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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버 분해하다 보니까 사타케이블이 투명하게 두갈래의 케이블로 되어 있는데,하드방향과 보드방향이 구분 스티카 인쇄되어 있어서요.
방향이 다르게 하면 안되는건지?일반 컴퓨터에 연결하면 혹시 성능이 좋은건지 싶어서요.
시퓨들은 빼서 스크립용으로,하드캐디들은 전부 그냥 고철로 보내구요.
시퓨가 크고 무거운것들도 있네요.
SAS 케이블도 중간에 암수로 연장하는것들도 있는데 폐기하고,어떤건 뒷쪽 후면판을 제거안하면 보드분해가 안되는것도 있구요.
보드장착후 뒷쪽판을 리벳으로 리벳팅 해놨네요.
그냥은 보드 적출불가 입니다.
하드만 몇개 적출하고 모조리 폐기각입니다.
그 케이블은 방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돈들여서 양쪽에 스티커를 붙여서 구분해 놨는가 싶어서요.
일반컴용은 적색,녹색,흰색,검은색등등으로 색상차이는
있지만,튼튼하게 생겼는데,이건 투명한 색상에 은박으로 둘러서 두가닥으로 만들어져 약한거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암페놀과 몰랙스 케이블/커넥터를 최고로 칩니다..
그리고 어느 제조사 서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스티커를 꼼꼼하게 일일히 붙여둔 제조사라면 일본쪽 제조사 일 확률이 십중 팔구입니다..
아니면 일종의 특수 장비라고 봐야 합니다..
서버내에서 강제로 꺽으면 손상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