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데스크탑의 전면 USB 2개가 모두 고장이 났고
뒤쪽에 접근하기 번거로워서 방법을 찾다가 'USB 허브' 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https://plan.danawa.com/info/?nPlanSeq=4689
USB 허브를 그냥 사용하려다가 메인보드에 USB 3.2 Gen1 헤더가 남는것이 생각났습니다.
위 이미지의 08 번 슬롯입니다.
USB 3.2 Gen1 헤더 2개 라고 적혀있습니다.
암만 봐도 1개같은데 왜 2개라고 적혀있을까요?
메뉴얼에 기재된 정보입니다.
11 USB 3.2 Gen1 Header 라고 적혀있습니다.
위 이미지와 같은 제품을 구해서 본체 외부로 선을 꺼낸 뒤에
이런 USB 허브를 연결해서 이용할 때 문제가 없을까요?
USB에 윈도우 이미지를 굽거나 PC헤드셋, 태블릿pc와 유선으로 데이터 전송을 합니다.
pci-e 사시는건 어떠세요?
와... 컴알못이라서 PCI에 그래픽카드 말고 장착되는건 처음 봅니다.
이 장비를 사용하면 게임할 때 그래픽카드에 간섭이 있을까요?
고쳐주셔서 감사해요
컴맹인 저에게는 처음 접하는 정보인데
허브보다 매력적인 대안으로 보입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케이블이 없나요???
케이블 품질만 괜찮으면 사용상 문제는 거의 없을 것 입니다..
문제는 케이블 품질을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
구해서 시도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보드 3.0 헤더 1번 -> 케이스 전면 3.0 (고장)
보드 3.0 헤더 2번 (공백)
이렇게 조립되어있네요
케이블 잘 알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케이스도 이름 있고 비싼 케이스가 케이블이나 악세사리들의 품질이 좋습니다..
중저가 케이스를 자주 이용했고 주변도 그렇고
가성비만 챙기다보니 전면 USB가 몹시 자주 항상 고장났네요 ^^ ;;
말씀하시는대로라면 비싼 케이스는 비싼 이유가 있나봅니다
다만, 케이블 품질이 너무 조악하면 USB 3.X로 동작안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헤더에 변환 젠더를 끼워서 이용하셔도 됩니다.
해당 헤더는 USB포트 2개가 맞습니다.
케이블을 여러 종류 시도해봐야겠군요.
https://www.ebay.com/itm/374368559389?
5.25인치 베이 ... CDROM 자리가 비어 있다면 ......
USB-C&USB3.0 HUB Front Panel to Motherboard 20Pin Cable for 5.25 CD-ROM Bay
https://www.ebay.com/itm/374364235848?
5.25 inch CD-ROM Bay USB 3.0 HUB 4 Ports Front Panel to Motherboard 20Pin Cable
https://www.ebay.com/itm/374364235848?
케이스 3.5 인치 또는 5.25인치 베이에 맞춰서 골라서 ,,,
그리고 ... 아래 것을 떼어내서 케이스에 있는 USB 포트를 교체 하는 방법도 있지요.
https://www.ebay.com/itm/184773559248?
https://www.ebay.com/itm/265252778888?
https://www.ebay.com/itm/304576279022?
https://www.ebay.com/itm/334822045437?
중에서 사용중인 케이스에 교체가 용이한 것을 골라서 ,,,
이전까지 쓰던 케이스들은 베이별로 커스텀 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는데
그 필요성을 몰랐고 당시에도 전면 USB 고장나면 그냥 버렸습니다....
이 제품들을 이용하면 번거로운 허브나 내/외부 연결 없이도 USB가 엄청 늘어나겠군요.
알려주신 내용이 제 미래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걸 사서 교체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따로 분리가 되는 타입이라면 알리같은데서 저렴한 케이블 (나사구멍등 잘 확인해주세요) 사서 바꾸면 됩니다
남는 헤드라면 케이스 후면의 확장 슬롯이나 전면의 3.5/5.25" 슬롯 (요즘 케이스에 이런게 있을지는 불명)으로 빼는 케이블도 있으니 그걸 사서 꽃으세요
이외에 외부로 빼지 않고, 고정된 장치를 꽃아둘꺼라면 케이스 내부에 장착 가능한 변환 젠더 (헤더-A)도 있으니 그걸 이용해도 됩니다
모든게 다 곤란하다면 처음 애기한 케이블을 사서 케이스에 타공후 박아버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사 구멍 + USB 구멍을 뚤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1만원대 케이스랑 5만원대 케이스의 커넥터 내구성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고장나는건 단순히 사용 습관떄문이지 저렴한 케이스 써서 그런것 아닙니다
1만원대의 저렴한 케이스 + 하루에 4~5번쯤 전면 포트에 뻇다 꽃았다해도 5년은 너뜬히 버팁니다 (그렇게 쓰는중) (심지어는 타오에서 몇천원에 산 케이스도 몇년째 아무 문제 없습니다)
추신 : 단종 안 된 케이스라면 제조사에 문의하면 유상으로 구매 가능하므로 사서 바꾸어도 됩니다
https://a.aliexpress.com/_oFJMABX
이런건 어떠신지요. C타입 하나라 아쉽지만 더 찾아보면 비슷한 제품도 나오겠지싶네요.
실은 사무실에 남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수리라는 개념을 상실해 버렸다오..
남 주기엔 택배 발송이 어렵고... 박스가 없음..
와서 가져가면 좋은데 오질 않고..
창고에 잘만 Z9 2개. 델 케이스 2개, 기억안나는 모델 구매가는 대략 7~8만원짜리 들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음둥..
높은 선반 짐 내릴때 받침대로 쓰고 있는 현실..
스마트폰님 서울 거주중이시면 케이스는 드릴 수 있으니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인두기 샀으니, 지져야지요....
1kg짜리 납도 샀으니 다 쓸때까지 열심히 지져야죠~~
케이스 가격이 어느정도 나가는 제품이라면 제조사나 유통사에 문의 후 전면 패널만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