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안녕하세요.
이전에 쓴 글에 언급했듯 시골집의 인터넷 사용량이 별로 되지 않아서 그냥 LTE 라우터로 대체하려 합니다.
근데 LTE는 구조상 그 IP 주소로 외부에서 접속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더군요.
해서 별도로 저가의 VPN서비스를 구입한 뒤, DDNS를 사용하면 외부에서 고정된 주소로 접속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방식이 될지 모르겠네요. 실제 사용해보신 분이 있나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전에 쓴 글에 언급했듯 시골집의 인터넷 사용량이 별로 되지 않아서 그냥 LTE 라우터로 대체하려 합니다.
근데 LTE는 구조상 그 IP 주소로 외부에서 접속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더군요.
해서 별도로 저가의 VPN서비스를 구입한 뒤, DDNS를 사용하면 외부에서 고정된 주소로 접속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방식이 될지 모르겠네요. 실제 사용해보신 분이 있나 궁금합니다.
고정IP같은경우 외부접속 셋팅하면되구요 유동IP는 거기에 DDNS같은거 사용하면될거같습니다.
이 경우엔 유동IP로도 NAT방식이 아닌 공인IP를 배정해주나보죠? 그러면 DDNS를 쓸 수 있기야 하겠지만 2.75만이면 굳이 유선인터넷을 해지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금액이라 좀 꺼려지긴 합니다.
제가 NordVPN같은 서비스를 고려했던 이유가, 시골집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사용가능하며 월 5천원 수준이니 이 정도면 유선인터넷을 해지해도 될 정도의 경제성이 있었거든요.
제주도 CCTV 모니터링 관련해서 비슷한 내용으로 테스트해본적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상용 VPN 서비스로 공인 IP를 주는지도 모르겠지만 줘도 포트포워딩이 안되면 LTE망에 붙은 서버가 제대로 안 될 거 같고요.
상용 VPN 서비스를 써보질 않다보니 IP를 받는 용도를 우선해서 생각했었는데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리버스 SSH 등으로 LTE 쪽에서 서버에 접속하도록 하고
특정 포트로 접속해서 원격지로 접근가능하게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이번 추석에 다녀오면서 셋팅할 생각인데, 어떤 이유로 접속이 한 번 끊기면 서울에서 재접속도 안되고 골아파질테니 고민이 좀 큽니다. 하하.
다만 좀 더 비싼 요금제 아니면 직접 포트 포워딩같은건 안 됩니다
IoT LTE MOF라고 모바일 오피스넷 입니다.
통신사에 문의해보시면 공인IP주는 상품을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요?
(아 근데 비싸네요.. VPN이 더 저렴할듯..)
그건 VPN이나 NAT 필요 없으니까요.
씨트롤은 제일 저렴한게 44만원이네요. 영구라이센스니 다른 제품에 비하면 편할겁니다.
(AWS 쓸 때 라이트세일 외 서비스는 트래픽이 짜서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