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대신몸으로 2023-11

1. 검은색 케이블에 보통 흰색으로 마킹되어있구요
2. 본인이 접속하시는거아니면 FDF양단에 구간이랑 순번 마킹되어있어요
  만약 나는 아무것도모르고 광에대해서 모른다고하면
  한쪽FDF에 광컨버터 꼽아놓고 반대편으로가서 링크걸릴때까지 광컨버터 꼽아보면되요.
  물론 이경우엔 FDF가 1:1연결되어있을때만 가능해요.

맨홀홍 2023-11

1. 광케이블 표면에 해당 케이블의 타입, 코어수,
제조사가 프린팅 또는 각인되어 있습니다.
(예로 SM-12C-DRY-GAON 이라면 싱글모드,
12코어, 내부가 종이로 보호된 건조타입의 경량형,
제조사는 가온전선 이라는 뜻입니다)
추가로 외피에 띠 색상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으로 케이블의 주인(통신사, 정부기관 등)을
알 수도 있습니다.

2. 광케이블 내부의 튜브와 광코어 외부코팅의
색상으로 선번을 구별합니다.
https://m.blog.naver.com/moongsso_/222983381810

정의석 2023-11

장비의 tx에 선을 꽂으면 해당 선의 반대쪽에 빨간 불빛이 보입니다. 잘 안보인다면 핸드폰카메라로 보면 잘 보입니다. 다만 싱글모드의 경우 핸드폰 카메라로도 안보입니다.
만일 장비를 동작시킬수 없는 상황이라면 밝은 후레쉬를 선의 한쪽에서 비추면 반대쪽에서 그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송주환 2023-11

광 트랜시버에서 나오는 빛을 직접 보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 중 하나입니다. 영구적인 시력 저하 또는 실명을 일으킬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하다 못해 광 분배함을 열 때도 반드시 적외선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의석 2023-11

찾아보니,, 광 트랜시버의 경우 대부분 Class II(FDA 기준) 이하라서 일시적으로 보는것은 안전하다고 하지만,
Class 등급을 일일이 확인하기 어렵고, 안전한 Class 라고 해도  굳이 좋을것도 없으니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게 좋겠네요.

송주환 2023-11

네, 일반적으로 작업자가 종단 트랜시버의 모델과 스펙시트를 알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안전하지 않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한 쪽만 연결된 파이버가 광 분배함에 있을 수도 있구요. 빛의 유무를 확인할 때는 파워 미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