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제일미남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어머니가 몸이 불편해서 건강 식품을 여러 군데에서 신청해서 복용했는데
그동안은 아무 생각없이 입금만 해달라고 해서 입금을 했는데 최근에
독촉 지로가 날아와서 확인해보니 미입금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업자명으로 안 오고 지로관리부 이런식으로 되어 있길래
주소와 우편번호로 검색하니까 교회로 나오네요.
교회에서 건강식품 제조를 하는지 건강식품을 어디서 사와서 다시 사람들에게
판매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게 가능하냐는 거죠. 하긴 절에서도 이것저것 해서 판매하는게 있는데
교회라고 해서 못 할 것은 아닌데 그래도 또 건강식품을 교회에서 판매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python 만세~
저희 부모님사시는 마을 교회는 쓰레기 무단 투기로 골머리 입니다.
예배오면서 마을 쓰레기 모아두는곳에 종량제 봉투없이 많이도 버리고갑니다.
집에서 쓰는 생활쓰레기들이며 가전이며 버리고 가는데 교회에서는 아니라고 하고 오죽하면 200여미터 떨어진곳에서 선끌어다 cctv라도 달 수없냐고 합니다.
버리는건 눈으로는 보이는데 증거를 대라니까요.
제가 나고 자란곳이라 자전거 타고 돌아보다가 아기흔들의자 같은 걸 버리기에 왜 그냥 버리냐고 하니 이런 시골에서 뭘 그리 야박하냐며 버려둔체 교회로 들어가는걸 보고 화가 치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