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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cpu쿨러를 바꿨는데 트윈타워 형태입니다.
특정 제품을 언급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이 제품입니다.
이 쿨러가 메인보드 뒷면에 부착하는 마운팅 브라켓,방열판을 지지하는 스페이서.. 해당 부품이 플라스틱이거든요.
방열판 자체 무게도 상당하고 플라스틱 부자재로 고정하는 쿨러는 처음 써보는지라..
이런 쿨러가 튼실하게 고정이 되는건지 의심스러워서 질문 드립니다.
문제가 생겼으면 제조사가 AS를 하던지 개선을 하던지 무엇인가 했겠죠..
개인적으로 볼 때 고정 스페이서는 프라스틱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전기가 안 통하니까 기판과 쇼트의 위험은 줄어듭니다..
공랭으로 가능 한가요?
개인적으로도 클러를 보드와 케이스 프레임에 모두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갔으면 합니다 ^^
한무게 나가는 쿨러 달은 컴들은 모두 눕혀놓고 씁니다
코인시덴샤님 댓글을 보고 알리에서 검색하니,제 쿨러에 호환되는 부품이 금방 나오네요.
dateno1님의 지적대로 쿨러의 무게가 더 문제가 되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금속 백플레이트를 따로 준비해야겠습니다..
같은 제조사의 다른 모델들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구입하고 장착까지 마치고 나서야 이걸 알게되서..ㅜㅜ
이미 유저들사이에 소문이자자한 녀석이고 저도 지금 사용중인 쿨러입니다.
대장급들은 써멀을 좋은것 써주면 더더욱 빛을 발하는지라...
발열많은 5800x3d 커옵+언더볼팅해서 풀로드 76도찍게해주네요. 아주 좋은 쿨러입니다.
막 나오자마자 사서 사용중인데... 여태 백판 문제없었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