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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지하철 근처라면 그리고 적재해두는 용도라면 이런건 어떨까요?
아.. 15평이면 무리일것 같네요 ㅠㅠ
1. 평당 30만원 주변의 도로를 낀 땅을 250평 정도 매입한다.
2. 판넬 원룸을 짓는다.
3. 창고로 사용하되, cctv로 확인한다.
4. 추후 용도폐기되면 양 옆으로 방을 증축해 단독주택으로 용도변경한다.
5. 재테크 차원으로 팔아 회사 종잣돈으로 만든다.
(땅은 찾아보면 의외로 많고 세컨하우스가 필요한 사람도 많음)
혹은 땅위에 중고 컨테이너 한두개 연결해 창고로 허가내어 사용해도 됨.
양평읍에 건축허가 날만한 땅부터가 평당 30따리가 없습니다. 제가 대략 평당 100정도 주고 샀어요. 양평도 멀어서 안 가는데 양평보다 가까우면 더 비싸지 않을까요 ㅠㅠ 혹시 좋은 땅 있으시면 소개해주시면 평생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징크패널로 2층짜리, 대지면적 35평 연면정 60평짜리를 지어 봤는데, 대략 2억 들어갔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괜히 땅사서 지었나 싶더라고요.
넓어서 좋긴한데 안 가게 되어요.
부동산 유튜브를 보면 최근 경기가 안좋아서 매물이 쌓이고 있어 가격하락이 예상된다 하고요.
사셨다가 필요할때 바로 팔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면,
저렴한 월세로 빌려서 유지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중에 자산으로 사업하실 용도로 보관중이라면 모르겠는데,
필요한 만큼만 남기고 근본적으로 처분하셔서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시구요.
젤 좋은건 큰 평수의 집에 잘 보관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희한한게 개중에는 프리미엄이 이빠이 붙었지만 팔지 못하는 ... 예를들면 먝X란 30년이라든가... (주류판매허가 낼까 고민중)
여튼 그렇습니다 ㅎㅎ 정리도 생각했는데 에너지가 엄청 들겠더라구요.
특히 자주 안가시면 문 잠가 환기도 안될거 같은데, 강남도 반지하 가구들 폭우에 잠기는 걸 보니 침수 지역인지 그런 것도 알아보셔야하고,,,
뭔가 대책이 필요...........
노인분들이 사시다가 돌아가시고 나면 자식은 땅 팔고 떠나거나 창고 만들어 임대.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던 동네가 탑차들로 몸살입니다.
소장하신 물건을 밖으로 옮기실 생각 보다 어쩌면 단장님이 밖으로 나가심이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지금 사시는 곳을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임으로
매달 수십 에서 몇억을 투자 하시는 것과 이사 비용을 생각 해보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계 부채가 거의 원자폭탄급이고 인구감소도 심각한 주순인데 아파트는 계속 짓고 있는 것을 봐선 어마어마한 하락 예상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XFsQa0o5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