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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님들 질문 쟁이 오늘도 질문 드려봅니다
3.5인치 프로피 디스켓 2DD 720KB 가있는데요 이걸 사진과같이(빨간색칠) 드릴로 구멍내고 참고로 1.44MB 디스켓은 사각구멍이 나있습니다
작동시켜 본 결과 사진과같이 720KB 이던 디스켓이 1.44MB 로 인식이 되고 포멧도 되고 자료도 복사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윈도우98 부팅 디스크도 작성이 되는데요 이디스켓을 사진과 같이 구멍내서 장기간 사용하면
어떠한 부작용이 있을까요 제가보기엔 디스크 구조상 별반 차이가 없을거 같은데요
예전에 가난한 사람은 720KB 디스켓을 구매후 구멍내서 1.44MB 디스켓으로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들었습니다
왜냐면 720KB 디스켓 가격이 약간 저렴했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질문의 주요 요지는 구멍내서 사용하면 에러나 문제가 발생될수 있는냐 는 문제인데요
제가 2DD 디스켓이 700 여장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jswlszk
저도 그렇게 많이 사용 해 봤는데 크게 문제된 적은 없었습니다.
구멍 뚫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플로피 700개씩 포맷하면 플로피 드라이브 자체도 무리가 많이 갈 것 같네요..
플로피 디스크 크리너는 가지고 계시는지요??
여분의 3.5인치 프로피 드라이브도 20여개는 됩니다만...
참고로 1.44메가를 2메가정도로도 포맷이 가능하고, 품질 괜찮은넘은 2.88메가까지 해본적도 있습니다
문젠 2.88메가 디스켓 드라이브가 레어고, 전용 케이블도 필요했던걸로 기억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floppy_disk_formats
00년쯤 되어가면 백메가 단위도 있습니다
문젠 속도면에서 너무 느리고, 내구성도 약해서 이 시대쯤이면 플로피가 사장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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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잘못된점 정정합니다
1.44메가의 포맷 가능 상한은 2메가입니다
중요한 자료 기록하셨다가 정작 읽어내지 못할 때가 오면 후회 할 것입니다.
3.5인치는 그냥써도 불량률이 엄청납니다. 그시절 기술력으로는 작은곳에 더 집적하기 어려웠다고 봅니다. 그래서 5.25보다 더 잘 깨졌구요.
데이터는 하드에 넣고 정 필요할때만 한 10개정도 뚫어서 쓰면 되죠.
저같으면 그냥 안건들고 소장하고 있겠습니다. 지금도 구할려면 비싼데? 10년 20년 지나면 엄청 비싸게 팔립니다.
전 1.44MB만 사용했었네요..
그리고 FDD 드라이브 어느 회사 것을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삼성 것은 거르고 일제 제품을 선호합니다..
삼성 플로피 드라이브로 포맷하고 데이터 넣었다가 다른 플로피 드라이브에서 읽었을때 읽기 불능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재일 좋은 3.5인치 플로피 디스크는 원 제조사인 소니의 것이 재일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는 티악 제품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피 드라이브는 소니거도 좋고 미츠미거도 아주좋아요 하지만 삼성것도 일제 뺨치게 좋습니다 간단하게 조그만 나하사나풀면 뚜껑이 열리구요
거기다 물휴지로 헤드부분만 닥아주면 못읽던 프로피도 잘읽어 지곤 합니다
저도 몇개 갖고 싶네요~ ㅋㅋ
저도 3.5 인치에 저장된 도스 6.x 모델 디스크를 소장중인데요.
30여년이 지난 시점에 데이터는 증발 됐을거라 생각이 들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