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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동작시켰을때 생기는 모든 문제는 본인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하고 기술지원 , AS 가 없는 조건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하드웨어만 구매해서 본인이 셋팅하고 거기에 생기는 모든 문제는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조건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벤더 서버에서 기술 지원이나 AS가 적용될 때 그 서버 시스템이 어떤 조건인지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리테일 하드디스크와 벤더서버용 하드디스크는 겉보기에 같은 모델이라도 안에 들어 있는 펌웨어가 다릅니다..
리테일 하드디스크는 리테일 모델명이 서버에서 출력되고 리테일 펌웨어(하드제조사가 리테일하드디스크용으로 만든 것) 가 들어가 있고
벤더사 하드디스크는 벤더사 모델명이 서버에서 출력되며 (리테일 하드디스크 모델명과 전혀 다름) 그 서버에 맞는 벤더용 펌웨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심지어 벤더사 하드디스크는 파츠넘버가 똑같으면 하드디스크 제조사가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신 펌웨어는 같습니다..
이는 벤더사에서 벤더 서버용 하드디스크를 만들때 하나의 하드디스크 회사의 한모델만 사용하면 공급이나 수급에 문제가 생겼을때 답이 없기에
복수의 하드디스크 제조사에서 여러 모델의 하드디스크를 받아서 거기에 맞는 벤더 서버용 하드디스크 펌웨어를 개발하여 투입합니다..
전문 스토리지(EMC, NetApp)에 들어가는 하드디스크들은 벤더서버에 들어가는 하드디스크보다 규정이 더 엄격하여 리테일 하드디스크를 강제로 설치하면
스토리지에서 인식도 안합니다..
그리고 벤더서버용 하드디스크만 실물을 보시거나 구매해보신 적은 없을 듯한데 리테일 하드디스크 같이 하드디스크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서버에 맞는 디스크베이(디스크 트레이 , 핫스압베이)까지 한 셋트로 해서 구성됩니다..
벤더 서버의 메모리도 같은 맥락으로 같은 파츠 넘버라도 제조사는 여러 군데일 수 있습니다..
리테일 조립 시스템은 각 부품의 모델명으로 안에 들어가는 부품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지만
벤더 서버는 파츠 넘버로 모든 것을 파악하고 파츠 넘버로 물건을 주문합니다..
벤더 서버가 자신만의 부품(파츠 넘버)으로 모든 것을 구성하는 것은 그리고 다른 벤더의 파츠나 리테일 부품을 배제하는 것은 호환성 문제를 최소화 하려고 하는
것이며 그 파츠 부품을 벤더사가 개발하고 테스트 하고 품질을 보증하기 위함입니다..
벤더사 하는 짓과 똑같이 슈퍼마이크로 메모리 , 슈퍼마이크로 하드디스크 등등 자기네들이 테스트 하여 자기네들의 파츠를 만들어
판매합니다..
시놀로지는 아마 이제는 시놀로지 하드 사용하지 많으면 거의 동작이 불가능하다고 할만큼 현재 판매되는 모델에 자기네들의 하드디스크 파츠를
사용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케어팩을 받을 바엔 더 사서 더 백업을 하는게 어떨까 싶어서 여쭈었습니다.
말씀하신 화이트 리스트가 있을 수 있음을 생각해야겠네요..
최소 외장 JBOD 박스 정도는 되어야겠죠..
낱개의 하드디스크는 아닙니다..
하나 배웠습니다.
회사 돈 (남의 돈)이면 벤더 정품으로 간다.
그런데 간혹 벤더에서 구매하는데 외부 사제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많습니다
HPE, Lenovo, DELL 모두 HDD 모델이나 제조사는 바뀝니다. 꼭 WD 아닐 수 있습니다.
벤더것이면 보증이 3년이고 개별은 5년이라 보증기간도 늘리고 더 안정적인건 어떤가 싶었습니다.
나중에 SPP 나 SUU 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서 엎을때, HDD 의 BIOS Patch 가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패스하고 넘어가겠죠.
저는 본적이 없는데, HPE/DELL/Lenovo 를 제외하고 타 스토리지 업체의 경우 HDD 인식 자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테스트 용도기는 하지만, 전 HPE 에 Dell OEM HDD를 섞어서 쓰곤 했었습니다. 테스트 용이라서요.
그런데 실제 장비라면 절대로 하면 안되겠죠. ㅋㅋㅋ
문제가 있다면 외부 백업 스토리지베이에 그 하드를 장착해볼까 하네요..
정말 보수적이네요 벤더 제품들은 ㅠㅠ
벤더 정품이 맞고요
다만 보증 받아야할때 어떤 보증이냐에 따라 다르니까
백업 저장용이라면 보증 받을때 해당 디스크 빼신다음 보증 처리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TCB - HPE 3 Year Tech Care Basic DL380 Gen11 HW Service (NBD 랑 비슷)
TCE - HPE 3 Year Tech Care Essential DL380 Gen11 HW Service (24x7 이랑 비슷)
2. HPE 에서 임의의 HDD 를 사용하는 것은 저도 사례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3. 서버를 구매 하실 떄 주의할 점은 HDD 를 따로 구매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주 당시에 HDD의 용량이 부족해서 추가로 발주하거나 DISK를 바꾸는 경우겠지요.
이때 잘 봐야 합니다. 원래 HPE의 HDD 의 경우 Middle line 이나 3.5" 의 경우 워런티가 1년입니다. 물론 동시 발주하는 경우에는 H/W 의 워런티를 따라갑니다.
이 부분이 한떄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최근에는 H/W의 워런티를 따라가는 걸로 결정이 난듯합니다.
