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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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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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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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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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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요망] 가볍고 간단한 무설치 웹하드 유틸 (4) |
전설속의미… |
20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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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설속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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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 CPU에서 최대 PCIE slot수 (7) |
motu |
20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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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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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ab350m 게이밍 3 5600g 인식안되는건가요? (10) |
무법자 |
20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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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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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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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T7910 제품 워런티 이전 (10) |
PAMA머리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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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AP 질문입니다 (8) |
일국 |
20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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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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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된 노트북 폴리머 배터리 충전방법 있을까요? ^^ (4) |
반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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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CPU 달리면 싱글대비 140% 정도 성능이 올라가는 것이 맞나요? (19) |
늘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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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못보건템이네요 (11) |
두c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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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웍스 하드 트레이를 박살내 버렸습니다 (4) |
차넷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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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리 아퍼라 직구 환불문의 (3) |
쌍c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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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PU 안드로이드 앱에서 알림횟수를 변경할 수 있나요? (4) |
시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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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windows 8 pro iso (5) |
일국 |
20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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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구가 이렇게 쉽게 나가나요? (11) |
쿰척쿰척 |
20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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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vs GPU (21) |
AMD빌런 |
20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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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활성화는 어떻게 하나요? (14) |
httpd |
2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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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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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600 옷벗기다가... (5) |
인천이승현 |
20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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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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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플래시 지원 완전 중단 (2) |
빠시온 |
20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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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아답터 없는 타입(?) 이라 잡음이 심합니다. (2) |
Double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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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시 디스크잡기 |
이문영 |
20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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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타블렛 특가나 학생용 문의. (24) |
맑은여름 |
2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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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맑은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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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rustreview.kr/%EC%9E%91%EA%B3%A1%EC%9A%A9-%EB%A7%A5%EB%B6%81-%EC%B6%94%EC%B2%9C-%EC%9E%85%EB%AC%B8%EC%9E%90-%EB%B6%80%ED%84%B0-%ED%94%84%EB%A1%9C%EA%B9%8C%EC%A7%80/
큐베이스나 피날레는 i7 16기가면 잘 돌아갑니다.
중요한것은 맥으로 끝이 아닙니다. 최소 미디 인터페이스 100만, 모니터 스피커 200만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프로그램도 100만 단위구요.. 음원도 수백만원 합니다.
가시고기 아빠의 길로 가셔야 합니다. ㅠㅠ
아울러 작곡하는 방이 공명이 없어야 합니다. 공명 있는 방은 손뼉 쳐보면 소리가 울립니다. 가구 배치를 다시하거나 흡음재 공사하셔야 합니다. ㅠㅠ
층간소음 저리가라 입니다....
헤드폰으로 해결하기도 합니다만 헤드폰 가격도 70만원 정도 하더군요... 그런걸 3개 키우더군요 ㅠㅠ
특히 아파트에서 제대로 할 돈이면 다른거 다 사는거보다 비쌉니다
물론 본인 취향에 맞는걸 찾으면서
키보드, 드럼머신, 믹서에 콘솔에 사기 시작하면 이제 목돈 들어갈 각오는 하여야합니다.
제 지인중 싱어송 라이터분 계신데 별거 없는 장비로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십니다.
건반빼곤 다 비싼게 없더라구요.
맥북이 꼭 필요한건 로직을 쓰는경우입니다. 로직을 안쓴다면 윈도우도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음악작업 프로그램도 구독개념이 자리잡기 시작해서 생각보다 큰 초기비용 없이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합니다(Presonus Sphere)
여러방면으로 검색해보시고 꼭 로직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윈도우를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
물론 저는 프로로 돈을 받고 일하는 입장이라 훨씬 비싼 장비들을 사용하지만 배우는 입장인 학생이라면 그정도로 충분할듯 합니다.
