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민때문에 영어회화를 공부해야할것같아... 알아보다가
EBS강사가 개설한 온라인학습 마X캠퍼스 (교과서보고 인강,온라인학습) 와
강남에 위치한 박X치 어학원
이 둘중에 어떤걸로 해서 회화공부를 시작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학원은 강남에있어서 대중교통으로 학원까지1시간40분이 소요되고
주5일 하루5시간 공부하는 코스가 있는데...
제 영어 수준은 중학교때 조금 간단하게 공부해본적빼고는 전혀 아는것도 없고 전혀 못하는상태인데요
제 인생에 공부를 해본 경험 자체가 없습니다.ㅠ (중학교때 아버지와 같이 영어교과서 읽고 해석하고 가볍게 공부해본적은있지만... 이것도 다 잊어버려서)
돈이 10배 더 들어가는만큼 학원에서 공부하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인강 온라인으로 공부하는것도 전혀 문제는없을가요?
학원은 수업받는 학생들의 수준을 제가 같이 수업받으면서 못따라가지않을까... 오히려 인강 온라인으로 하는게 괜찮지않을까생각되는데... 그외에도 비용이나 강남위치한 학원까지는데 가는데 대중교통으로 거의 2시간이나 소요되고
회화공부는 다닐 여건만 된다면(돈,시간?) 무조건 학원이 답일가요?
혹시 학원이나 독학 전부해보신분 계실가요??
영어를 못하고 공부경험이없어도 인강(온라인)으로도 충분히 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이태원에 주말마다 가세요..
그리고 친구를 만드세요.
이 방법이 제일 빠릅니다..
병행해야할 두번째 방법은 미국드라마 를 열심히 보는 것입니다.
3번까지 반복해서 봐야합니다... 이 방법은 쉽고 재밌어서 잘 될겁니다.
공부할 때 하지 않아서 고생은 될 겁니다.. 공부라는 것은 항상 어설프게 하면
효과가 않생겨요..
공부라는 것은 항상 사생결단 낸다.. 정도의 강한 의지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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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초특급 방법은
= 한국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원어민과 동거 입니다. (미국. 영국인과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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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이태원에 가서 외국인과 자주 만남,대화를 할수있을만한 성격이나...여건이될지는모르겠지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굴에 철판깔고 틀린 영어든 바른 영어든 열심히 합니다..
영어 하는 친구가 있다면 틀린 영어는 옆에서 바로 잡아 줍니다..
돈 들여서 하는 방법은 네이티브 스피커를 두고 하루에 한두시간씩 영어 강의를 받는 것입니다..
영어는 우선 말이 되어야 합니다..
그 외 듣고 읽고 쓰기는 자신이 공부해야 합니다..
한국에 일단 미숙하고 한국에 대해서 배워야하는 사람들이라...
도움이 많이 필요해요.. 여러 생활 정보등... 교통.컴퓨터. 인터넷. 핸드폰.. 부동산.등등등.
쉽게 친해집니다.
1.24시
2.프리즌브레이크
3. ( )
끝내주게 재밌어요...
나도 다시 보고 싶네요.. 봐야겠다.
참고요
국내 어학원에 원어민 교사로 오는 분들도 교육 자격을 갖는 분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무자격자들이 원어민 교사로 .. 여행 경비 충당용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해외이민 때문에 영어회화를 얼마나 공부한다고 해서 도움이 될까요?
이민 국가에 가시면 현지에서 무료 교육프로그램에서 학습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아이들인 경우는 ESL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하게되지만 성인의 경우는 지역에 있는 어덜트 스쿨이 유용 합니다.
해외이민 지역이 어디 인가요?
미주 지역, 캐나다, 호주, 유럽 ... 인가요? 영어를 고려하시는 것으로 보아서 유럽이나 라틴 아메리카 지역은 아니겠군요.
현지에서 직업을 어떤 것을 예정하는 하는가에 따라서 다릅니다.
어덜트 스쿨은 직업 활동과 병행하기는 시간 때문에 어려울 수 있지만 와이프는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비자로 진행하는지에 따라서 .. 노동허가를 가족이 모두 받는지 아니면 본인만 받게 되는지 ...
이민 고려하시는 지역이 미국이 라면
https://www.workingus.com/
에서 질문하시고 다른 분들의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을 찾아 보세요.
다른 지역이라면 현지에 맞는 곳들이 있으니 검색해 보시게 바랍니다.
해당 지역 총영사에 전화로 (국내 전화로 통화 가능 합니다) 문의 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가르쳐주는곳이 있으니 그런곳에 배우는게 좋다는말씀이군요....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런곳은 아무래도 수업을 영어로 하다보니... 그런 수업을 받을정도의 최소한의 의사소통은 가능한정도의
기본영어지식을 공부하고나 알아보고있어요
이민은 시민권자 가족 초청으로 저 혼자 가족초청 이민(f1인가...) 을 가게됬습니다. 그렇다고 부유하거나 여유있는 집안이나 경제적상황 아니구요ㅠ
가기전에 남는시간 에 뭐라도 공부를 해놓고가는게 좋을것같아서... 질문드리게됬어요
(그냥 막상가더라도 최소한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알려주신 사이트 방문해서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거기 가서도 코케시언 친구를 만들어야 해요.
나이 많은 노인들이 친구 되기를 잘 해 줍니다.. 이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앞분이 말씀하시는 멀다 .. 라고 하시는 것은 기준이 한국 이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멀다는 ... 2시간 이상 차로 가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역적 차이가 있겠지만 차로 한시간 정도 달려서 출퇴근 하기 때문에 .. 이보다 두배쯤 되면 멀다 .. 라고 합니다.