4. HPE 는 Storage 가 비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epowergate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이걸 내돈이면 모르겠지만,, 고객사 돈으로 이런짓을
하면 슈킹으로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사전 고지를 했음에도 나중에 담당자가 바뀌거나 고객이 바뀌어서 그런건 난 모르겠고.... 하면 정말 곤란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5. HDD의 공급사는 특정 모델이 지정되지 않는다면, 공급사의 모델은 random 입니다.
아래의 경우 처럼 PM897 이라고 쓰여 있는 경우 삼성제품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HPE 480GB SATA 6G Mixed Use SFF BC Multi Vendor SSD P40502-B21
HPE 480GB SATA 6G Mixed Use SFF BC PM897 SSD P44011-B21
6. 통상 HDD 같은 경우 고지된 H/W 스펙이 동일하면 브랜드를 섞어서 써도 문제는 없습니다.
파트넘버/호환파트넘버를 보고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내 돈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긴 합니다!!
회사가 엔드유저로 직접 구매하는 식이지만 한정된 예산 안에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뽑아보려고 하거든요..
3번의 말씀대로 스토리지도 hw 보증기간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3년은 너무 짧기에 따로 구매해서 더 많이 레이드 구성 및 백업 스토리지 구성을 하고싶어서 여쭈었습니다..
물론 서버 본체 보증 관련할 때는 따로 받아야지요
그 Spare part number 를 기반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메뉴얼 안에는 리테일 부품 모델명 같은 것은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구하시려는 서버 모델의 메인터넌스 메뉴얼의 내용을 확인해보시고 어떻게 이야기 하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스페어 파츠를 명시해둔 것을 본 적은 있었는데 그런 용도인줄은 몰랐네요...
HPE ProLiant DL360 Gen11 Server Maintenance and Service Guide
아마도 파츠넘버에 관해서는 영업 직원쪽에서 따로 더 자세한 최신의 자료가 있겠지만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른 벤더사 제품들도 검토중이신 것인가요??
비쌉니다.
그리고 유지 관리 비용도 나갑니다..
사용하기에 뭘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아주 답답하죠..
그냥 달아놓고.. 쓰기만하면 됩니다..
HPe 3PAR
Dell EMC
IBM NetAPP
HP 도 ultrastar hc550 이 비싸서 이걸로 않 줄거에요.. 씨게이트 줄 것 같어요..
Ultrastar는 지금 웨스턴디지털 품에 있습니다.
하드는 펌웨어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펌웨어 때문에 맘데로 못해요.. 아주 코가 뀌는 거죠..
펌웨어 호환성 테스트를 돌려보던가 해야겠습니다 ㅠㅠ
항상 그렇지만 잘 돌아갈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고 나면 그제서야 책임의 화살을 내가 왜 맞았을까? 후회할 수 있기에, 절차적으로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까보면 세력 다툼도 있을 수 있고 여러가지 정치적인 문제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통 사장이 결정한 시스템은 따르게 됩니다.. 그 외 전산실장이 정한 시스템은 따르게 됩니다..
문제가 생겨도 돈으로 해결하던 성능이나 그런 논리적으로 해결하던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생겼을때 그 시스템 기안하고 설계한 놈 불러와!!! 라고 해서 작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의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최하는 짤리는 것이고 금전적으로 물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조립 시스템은 잘 사용하지 않고 순수 벤더 시스템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스템 적인 부분은 순수 벤더로 가되(OS 시동 디스크, 1차 DB 디스크 등)
백업 디스크 정도만 소심하게 외부 디스크로 벤더에 쓰는 돈을 갯수로 채우려고 생각중이었지만..
안정성이라는 측면만 딱 바라보자면 무조건적으로 벤더가 맞긴 하네요..
FAE라고도 불리는데 필드 에어리어 엔지니어 입니다..
여기서 1차적으로 문제 파악 및 정리를 하며 문제가 어떤 것인지 파악이 되면 문제의 성향에 따라 문제를 풀기 위해
그 문제가 자기네들 사무실에서 재현되는지 테스트 해보고 아니면 하드웨어 엔지니어나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개발자에게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 합니다.. 거기에서 문제가 해결되면 해결하는 방법을 고객에게 FAE를 통해 전달하고 FE는 그 이후 고객에게 문제해결이 재대로 되었는지
피드백까지 받습니다..
만일 제조사의 엔지니어나 개발자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하면 그 윗단계인 인텔이나 MS , 리눅스 본사의 엔지니어나 개발자가 그 제조사의 엔지니어나 개발자와
연결되어 문제해결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조사와 원천 제조사는 보통 파트너쉽이나 계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빠르면 하루도 안되서 문제가 풀리지만 시간이 걸리면 몇 주 혹은 몇 달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보통 벤더사의 엔지니어나 개발자 아니면 테스터 (테스트만 전담하는 사람)는 리테일 부품 사용했다라고 문제 제기를 하면
보통은 무심하게 리테일 부품을 사용한 자체로써 사용자에 문제가 있는 것이야 라는 식으로 문제 해결 거부를 하던지
조금 친절하게 이야기 하면 그런 부품으로 테스트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회사 제품은 우리회사 부품으로만 테스트 합니다 이러고 끝납니다..
그레서 이래저래 섞어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사용자 본인이 능력이 되어 해결하지 않는 한 해결하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OS는 무엇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벤더 서버의 OS는 그 벤더사에 맞는 OS (그 벤더사가 테스트 하고 인증 검증된 OS) 가 따로 있고
그것만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버 벤더 회사는 자기네들이 서비스 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 보통 그런 문제들을 대응하는 방법이 있으며
좀 심하게 가면 법적 문제도 나타날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한 법적 대응팀이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