다만 악기 숫자 좀 늘어나면 디스크나 램 꽤 처묵거립니다 (음원 1개에 몇기가씩 먹어치우는일 흔하고, 그런넘 몇개 올리면 램도 당연히 꽤 먹습니다)
해당 용도 가장 최근 주문받았을떄 요구받은 스팩이 64G/1T였습니다 (제가 직접 굴리는게 아니니 구체적 요구 스팩은 불명이지만, 주문 들어오는 스팩 보면 경향은 어느정도 파악이 되더군요)
다만 맥북 경우 저장소는 TB나 USB3용으로 확장이 가능한데, 램은 온보드라 확장이 안 됩니다 (처음부터 좀 큰거 사야하는데, 꽤 비싸요)
차라리 요즘은 저렴해진 인텔맥 중고를 추천합니다 (32기가 달린 중고 구해보세요)
로직쓰시면 기본 악기 빵빵한거로 알고 있고, 가상악기인네이티브 인스트러먼트 악기들도 크게 부담 될 정도 아닙니다.
맥북은 인텔맥은 비추 합니다.
2012,2018,2019, 맥북프로랑 2018 i9 아이맥 96g세팅해서 사용하는데 팬소리 씨끄러서워 아예 사용 안합니다. 속도도 m1프로에 비해서 느리구요.
지금은 m1 pro 16인치 맥북 프로 사용하는데 속도도 그렇고 조용하고 답답함이 없습니다.
인텍 맥북이 가격이 착해서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m1pro 200 중반선에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2년 아니고 5년 이상 쓰실듯 합니다.
추후에 플러그인,가상악기 값이 많이 들겠지만 이제 시작이니 이정도여도 충분해 보입니다
쿠팡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FCPX 같은 영상 작업이 아닌 이상 기본 램으로도 충분히 돌아갑니다.
애플 실리콘으로 넘어가서 시퓨 성능빨로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램 넉넉해서 얻을 수 있는 성능 이득 + 호환성 문제로 스트레스 안 받는게 더 큽니다
심한경우 플러그인이 x86이 아니면 아에 안 돌아갈 수 도 있습니다
Logic 사용할거라면 전혀 문제 없고, protools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대부분의 플러그인도 로제타로 돌아가기 때문에 입문자 입장에서는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향후 문제가 발생할 때 인텔맥으로 넘어가거나 맥미니 사용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어차피 학교 들어가면 애들 쓰는 수준으로 맞추게 되어 있습니다. M1 사주면 충분합니다.
뭐...인텔 맥이 의미가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지난 10년 간 인텔 맥으로도 작업을 잘 해왔고, 특정 프로그램이나 기능을 써야할 때 인텔 맥(x86)에서만 돌아가고 M1(ARM)에서는 실행되지 않는 요소가 있을 수 있고, m1 시리즈 출시 이후 인텔 맥북 가격이 떨어져서 예전에 수백만원 했던 고급형을 저렴하게 구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신입생이 구형 맥에서만 되는 요소를 굳이 걱정하면서 작업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m1 시리즈가 나온지 이제 3년차인데, 그 사이에 호환되게 패치되었기도 하고요.
인텔 맥 앱 호환성 걱정하는 사용자는, 불법 크랙 구버전 쓰거나(심지어 새 버전 크랙 찾을 줄 모르는 사람), 업데이트가 끝나서 지원이 안되는데 대체재가 없어서 정말 어쩔 수 없거나, 이미 익숙한 작업 플로우가 있어서 오히려 신형이 필요 없는 업계 고인물 레벨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호환성과 관련된 내용은 위에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셨듯이 어지간하면 m1 맥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설령 진짜로 호환성 때문에 인텔 맥북이 필요해진다고 해도, 인텔 맥북은 앞으로 가격이 떨어질 일만 남았으므로 굳이 지금 살 필요가 없습니다. 인텔 맥이 필요하다면 나중의 나중의 나중에 가격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맥북을 줍줍하면 됩니다. 맥을 사야한다면, 지금은 m1/m2/m3 애플 실리콘 맥북 시리즈를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m1가 시리즈 장점이 많습니다. M1 시리즈는 아이폰,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모바일 프로세서 기반 설계인데, 인텔 x86 프로세서 대비 발열이 적고=전력 소모량이 적고=배터리가 오래갑니다. 성능은 인텔 맥북 고급 라인인 i9과 비교되면서도 발열 적고, 팬 소음이 적고, 배터리 오래가고, 출시되고 몇 년 동안 호환성도 좋아졌고요.
