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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중에 뽑혀질 위험성과 케이블 문제,
커넥터 손상, 전력부족 혹은 전류문제등이 있을 수 있어
안정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잘 꼽아두고 변경사항이 없는 한,
별 위험성은 없을것 같은데요.
전에 보드랜이 이상해서 USB 3.0 용 유선 기가랜카드를 구매해서 사무용으로 썼는데,
이상없이 통신은 잘 됐습니다.
말씀하신 '통신중에 뽑혀질 위험성과 케이블 문제, 커넥터 손상' 같은 문제는 제가 조심하면 되니 해결 가능한 문제로 보입니다.
다만, '전력부족 혹은 전류문제'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군요.
경험담 고맙습니다. ^^
냉각이나 전력, 여러개 물렸을때 문제 생길 가능성 같은게 문제라 봅니다
USB 랜카드는 경험상 그럭저럭 되긴 하는데, PCI-e/내장 랜카드만큼 수요가 많지 않다 보니 칩셋 종류도 상대적으로 적고 (리얼텍이나 asix가 주로 만듭니다.) 고품질의 제품은 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볍게 쓰기엔 문제 없습니다. 100% 풀로드 상황에서 내장랜보다 쪼금 더 힘들어한다 정도. 대충 2.5기가까진 해볼만해 보였습니다.
'컨슈머용 기기가 대충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워낙 저가형이 총공세를 펼치다 보니.. 제대로 만드는 업체가 설 곳이 별로 없긴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저가형 USB 랜카드가 1만원 정도라면.. 5만원 정도라도 잘 만든 것이 있다면 구입할 의향이 있는데..
아마 시중에는 5만원 정도되는 잘 만든 USB 랜카드를 찾아보기 쉽지 않겠죠.. ㅠ.ㅠ
경험담 고맙습니다~
3.0 은 별도의 칩셋으로 동작.
그래서 USB가 삐리리 하면 2.0은 컴퓨터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빈번하고 3.0은 그냥 3.0 USB만 죽으면 그만이였습니다. 그런데 3.0 때는 죽은 경우가 거이 없었어요.
USB 2.0은 보드 칩셋.
USB 3.0은 별도 칩셋.
PC사용하다 보면 USB 포트 자체가 죽는 경험이 많았는데..
요새는 그런 경우도 거의 없긴 한 것 같습니다.
뭐가 좋아진건지..
어쨌든 예전의 USB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
USB 3.0 이라도 궁합은 있는 것 같습니다.
USB 3.0 과 USB 3.0 디바이스 궁합 이랄까요?
어떤것에 어울릴지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저장하는 용도는 추천할 수 없는 게
USB 3.0 디바이스가 컴퓨터와 연결되는 과정에서 어떤 트러블이 발생될지 모른다는거죠.
USB 는 단순히 컴퓨터 입장에서는 Option 인 것 처럼
SATA 와 IDE, SAS 는 표준 을 지키고 꾸준히 안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이랄 까요?
제대로 써본건 3.0뿐인데 데이터 전송에서 문제가 생긴 제품군은 usb flash, sd카드 정도밖에 없었네요.
외장하드도 ssd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만 겪은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워낙 자주 뺐다 끼웠다가 하는게 다반사이고,
사용하지 않으면 슬립모드로 들어가버려서 문제가 되기도 하죠.
USB가 원래 붙박이 용도가 아니죠.
사용하지 않으면 슬립모드로 들어가 버리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무심코 좌우로 흔들며 빼다가 데이타 두어번 날려먹었습니다. 하드가 죽기도 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