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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였을때 데이터와 전화 라인이 합쳐지는 네트워크 스위치(중앙 집중화된 스위치)가 고장나 버리면 데이터와 전화 둘 다 고장나 버립니다....
인터넷A === 라우터 ( 방화벽 === UTM === 라우터 )==== 스위치 A ==== PC
인터넷B === 인터넷 전화 분배기 === 스위치 B === 전화기
이런 식으로 완전히 물리적 분리가 가능하면 분리하는게 재일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라우터 ( 방화벽 === UTM === 라우터 ) 이렇게 표현한 것은 요즘 UTM 에서 방화벽 기능이나 라우터 기능을 통합하는 추세가 있기에
그렇게 적어본 것일 뿐입니다..
물리적인 분리가 가장 최상의 방안임은 문형님 말씀이 옳습니다..
다만 그렇게 진행하려면 기존 네트워크 공사를 전부 다 갈아엎어야하는 수준이 되어버려 예산상의 문제로 진행하기가 어렵네요....
저기에 생략은 되어있지만 중앙 집중(또는 집적) 해주는 스위치는 빠른 시일 내에 이중화를 이루어줄 생각입니다.
UTM에서 라우팅을 분리한 이유는 2cpu에 여러번 여쭈니 방화벽과 라우터는 물리적인 분리가 있는 것을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가닥을 잡기도 했고,
UTM을 새로 맞추어 세팅하기에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예산의 압박이 크네요...ㅠㅠㅠ
UTM의 통제없이 외부에서 접근가능한 경로를 만들기때문이죠
저도 윗댓글 말씀처럼 pc와 전화기를 완전 분리하는게 맞다고생각하지만 예산상의 이유로 불가하다면
적어도 위 두 케이스 중 아래쪽 케이스는 시도조차 하지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기존에도 인터넷 전화는 UTM이 분리되어있었기도 하여서....
였습니다...
보안적인 측면이 있다면 말씀대로 UTM을 최상단에 두는 식으로 해야겠네요
그와 별개로 우측구성시 까딱실수하면 파일서버 등 내부서버 접근을 UTM없이 할 수 있는 백루트가 생겨서 그렇습니다. 인터넷전화 뿐만 아니라 다른 서버까지 노출될 위험성이 있어서죠.
그리고 가능하다면 교환기는 상단에 VoIP방화벽 정도는 두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ㅠ
utm 을 최 상단에 두도록 할게요!!!!
VLAN 은 아시겠지만 물리적인 하나의 스위치를 논리적으로 여러개의 스위치로 나누는 기능이니 동작은 스위치를 여러개 나눈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죠..
만일 가능하다면 인터넷과 전화의 IP 번호를 완전히 다른 대역으로 두어 IP번호만으로 볼 때 인터넷인지 전화인지 햇깔리지 않게 하는 정도가 필요할 듯합니다..
제가 인터넷 A /인터넷 B 라고 쓴 이유도 인터넷 라인의 분리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이 인터넷은 가능하면 각기 다른 통신사로 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인터넷 통신사도 장애나 고장인 경우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두 개의 다른 통신사가 한꺼번에 장애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것도 그 지역이 하나의 통신사밖에 없다던지 광케이블과 광단국이 들어오는데 두 개 혹은 여러개 통신사가 하나의 광단국을 공유해 사용하던지
하면 어쩔수 없이 거기에 따라야 합니다..
그래도 규모가 있는 큰 업체이시니 결정 잘하시고 보고 잘 올려서 위에서 OK 나면 진행하시면 될 듯합니다..
IP 대역대를 무조건 나누려고 합니다.
문형님이 말씀하신 인터넷 라인 분리도 너무 옳으신 말씀인게,
견적사에서도 방금 연락이 오는게 인터넷 라인 분리 또는 회선 분리를 하는게 어떠냐고 하네요.
항상 예산 문제이지만, 이 부분도 필히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저런식으로 전화를 통해서 컴을 물리는경우라면 VLan조차 분리 안 했을껀데, 비싼 돈 들이고, 네트워크 속도 저하하는걸 감수하는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전화가 VLan설정을 지원해서 수동으로 다 잡으실꺼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설정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저런식으로 물렸을떄도 정상 작동하는지 모르겠네요)
건물 내부망을 물리적으로 추가 못하는 사정이 있으신것같긴한데, 우측처럼 하시면 안 됩니다 (랄까 규모가 큰 회사라 대수가 많다면 좌측조차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교환기 자체가 라우터랑 다름없다보니 설정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고, 기술사양서나 설명서 봐도 일반 라우터랑 똑같이 설정하더라구요.