m1 시리즈 맥북 중에는 맥북에어 m1 기본형(깡통) 중고가 가장 저렴합니다. 하지만 8g, 256gb라서 좀 답답할 겁니다. 미디 작업은 영상만큼은 아니어도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데, 8gb는 맥 os 유지용(...)정도라 뭐 작업 하려면 좀 아쉽습니다. 안되는 건 아니에요. ssd 스왑해서 다 처리됩니다. 저장용량은, 로직+기본 악기 설치만 해도 80gb가 넘어가기 때문에 기본형 256gb로는 부족합니다. 외장 ssd를 쓰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에어 기본형보다는 하나 윗급을 추천합니다. m1에어는 m2/m3에어와 달리 구형 플랫폼이라 디자인이 다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 다음으로 살만한 제품이 맥북프로 m1 14/16인치 기본형 중고(16gb 512gb)입니다. m1pro 14인치 기본형 중고가 130~140만원 정도입니다. 맥북 에어 중고 기본형이 가장 감가가 많이 됐고, 그 다음이 이 제품입니다. 맥북에어 m1 16/512보다는 비싸지만 맥북에어 대비 포트 두 개가 더 많고, 모니터에 연결해서 쓸 때도 4k 두 개까지 연결 가능하고(에어는 하나만 연결 됨), 스로틀링 걸리지 않도록 팬도 있고, 코어 성능도 낫고 등등 m1 에어와 가격 차이는 나지만 그만큼 돈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m2에어 16/512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요. 디자인도 m2/m3 시리즈와 같아서 상대적으로 덜 구형처럼 보입니다. 다만 무게는 에어보다 무겁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32gb/1tb 옵션이 쾌적하게 쓰기에는 낫지만 그런 옵션이 붙으면 가격이 쭉쭉 올라갑니다. 16/512가 넉넉하고 '충분'하고 쾌적한 용량은 아닐 수 있는데, 다르게 말하면 16/512로 뭐가 안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m2 지나서 m3까지 나왔는데, m1pro 14/16인치 새제품(기본형)이 재고 정리 명목으로 160~170 정도에 판매됩니다. 맥북에어의 아쉬운 점 보완, m2/m3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m1pro 14 "32" /512 중고도 종종 저렴하게 나옵니다.(제가 씀) 이것도 구하실 수 있으면 추천합니다.
m2, m3는 당연히 최신 제품이니까 좋지만, 영상을 다루는 게 아니면 가격 만큼 성능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m1 성능+가격이 잘 나온데다 출시 후 지금까지 감가가 많이 되어서 중고든 재고든 구입하기가 좋아요. m2/m3는 m1대비 성능 향상폭이 적기도 하고 아직 재고 떨이 수준의 할인은 없습니다. m2/m3 시리즈도 기본형은 할인하기도 하는데, m1시리즈 만큼 할인 폭이 크지 않고요, 따라서 m2/m3 16/512 구입할 거면 그냥 m1pro 16/512 싸게 구입하는 게 낫습니다.
정리하면,
- m1 맥에 호환성 이슈가 있을 수는 있으나, 신입생이 걱정할 일은 아닌 듯 하다. 또한 인텔맥은 가격이 떨어질 일만 남음. 나중에 필요할 때 하나 추가해도 부담이 없을 수준. 지금 살 필요는 없다.(정 인텔 맥이 필요하다면 적당히 해킨 한 대를 만들어도...)
- 맥북에어 m1 기본형(8/256)은 램과 저장용량이 아쉬움. 그렇다고 맥북에어 m1 16/512를 보자니 기본형보다 가격이 올라가는데, 이럴거면 맥북프로 m1pro 14 기본형(16/512)를 사는 게 낫다.
맥북에어 기본형 다음으로 중고 감가가 큰 제품이고, 심지어 새제품도 재고 떨이로 저렴하다.(판매중인지 발품 팔아야함) 디자인 역시 구형 m1(13인치)가 아닌, m2/m3에도 적용된 신형 14인치이다.
