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LINK TL-R605 VPN 라우터
라우터 / 4포트 / 기가비트 / 인터페이스: RJ-45
https://prod.danawa.com/info/?pcode=14346188&keyword=TP-LINK+TL-R605&cate=1131644
상기 라우터, 2021년에 출시된 제품인데, 사용자가 별로 없습니다.
1. 스펙을 보면, 4 WAN을 로드밸런싱하기에는 CPU가 모자라 성능이 나올 수 있을는지 궁금합니다.
(기가비트로 3 WAN 이상 되면 성능이 딸려, 밸런싱 기능이 무용지물인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2. 대만이 아닌, 중국 제품이라 보안에 문제는 없을까요?
조금더 자세하게 검색하시려면 나무위키에서 TP-LINK (회사)를 검색해보세요..
국내에서 TP-LINK 가 인기 있는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아마 재일 많이 팔리는 것이 L2 스위치 제품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TP-LINK 제품들은 펌웨어 업데이트나 개선이 몇 차례 없습니다.. 꾸준하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우터나 유무선 공유기류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꾸준하고 최대한 중국발 제품들이 아닌 것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능력이 안되서 구매해도 사용하기 힘들지만 라우터는 미크로틱 제품을 계속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미크로틱 제품은 요즘 계속 제조 / 생산 쪽이 문제가 있는지 제품 구하기가 힘듭니다..
제조국이 구소련 근처인 것도 어느 정도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칩셋도 퀄컴이나 브로드컴 같은 것을 선호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능상 IPTIME 중저가 공유기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작은 사무실에서 몇 명이 일반적인 사무 업무 정도로 사용하는 정도이겠습니다.
그정도할려면 x86으로 자작이라도 해주세요
TP-Link가 가격 대비 나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론 iptime이나 tplink나 내구성은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저런걸로 토렌트 받으면 4배속도 회선 다 쓰긴 합니다. 아쉽지만 받는 포트가 1기가라 그런 효과가 없어짐
그때는 아무말 없다가 중국을 견제할때는 많이 말이 나오는게 이질적이네요.
특히 내구성이 IPTIME과 같다는건 몇번을 양보해도 아닌거 같습니다.
IPTIME 고장율 때문에 수많은 고생을 했는데 같다니요.
솔직히 관리 안돼는 곳들 확인해보면 통신불량의 반은 IPTIME이 아닌가요?
물론 전원부와 방열판 내부 배기팬 바꿔주면 준수하지만 그걸 소비자가 해야한다면 탈락이죠.
회사만 써먹을 구멍을 개나소나 쓰게 이부분이 확실히 터지는 놈은 이야기가 다르죠.
미국정부가 시스코에게 백도어 넣으라고 명령하면 시스코는 생깔수 있지만, 중국정부가 TP-LINK에게 백도어 넣으라고 명령하면 TP-LINK는 살기 위해선 넣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