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론적으로는 24~30fps 이상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 프레임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게 아니라 명백히 이질적인 끊김만 없다는 것 뿐입니다. 30fps와 60fps 영상은 분명히 차이가 나고, 60fps와 120fps도 빠른 움직임에서는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그에 맞는 디스플레이가 있다는 가정하의 이야기입니다만.
그리고 재생 단계가 아닌 제작 단계의 이야기라면 저 보다 프레임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프레임수 증가 = 동화 매수 증가 = 압도적인 비용 증가가 되기에 최대한 불필요한 곳에서는 프레임수를 낮추려 합니다. 이걸 단적으로 느끼는 방법은, 미녀와 야수 애니메이션 DVD나 블루레이 영상을 보다 그 시기 또는 이후에 나온 재패니메이션을 보면 됩니다. 움직임의 부드러움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그야말로 돈을 발라서 동화 매수를 있는대로 늘린 것의 영상 품질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CCTV 업계에서 일하면서 봤는데, 초당 20프레임대까지는 부드럽게 보이고, 10프레임 후반이면 중간중간 끊기는 듯한 느낌이 살짝 들고, 10프레임 중반 이하로 가면 진짜 뚝뚝 끊어지는게 보입니다.
물론 이건 그냥 동영상 볼 때 기준이고 모니터처럼 일부분을 집중해서 보면서 작업하는 화면이라면 30도 끊겨보입니다(끊겨보이는건 둘째고 키보드 마우스 입력 딜레이가 느껴져서 스트레스가 매우 큼). 최하 50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30프레임은 액션영화나 애니메이션 역동적인 영상을 구현할때 효과적이고 60프레임 이상은 되어야 눈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그리고 재생 단계가 아닌 제작 단계의 이야기라면 저 보다 프레임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프레임수 증가 = 동화 매수 증가 = 압도적인 비용 증가가 되기에 최대한 불필요한 곳에서는 프레임수를 낮추려 합니다. 이걸 단적으로 느끼는 방법은, 미녀와 야수 애니메이션 DVD나 블루레이 영상을 보다 그 시기 또는 이후에 나온 재패니메이션을 보면 됩니다. 움직임의 부드러움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그야말로 돈을 발라서 동화 매수를 있는대로 늘린 것의 영상 품질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찰영장비부터 비싸요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모니터 드라이버 성능의 문제로 프레임 레이트와 상관없이 꼭 찢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동적이지 않으면 30p
동적이면 60p는 되어야 그나마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에서 4k 60p 영상을 직접 봐보시고 30프레임이 못볼 정도이다 싶으면 60p로 가야죠.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건데 4k 30p에서 끊기는 것 처럼 느껴지는건 셔터스피드가 너무 빨라서입니다. 1/60 - 1/200 사이로 촬영한다면 자연스러운 모션블러로 안정적인 영상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영화관이 24p인데 끊긴다고 불평하는 사람 거의 없지 않던가요.
물론 이건 그냥 동영상 볼 때 기준이고 모니터처럼 일부분을 집중해서 보면서 작업하는 화면이라면 30도 끊겨보입니다(끊겨보이는건 둘째고 키보드 마우스 입력 딜레이가 느껴져서 스트레스가 매우 큼). 최하 50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60 프레임이 눈이 편안하고 좋더군요.
AMD의 플로드모션을 위해서 RX580을 구해왔쥬.,..
주말에 설치해 봐야 겠다.
시간내서 영화좀 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