- 무게 때문에 맥북 에어를 사야한다면 아쉽지만 m1에어 16/512를 선택, 여기에 신형 디자인(색상)까지 원한다면 m2에어 16 512를 선택.(m1pro 14 16/512보다 m2 에어 16/512가 비쌈. 성능은 작업에 따라 더러 차이가 있겠으나, 대체로 m1pro가 나음.)
- 16/512라는 스펙이 넉넉 쾌적한 건 아니지만, 학생 레벨에서 미디앱 쓰는데 또 막 뭐가 부족해서 작업을 못할 정도 역시 아니다. 급하지 않다면 중고로 m1pro 14 32gb/512gb를 구입해도 좋음. 중고 160 정도에 판매됨.
- m2/m3가 m1 대비 성능이 막 뛰어난 것도 아니면서(게다가 미디 작업에는 영향이 적은 향상) 아직 감가나 할인이 크지 않다. 새제품이든 중고든 감가가 큰 m1 시리즈 중고/재고 떨이 새제품을 추천함.
* 애플케어플러스(보험) 관련, 구입일 기준 60일 안에는 전화로 가입 가능(원격 진단 필요), 비용은 약 30만원, 가입일로부터 3년 보장.
구입 후 60일이 지난 후 기본 보증일(1년)이 끝나기 전까지는 애플스토어 방문+직원이 외관 검사(꼼꼼히)+성능 진단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음. 즉, 기본 1년 보증+추가 애케플 3년 보증 총 4년 보증이 가능함.
제품 기본 보증은 1년이지만 주요 부품(메인보드 등) 관련 고장 보증은 2년까지. 예를 들어 OS 업데이트하고 재시작했는데 부팅이 안됨 -> 외관 손상 없고 메인보드 고장 확인되어 보증수리 받은 적 있음.
애플케어플러스는, 최초 가입자로부터 1회 명의이전 가능. 이미 명의이전이 한 번 완료된 건이라면 그 다음 소유자는 애케플 명의이전을 받을 수 없음. 애케플 수리 받는데 가입 명의자가 중요한 건 아님.(기기 일련번호가 중요) 하지만 애케플 미사용시 최초 가입자가 애케플 환불을 신청해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음.(계약기간 3년에 대한 일할 계산액수 만큼 반환됨)
즉, 애케플 명의이전을 꼭 받을 필요는 없음. 하지만 최초 가입자가 애케플을 환불하지 않을 거라는 확인은 필요함. 믿지 못하더라도 구두로든 문자 기록이든 남겨놓는 게 좋음.
물론 애케플 따위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애케플 가입하지 않고 잘 쓴 기간이 더 길어요. 그런데 m1pro 맥북은 애케플 가입하긴 했습니다. 파손되어 수리비 할인 받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야말로 보증기간 연장 비용이라고 생각했어요. os 업데이트 하다가 부팅 안되고 고장나는 경험해보면...아찔합니다ㅋㅋ
* 중고 맥 거래시 저는
클리앙 중고장터와 맥클리앙 게시판, 네이버카페 맥쓰사 중고장터, 동네 당근 이렇게 봅니다.
새 제품은,
네이버 카페 '핫O은 못참지'라고 있는데, 쿠팡 위주로 할인하는 제품 소식이 올라와서 여기 참고합니다. 가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될 때가 있어요.(카페 주인이 링크 리베이트를 먹음)
그리고 m1pro 14 재고 떨이 내용은 클리앙 맥클리앙 게시판에서 봤었습니다. 정보 검색해보세요.
혹시 따님이 새제품을 원한다면, 그리고 이마트 입점 에이스토어에 재고가 남아있다면 16/512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mac/1841411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mac/18444512 맥북 재고 떨이 관련해서는 링크 참고해보세요. 해당 게시판 m1pro, 재고, 이마트 이런 키워드로 검색도 해보시고요. 새제품 할인은 대부분 기본형(16/512)이나 용량만 키운 16/1tb 정도에 붙습니다. 32gb는 새제품 할인이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m1시리즈는 끝물이고 m2/m3는 말씀드렸듯이 아직 큰 감가가 없는 상황이에요.
