지 라는 한옥 식당에서 삼계탕이나 생선쌈밥 추천 합니다.
그리곤 경포쪽에 오죽헌에서 숙박을 하시고 다음날 아침 선교장 근처로 이동해서 근처 초당 순두부전골을 드시고 상쾌하게 남항진에 365타워에 아뜨9에서 시원한 바다 조망을 보면 커피 한잔 하셔도 좋지 싶습니다.
*오죽헌은 신사임당 율곡이 살던곳으로 우리나라 화폐의 전속모델이기도 합니다.
강릉에서는 감자 음식을 먹어봐야 하구요..
옥수수도 맛있긴 하지만... 그것도 평준화가 많이 되어 크게.. 집에서 식구들 먹으려고 키우는 것과는 너무 차이가 나기에...
작은 아버지께서 키워서 주신 작물은 다르더군요..
감자 옹심이도 좋습니다... 이쪽은 악마라네님도 오셔서 드셔보시고 추천한 집...
남해 보리암 일출은 아들녀석 네살때 업고, 올라간적이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인물 위주로 생각난곳 몇군데 적어보았습니다.
골굴사는 스님들 무예시범보면서, 날라다니는거 보고 인상깊긴 했습니다.
- 만행 한용운 선생 출가한 절
강원도 인제 백담사 (님의 침묵 탈고 장소)
- 백범 김구 선생 출가한 절
충남 공주 마곡사
- 태조 이성계 조선 개국전 100일 기도 장소
경남 남해 보리암 / 일출 굿
- 이순신 장군
경남 남해 관음포 앞바다 (노량해전 전사지역) / 이락사
노량(경상남도 남해도와 하동 사이의 해협)
- 사명대사 출가한 절
경북 김천 직지사 / 사명대사공원 평화의탑 야경이 굿이라고..
- 골굴사 선무도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상설 토요 공연이 있습니다.
운림산방. 남도진성. 장전 미술관. 서망 낙조 전망대 좋습니다.
영광군의회앞 한정식 드시고 보성 녹차이이스크림 녹차돼지구이 녹차밭 인증샷 녹차 사우나 추천합니다
기억에 남는곳은 충남 당진 왜목마을
일몰에 들어가서 일출에 나왔던...
극강의 익스트림 전통놀이기구 있습니다.^^
주희님 활동반경이시라면 이미 가보셨을 가능성이 커서 의미는 없을듯 하지만......
삼악산 케이블카라던가..(삼악산 코스로 타실수도 있고(악자가 들어간 산이라 살짝 난이도는 있습니다만...그냥 주변에서 폭포 구경하시고 내려오셔도 좋은))
김유정 생가&레일 바이카 라던가..뭐 있다고 하더군요.
그냥 덤으로 다 아시는 소양호 청평사...코스나 별로 안유명한 집다리골 유원지... 홍천 팔봉산 유원지(낮은 산이라 입맛에 맞게 봉우리를 골라 탈수 있죠..2-3시간내에 완주도 가능함)...도 좋지요.
정말 이동만 죽어라 해야지 가능한 거리일것 같은데요
조금은 느긋하게 일정을 잡아 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