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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이상한데요..
궁금해져서요.. 검색하다보니 아래글을 봤는데요..
https://www.2cpu.co.kr/network/10210
가령 위글의 사진처럼 공유기를 연결했을경우
보통 같은 공유기를 쓰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아이피가 같잖아요?
우리가 접속할때는 각각의 공유기에 붙어서 환경설정을 하니까 상관은 없을듯한데...
KT 공유기 입장에서 보면 내부적으로 IP를 각각 공유기1~4에 할당해주는거죠? 그래서 충돌이 없는거구요..
아님 같은 IP를 할당해주는데 공유기라 상관이 없는걸까요?
다만 서브 공유기 입장에서 KT공유기에서 받은 IP는 숨기고 우리가 192.168.0.1 로 붙을수 있는거는 공유기의 기능으로 봐야 하나요?
기업이라면 차라리 부서별로 따로 아이피 정책을 만들어서 고정으로 쓰시거나 VLAN으로 논리적으로 나누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KT공유기의 내부망에 할당된 IP대역과 다르게 셋팅되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공유기1에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와 공유기2에 연결된 컴퓨터 끼리는 통신이 안되겠죠.
무선까지 되는 공유기에 사설IP 대역 구분안 하시면 아주 다양한 장애 상황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공유기 1/2/3/4 의 내부 사설 IP가 그림과 같이 배분되어 있다면
공유기 1/2/3/4 끼리 통신하지 않는 이상 사용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공유기 1/2/3/4 가 각각 192.168.0.1 로 똑같이 내부 사설 IP가 셋팅이 되면 충돌이 일어납니다..
전체 네트워크를 셋팅하고 이해하는 사람은 그림과 같이 셋팅을 하겠지만 일반인은 그냥 공유기를 연결만할 줄 알지
내부 사설 IP까지 하나하나 셋팅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 때 해결하려고 하겠죠..
공유기나 라우터는 최대한 한 번에 한꺼번에 처리해버리는 것이 (단순화 하는 것이) 재일 편합니다..
다 따로 구성하실꺼라면 상관없지만, 묶을꺼면 문제됩니다
그리고 별도의 Route설정이라도 안 하면 10/20/30/40.0/24의 장치들 WAN 못 찾아가서 외부 통신 못합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아무런 설정없는 초기 상태에서..
첫번째, 맨 상단의 KT 공유기가 아래 공유기들에 자동으로 IP를 배정하는가?
두번째. 만약 자동으로 IP를 배정하는거면 KT 공유기가 만약 192.168.10.101~104로 할당을 했더라도 기본적으로 공유기를 사면 기기 자체는 보통 192.168.0.1 로 접속하게 되어 있는데.. 이게 공유기라서 192.168.0.1로 접속이 가능한가 해서요..
192.168.0.1 /24 는 IPTIME 이 사용하고요..
(IPTIME이 국내 공유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사람들의 인식에는 192.168.0.1 이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크로틱은 192.168.88.1을 사용합니다..
다른 회사 공유기들은 192.168.1.1 이나 192.168.10.1 같은 대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이 DHCP IP 대역은 일반적으로 C클래스 1개 대역 안에서 수정이 가능합니다..
공유기라는 것이 일단은 개인용 제품이고 회사도 어느 정도 크기 이상이 아니라면 내부 IP를 256개까지 사용할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내부 IP를 256개 이상 사용하던지 대역을 나누어 사용한다던지 한다면 기업용 라우터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2. 내부에서는 되고 외부에서는 안됩니다. KT공유기및 일반공유기도 외부접속가능하게 셋팅해줘야됩니다.
왜 인터넷이 됬다 않됬다 하는거야!!!
왜 프린터가 또 않되냐!!
그래서 일찍 퇴근
인터넷이 되야 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