16gb라서 미디 작업이 안되지는 않아요. 트랙 많이 깔고 악기 불러오고 하면 램 많이 잡아먹기는 하는데...그렇게 따지면 32도 '충분'이라든가 '넉넉' 영역에 들어가지는 않아서요. 위 새제품 재고가 아직 있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로 16/512나 32/512 깨끗한 제품 저렴하게 구하면 더 좋겠고요.
16인치 스피커가 14인치보다 좋은 것도 맞고 액정도 넓은데, 그것과 별개로 정작 작업할 때는 플랫한 음색으로 세팅된 모니터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따로 쓰게 될 거예요. 맥북 스피커는 넷플릭스 볼 때 좋습니다ㅎㅎ 그리고 14인치 스피커가 구리지도 않습니다. 모니터에 딸려오는 싸구려 스피커나 어지간한 노트북, 몇 만원 따리 스피커 소리 보다는 훨씬 균형 잡히고 정돈된 소리 나요. 맥은 어떤 모델이든 중간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스피커 차이가 나는 건 맞는데 구입의 결정 요소로 사용될 스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액정이 큰 점은 확실히 장점입니다. 하지만 무게와 등가교환을 해야지요. 주위에 16인치, 14인치 물어볼 때, 16인치로 작업하는 거랑 14인치로 작업하는 거랑 뭐가 더 낫냐고 하면 당연히 16인치가 낫다고 할 거예요. 1+1=2 같은 질문이니까요. 그런데 16인치를 들고 다닐만 하냐고 같이 물어보면, 무거워도 작업을 해야하니까 16인치를 써야한다, 작업 때문에 16인치 써봤는데 무거워서 도저히 못들고 다니겠더라, 어차피 작업은 스튜디오에서 하고 테이블에 노트북 거치해서 쓸 건데 16인치가 뭐 문제냐 등등 이런 얘기가 나올 거예요. 이런 부분 참고해서 선택하면 좋을 것 같고요.
네이버 카페는 쿠팡에서 상시 가격할인을 하는 건 아니고요, 쿠팡에서 갑작스런 할인, 쿠폰, 카드사 할인 이런 게 뜨면 그 소식을 카페에서 공유해줍니다. 예를 들어 지난 4월에 쿠팡에서 m2pro 16/512 제품이 214만원에 판매됐었는데, 그 이후로 지금까지 8개월 동안 그렇게 싸게 풀렸던 적이 없어요.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이 있으면 그런 소식을 알림으로 받아서 저렴하게 득템하기 위한 카페입니다. 중간중간 최저가나 특가 기준이 어느 정도인가 참고하는 용도이기도 하고요. 중고를 새제품보다 비싸게 사지는 말아야지요. 중고도 괜찮으시면 맥쓰사 중고카페, 클리앙 중고장터 정도가 최저가는 아니더라도 제품이 좀 깔끔한 것 같아서 저는 거기 위주로 봅니다. 중고나라나 번장에 더 싸게 올라오는 매물도 있을 겁니다.
그 외에 집이든 작업실이든 추가로 연결할 모니터가 필요할 건데, 타임라인 작업이니까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도 좋습니다. 좌우로 넓게 모니터를 펼치기 어렵다면 상하로 배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맥에서 hidpi 적용 고려해서 기본적으로 4k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그냥 fhd qhd 연결하면 글씨가 뿌옇게 번져서 이상해보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맥북에 포트가 네 개 뿐이라서 악기랑 이런거 저런거 연결하다보면 허브가 필요할 거예요. 벨킨, 칼디짓 유명한 제품이 많은데 썬더볼트 허브는 가격이 비싸서 아마존/11마존/알리 등 세일 행사 때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제품마다 포트 구성이 다 달라서 따져보고 구입해야 하는 게 좀 피곤합니다. usb만 연결해서 쓸 거면 간단한데, 썬더볼트로 데이지체인 연결해가면서 쓸 예정이라면 배분을 잘 해야 해요. 이정도 내용이 더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