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종사중인 30대입니다.
현장사무실은 항상 컨테이너라 네트워크를 어떻게 구성해야하는건지 비전문가는 항상 고민입니다...
공유기 포트 갯수제한 내에서 써보다가, 8개를 초과하여 연결해야해서 스위치허브는 새로 구매했습니다.
조건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C1~7은 NAS에 네트워크드라이브로 접속하고 싶어함
(NAS는 단순 공유폴더의 개념으로 사용중이나 외부접속도 합니다. 주로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도면보는 용도로...)
2. PC1~7으로 복합기와 플로터 인쇄가 가능해야함
3. 복합기의 스캔기능은 복합기 내 저장장치에 저장되어 각 PC에서 네트워크접속하여 스캔파일을 찾아가는 형태로 사용중
(SMB나 FTP로 보낼수도 있겠으나 현재 사용방법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란색으로 표시한 NAS, 복합기, 플로터는 각각 공유기에 연결해야 하나요 아니면 스위치허브에 연결해야 하나요?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뎀 - 공유기 (라우터) --- 스위치 허브 --- 각종 PC나 네트웍 장비
이런 식으로 하고 랜포트가 모자를때는
모뎀 - 공유기 (라우터) --- 스위치 허브#1 --- 각종 PC나 네트웍 장비
---- 스위치허브#2 --- 각종 PC나 네트웍 장비
---- 스위치허브#3 --- 각종 PC나 네트웍 장비
이런 식으로 늘리거나
모뎀 - 공유기 (라우터) --- 스위치 허브#1 --- 각종 PC나 네트웍 장비
--- 스위치허브#2 --- 각종 PC나 네트웍 장비
--- 스위치허브#3 --- 각종 PC나 네트웍 장비
이런 식으로도 늘립니다..
내부 네트웍 (공유기 랜포트쪽) 이 많고 복잡해질수록 스위치허브의 성능과 각 스위치허브간의 전송속도를 높힐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정도로 성능을 높혀야 할 경우는 각종 장비가 수십대 이상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네트웍 연결을 원하시는 장비 3대는 꼭 이렇게 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스위치에 연결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공유기에 붙여도 되자만 일반적으로 공유기는 LAN포트가 최대 4포트 정도 입니다..
1번에 해 도 되기는 합니다.
PC7번은 사려깊게 해야 하고요.. 공유기의 DHCP 서비스를 죽이고. Lan포트에 연결해야 합니다.
*** 공유기 충돌을 발생시키면 전체가 네트워크는 되지만 인터넷이 않될 수 있습니다.
TPLINK 공유기는 DHCP기능을 끄고 브릿지모드 (AP모드)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