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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잉크젯을 무한으로 개조하여 쓰다가
잉크젯의 노즐막힘 때문에 열받아서
(프린트는 주 한두번 할까 싶을정도로 잘 안씁니다)
당근에서 삼성 컬러레이저를 업어왔습니다.
근데 이게 색감이 영 흐리고 칙칙하네요
브랜드따라 색감 특성이 다를거 같은데요
가정용 컬레레이저 수준에서 색감좋은 프린터는 어디꺼가 좋을까요?
가끔 애 학교제출할 사진출력 정도 용도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엡손 정품 무한방식 잉크젯 + 인화용지 추천합니다.
엡손 L805 후속 L8050 추천
개조가 아니고 요새는 정품으로 무한이 나오니 이게 좋아요.
여기에 정품잉크 사용하고 주 한두번 프린트 하면 안막힙니다.
집에서 해볼만한게 드럼유닛, 전사벨트 안에 모여 있는 폐토너를 밖에서 마스크 쓰고 주변사람 피해 안보게 사람 없는 넖은 공간에서 열라게 흔들어 빼주고 (놀라실겁니다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극세사로 살살 닦아주고 하단에 lsu도 빼내서 안에 열어서 알콜솜 같은걸로 닦아준후 뽑아보시면 중국산 재생토너라 할지라도 한결 나아질겁니다.
근데 날리는 토너가루와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상처내는등의 실수로 그리 권하진 못하겠네요. 심심풀이로 주말어 할일없을때만 도전?
레이져 프린터는 캐논에서 개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P 레이져 프린터가 유명하지만 이것도 케논 엔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 신도리코 제품이 기업용으로 유명합니다..
단 이런 유명한 회사 제품은 정품 토너등의 소모품비가 장난이 아닐 수 있습니다..
물론 레이져 프린터 자체도 가격이 꽤 나갑니다..
그 외는 브라더사 제품이 있는데 이것은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외 정전 복사기는 제록스가 원조이며, 아직도 제록스 EA토너가 가장 진보된 토너로써 컬러 또한 가장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비싼 것이 단점이지요.
화질은 해상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 1200x1200dpi 지원하는 레이저 프린터는 몇게 없고 비싸지요. 그래도 화질은 매우 좋습니다. 종이도 중요하고.. 저는 잉크젯은 않씁니다 맨날 막혀서...
아 그리고 토너당 출력매수도 같이 보세요, 이게 많은수록 프린터는 비싸지지만 유지비(토너)는 적게 듭니다.
그리고 레이저프린터는 막 출시한 최신제품은 피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비싸고 토너시장이 발달이 않되어 있고 화질은 비슷하고(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