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는길 2023-12

저는 엡손 잉크젯인데 그냥 화장솜으로 채워 놓고 쓰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ari1439/221196404227

drachen 2023-12

그 메세지는 프린트한 종이 매수로 카운트 하는거라서 패드 교체해도 계속 뜹니다.
그러니 패드에 잉크가 넘치는 상태가 아니라면 인터넷에서 카운터 리셋하는 방법 찾아서 메시지만 끄셔도 됩니다.

잉크 패드도 적당히 다른 제품용 호환 패드나 스폰지, 위의 분처럼 화장솜 등등 잘라 쓰셔도 됩니다.

안형곤 2023-12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요, 초기화 해도 얼마 안가서 또 뜨더라구요...

뜯어보니 감지하는 뭔가가 있긴 한거 같아서요...

급한데로 흡수재를 뺀 다음 손으로 쥐어짜서.....대충 말리고 조립하고 초기화 했습니다.

펜듀얼 2023-12

안사람의 생리대(되도록 싸구려) 2~3개 정도를 흡수부만 재단해서 맨 아래 까시고 나머지 부분은 다이소 화장솜으로 채우는게 가격대 성능비로 제일 싸게 들어가실겁니다. 100% 화장솜도 괜찮긴 하나 맨 밑에 잉크가 많이 있을 경우 핀셋등으로 집어 올릴때 잉크 떨어지는등 짜증 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생리대 재단해서 깔면 훨씬 잉크 떨어지는게 덜하긴 합니다.

양철괭이 2023-12

나랑 같은 모델 프린터를... 흡수재는 스펀지등 아무거나 흡수성능 좋은걸 사용하면 되긴 하는데  보통은 흘러 넘치지 않으면 그냥 에러 리셋해서 쓰는 방법도 좋은듯 합니다.

https://m.moohantech.com/article/%EC%BA%90%EB%85%BC%EB%B8%8C%EB%9D%BC%EB%8D%94-%EC%9E%90%EB%A3%8C/2/4447/

안형곤 2023-12

이미 흘러넘쳐서 바닥에 마젠타 색상이 바닥에 흥건했었습니다.

뜯어서 오버홀 해보려고 하니 막상 샌 곳은 흡수재쪽 말고는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