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면 질문하지 맙시다. 소중한 답변 댓글을 삭제하는건 부끄러운 일 입니다
나스를 공유기에 연결하려면 몇미터까지 랜선으로 가능하나요.그이상 넘어가는 거리면은 무엇을중간에 달아야하나요.공유기를 중간에 달면 거리가 멀어도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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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를 공유기에 연결하려면 몇미터까지 랜선으로 가능하나요.그이상 넘어가는 거리면은 무엇을중간에 달아야하나요.공유기를 중간에 달면 거리가 멀어도 가능하나요
중간에 리피터라는 장치를 달기도 합니다.
아니면 광케이블로 연결하기도 하구요 ..
광단자 있는 랜카드를 쓰기도 하고 광단자를 rj45 짹으로 변환시켜주는 장치를 달기도 하구요
구성하기 나름이신듯 합니다.. 요즘엔 무선도 좋아져서 무선으로 매쉬로 묶은곳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이상부터는 처음엔 잘붙고 이상없어도 몇달 지나면 핑손실 나고 연결이 불안해서 머리 아픈일만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현업에서는 7~80M 정도가 최대로 봐야 합니다.. (속도가 낮으면 좀 더 멀리 나갑니다..)
물론 케이블 품질과 연결되는 스위치나 공유기의 모델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50M 이상이 되면 문제 발생할 소지가 커질 수 있으니 그 이상 거리에서는 광케이블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광케이블이 포설이 가능한지도 알아야 하고 중간에 미디어 (UTP /광)를 바꾸어주는 장치도 필요합니다..
광케이블도 광케이블 종류와 광 리시버에 따라 최대길이는 다 다릅니다만 일벌적으로 멀티모드는 500미터가 최대
싱글모드에서는 2Km 에서 몇십Km 까지 지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만 주변 환경이 극단적인 경우엔 10m만 넘어가도 신호가 뭉게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되는건 아니고 1Gbps로 연결해야 될 게 100Mbps로 잡히는 수준이었지만요.
거리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우선은 차폐율이 높은 케이블을 써보시고, 그거로 안되면 리피터를 쓰고, 그거도 안되면 그 때부턴 광케이블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다만 그 정도까지 필요하신 일은 아마 아닐거같네요.
이 문서가 현실에 가장 가깝게 설명한것 같네요..
조금 더 심하게 말하면 저작자가 숙련자이나 아니냐 가 어떤 케이블 툴로 만들었느냐에도 품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CAT 6 이상에서는 케이블 제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 제조자에게 주문 제작을 해서 사용하거나
완성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블 자체는 국내 건물에 사용이 인증된 대략 5 가지 국내 제조회사 제품이 좋은데 대표적인 것은 LS전선 제품이 있습니다..
완성품도 아마 거의 모든 제조사가 중국산이긴 할 것입니다만 그 안에서도 급이 좀 있는데 랜스타 제품이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이런 것은 사람마다 선호하는 것이 다릅니다..
만약 한번에 300미터 선로를 깔아야한다고하면 두가지방법이있는데
양단 500M까지 전송가능한 장비쓰시면됩니다. 그거아니면 100M 마다 POE로 전력공급가능한 리피터쓰시면됩니다.
한번에 500미터까지 전송가능한장비는 양쪽에서 전원투입해야되고 단일리피터쓰는장비는 한쪽에서 POE쓰시면됩니다.
케이블 품질이나 속도에 따라 거리가 다르긴한데, 100미터 채우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더 늘릴려면 중간에 리피터 물려야하는데, 귀찮으면 아무 허브나 스위치 물려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이럴바엔 광 컨버터 물려서 광으로 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