UTM을 최상단으로 두어 전화를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 최악 중에 최악의 선택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업체에서 망 분리하고 했으면.. 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왼쪽도, 오른쪽도 원하시는 대역 분리는 어렵습니다. 아예 불가능 하지는 않은데,,
1. PC나 IP전화기에 IP를 수동 등록을 해서 Default G/W 임의로 넣게 해서 각 Default G/W 를 수동 지정을 하게 하거나,
2. 상위 집선 스위치에서 L3 로 PBR 로 구성을 한다고 한다면,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3. 아니면, Mac Base Vlan 을 구성하고 Vlan 의 라우팅을 특정 Default 로 쏘게 하면 됩니다.
방법은 짜내면 되는데,,, 어느 것 망을 분리하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하나도 하등 가치가 없는 일입니다. (*현실적이지가 않죠.....)
1.2.3 접속하는 기기에 대한 정보를 일일이 다 수동으로 업데이트 해줘야 하거나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위에 내용이 이해가 혹시 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신데... 이런 귀찮은 일을 매번 하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왜 굳이 업체에서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 하고, 여기 계신분들 대부분이 말리는 데도... 굳이 그렇게 하시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빨간 박스 오른쪽 케이스가 들어가는 이상 현실적으로 Port 기반 Vlan 으로 나누는 것이 안되기 때문에 PC와 전화기의 IP 대역을 나누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원하시는 첫번째 명제가 안되는 데,,,, 왜 굳이 저런망을 고집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Vlan 나누고 ip대역도 나누는것은 가능합니다.
지금도 저렇게 구성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군대에 VoIP 전화기 도입되던 초창기때 저런식으로 구성이 되었었죠
1.의 방식으로 기본 게이트웨이를 각각 분리해서 사용하는걸 베이스로 잡긴 했습니다..
현재도 UTM 으로 VLAN을 만들어서 사용중이었습니다.
2, 의방식도 고려해보긴 했었는데..(현재 UTM 기기에서 정책 기반 라우팅도 사용 중)
3. Mac base는 그때그때마다 설정하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말씀대로 진행하기가 어렵겠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조건 2의 방식을 고집하는 건 전혀 아니구요, 질문에 쓰여있듯이 실현 여부가 궁금하여서 쓴 글임을 알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회선 공사가 진행하기 어려워 망 분리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터넷 요금제와 전화 요금제를 엮어서 장기 계약을 진행한 상태라 물리적인 망 분리도 어려운 형태입니다.
글에 쓰여있듯, 왼쪽 방식에 대해서 진행하는 것도 있지만, 오른쪽 방식이 실현 가능한 정도인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단지 왼쪽의 방식이 전화 회선 분배기의 성능을 잘 모르겠어서 병목 문제 발생시가 있을까 하여 구성만 해본 것입니다.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중이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의외로 저런식으로 노답스럽게 해놓은곳 많습니다 (옛날에는 국선 전화 쓰느라 전용 케이블 안 깔았는데, 갑자기 인터넷 전화로 바꾸거나해서 기존 케이블 쓰느라 저꼴)
배선 공사가 거의 90년대에 진행된 것이라 전체 다 들어내지 않는 이상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국선전화 쓰느라 전용 케이블도 없었는데, 10년전에 인터넷전화로 바꾸게되었는데도 기존 국선 케이블을 써야해서 대형 교환기가 또 들어오고...
인터넷도 진짜 매우 구조가 안좋은 곳은 기업급 보안 AP로 극소수만 내부 인트라넷 와이파이를 사용중입니다. (mac 인증, 기기인증 등 ...& 프로그램 업체 보안 앱)
그래서 만일 인터넷 전화같은것 도입하게 되면 꼭 저런식으로 되더군요 (전화도 이런 수요를 위해 허브 기능이 들어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제대로 할려면 배선 다 새로 깔아야하는데, 1~20년만 지나면 대체 무슨 배선이 몇개 깔려서 어디 있고, 얼마나 살아있는지 파악이 안 되다시피하니 현실적으로 손되기도 곤란하죠 (심하면 천장이나 바닥속에서 스위치나 허브가 튀어나오는데, 이런 애들 죽었을때 바꿀려니 어딧는지 아무도 모르기도 함)
별다른 심박한 테크닉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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