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에 따라 촬영하시면 됩니다.
검색해보셨겠지만, 복강내 장기들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기 때문에..
평소에 음주를 자주하시거나, 설사, 복통, 가스가 자주 차거나, 소화가 가끔 잘 안되거나, 특히 음주 후 설사, 복통 등을 자주 겪으셨으면 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40대 나이를 지나고 있으시다면 한번 해보실만 합니다.
의사가 별도 소견이 없는 이상에는 꼭 찍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걱정되어', '예방 차원'에서 하실 수는 있겠지만, 뭔가 당장 문제가 될 사항이 있다면 의사가 놓치지 않은 이상에는 이야기를 해줬을 것입니다. 전문가가 딱히 이야기를 안 했다면 그 판단을 믿는게 나아 보입니다.
큰 문제는 없겠지만 복부ct는 콩팥 결석유무 진단을 제외하고는 피폭량이 상당합니다. 15밀리 시버트 정도라고 하지만 실제론 20-25밀리 시버트까지도 피폭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0년 정도의 자연 피폭량과 맞먹는 것이지요. 그래서 복부 전체를 검사할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부분적으로 검사 할 경우는 mri도 고려 해봄이 좋다고 여깁니다. 방사선사 최고허용 피폭량이 50밀리시버트 이니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심해 나쁠건 없겠지요.
저는 간초음파 검사는 해본 일이 있는데 피검사에서 수치가 안 좋아서 간초음파를 하였습니다..
MRI와 CT 에서 무조건 MRI 가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고요..
그리고 MRI 도 자력의 세기에 따라 몇 T (테슬라) 장비냐 로 나뉘어 지고 국내에서 고출력 MRI 장비를 보유한 곳은 국립암센터 같아 보입니다..
그 외 같은 T 의 장비라도 제조회사나 기기 모델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검색해보셨겠지만, 복강내 장기들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기 때문에..
평소에 음주를 자주하시거나, 설사, 복통, 가스가 자주 차거나, 소화가 가끔 잘 안되거나, 특히 음주 후 설사, 복통 등을 자주 겪으셨으면 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40대 나이를 지나고 있으시다면 한번 해보실만 합니다.
폐,복부,뇌,요추,경추T CT 이런것도 찍씁니다
많이찍을땐 MRI + CT 2부위 정도 찍기도합니다
이상있어서 찍는건아니고 예방 검사차원에서 찍습니다
매년찍는데 찍는다고 큰이상없네요
복부 초음파를 받으니, 신장에 낭종이 있는지, 지방간이 있는지 체크해 줬고요
복부 CT를 받으니, 복부 비만율, 내장지방, 피하지방, 전체지방등 복부 비만율을 체크해 주네요..
즉, 정확한 뱃살지방 면적을 체크해 줍니다. (....)
물론 공짜라면 저는 MRI 찍죠.
태생적으로 장이 약해서..2 ~3년에 한번씩 찍습니다. 술담배하지 않은 돈으로 건강체크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싸지요..
가장의 등과 어깨위에는 식구들이 있으니 건강점진에 더 신경쓰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검진후 이상없으면 돈만 버렸내라는 생각보다는 이상없어서 다행이다...
중복검사같으면 2번이나 했는데도 이상없으니 진짜로 건강한갑다. 라고 생각하면 좀더 마음을 편히 받아들일 수 있을겁니다.
조영제 콩팥에도 안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