그 이하는 뭐 .. ㅎㅎㅎ 한국에서 집 앞 수퍼가는 수준 이랄까 ? .. 워낙 땅덩이가 큰 나라이다 보니 ..
가족이민초청 청원(I-130)과 영주권신청서(I-485)를 진행중 이신것 같군요. 아니면 이미 완료된 상태로 그린카드를 받았을지도 ...
훌륭한 자녀를 두셨군요 ,,,
언어도 어느 정도 필요하겠지만 ,,,, 워크퍼밋을 갖고 일해야 하지않는 상태이라면 ...
그다지 ... 한인 교회 친우들과 소통하면서 천천히 하셔도 충분 할 겁니다.
혹시 불교 이시면 기독교로 개종? 하셔야 할지도 ㅋㅋㅋ 농담이구요... 그냥 커뮤니티 모임 참석이라고 생각 하시구요..
"부유하거나 여유있는 집안이나 경제적상황 " .. 비교 상대적인 거라서 말슴드리기 조심 스럽습니다만 ...
현지에 가게되면 일정 기간 가족의 서포트를 받는 것은 피할수 없습니다만
혼자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한인 교회에 나가시고 친구도 사귀시고 .. 그 친구분들과 브런치, 차를 마시거나 라운딩도 하시려면 ...
차가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운전 면허를 취득 하셔야 합니다. 한국 면허는 국제 면허로 일정기간만 사용 가능 합니다.
혼자 움직일 수 없으면 가족들에게 의존적이게 되고 가족들이 지치게 됩니다.
또는 이동을 지원하는 것을 도와 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운전을 하게되면 .. 손녀 , 손자 스쿨 라이딩을 지원 하게 되므로 현지 가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드라이브 라이센스를 취득하세요.
그러기 위해서 .. 만일 한국에서 면허만 있고 실 운전 경험이 없다면 운전 연습을하세요.
만일 .,.. 면허가 없다면 ,,, 한국에서 면허를 취득하고 연습하고 가셔야 .. 현지에서 다시 봐야 하는 면허 취득에 도움됩니다.
미국에서 차는 신발과 같아서 ,,, 이것 없이는 집-감옥에 갖혀서 살게 됩니다. 우울해지고 .. 가족과 불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영어보다 ,, 운전이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당연하지만 .. 한국 보다 미국 면허 시험이 쉽지만 운행 연습 비용이 비쌉니다...
한국에서 면허가 있다고 해도 도로 운행 규칙이 다르니 현지의 규칙을 숙지 하셔야 합니다.
운전 면허 시험은 한글과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시험봅니다. 영어로 보는 시험이 더 쉬운게 . ㅎㅎㅎ 흠이지요.
한국어로 보는 시험은 아주 까다롭게 ... 주로 교통 법규 위반 사항및 처벌 사항 인지 여부가 위주로 ,,, 벌금과 처벌등등 ? ㅎㅎㅎ 인종 차별적 시험이죠.
영어로 보는 시험은 운행의 기본 지식과 도로 주행 규칙 위주 입니다.
입국 비자신청에서 TESOL 자격증이 첨부되요.( Work Permission )
전문강사는 아니지만.. 한국어 교육자격처럼.. 영어교육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이태원에 미군이 많이 와요.. 이 미군들보다 영어강사의 교육 수준이 아주 높아요..
쉽게말해..
미군 ==== 고졸학력
영어강사 == 대졸학력 (Bachelor Degree + Tesol교사자격 를 요구합니다. ))
한 1년정도 남았어요...
답변감사합니다.
인터넷강의 쪽 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들었던 강좌나 선생님들은 다 빠져버려서 ...
무나투나 강의가 괜찮았는데 ybm에 넘어가고망했네요
ESL 보조교제였던 로제타 스톤도 괜찮습니다. 발음 연습도 되고요 .
그다음은 틀려도 말할수있는 깡이 가장 빨리 늘었던거같아요
드라마, 외국인 프리토킹 수업 신청 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2시간이나 걸려서 왔다갔다하고 돈 버리실건데요
EBS, 온라인강의, 전화영어 정도도 어느정도 점프할 준비가 되어있는 분들이 이용해서 점프하는거지 기초부터 시작하셔야하시면 시간 노력 정말 많이 들어가고요
강남 대형 학원~ 어쩌고보다는 아예 속성 개인교습 알아보시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아예 이민을 가시는거면 차라리 회화보다는 초반 개념을 익히고 현지에 가서 차차 말을 틔운다 정도로 목표를 잡으시는게 그나마 수월하겠습니다만
현지 가서도 말 못하시는분들 비율 상당합니다. 어디까지나 본인 의지에 달렸습니다.
아 영어에대한 기초기반이없을경우 저같은 경우에는 돈이 상당히 들더라도 1:1 과외가 더 좋다는말씀이군요
혹시 초반개념이란게 어떠한것을 말하는것일가요? 영문법?? 기초회화단어 패턴??
정앤피플이라고 영절하 저자가 운영하는 학습사이트에서
자막없이 해석없이 원어민 영상 소리 무한반복 듣고 따라말하고 하는식으로 공부 했었던적있는데 너무 어려워서 1년정도 가끔씩 도중에 그만준적은 있습니다.
mp3 포함된 영어회화책 한권사서 열번정도 보고 전페이지가 훤히 기억날 정도만 익혀보세요
시간 횟수 레벨 편리함 까지 조율 가능하니깐요.
이게 쉽지 않은 상황이면 원어민 아니더라도
필리핀쪽 화상 전화를 매일 하는것도 알아보세요.
과외보다는 시간대비 저렴하니깐요.
언어라 타고난 습득 능력이 있으신거 아니시면
왕도가 없습니다.
많이 쓰고 많이 듣고 해야 합니다.
시간을 쏟아 붙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