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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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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5084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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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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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790075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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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9 |
메인보드 바이오스만 업그레이드 하면 기존메인 하드로 윈도우10 부팅이 불가 (8) |
정상억 |
20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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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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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상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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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8 |
HP380E gen8 서버에 2008을 재설치해야하는데요. (6) |
엉데두 |
2015-02 |
4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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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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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엉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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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용산 원정예정입니다 M72e 관련... (6) |
심바트 |
2018-06 |
4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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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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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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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6 |
리던던트 파워(슬롯형) 문의드립니다 (4) |
회상2 |
2022-05 |
2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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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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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5 |
슬롯8배속 보드가 무엇이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임덕경 |
20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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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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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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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4 |
HP Z420의 SCU 포트 SAS 15K 하드가 않돌아 갑니다. (11) |
제온프로 |
2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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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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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온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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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3 |
<Windows XP와 호환되는 파티션이 없습니다> 라고 나오며 윈도우 설치가 안됩… (4) |
김건우 |
2019-08 |
3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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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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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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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2 |
간만에 뻘 질문 좀.... HBA, GBIC 관련 (4) |
langrisser |
2022-05 |
2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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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ngri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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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1 |
VMware 워크 스테이션의 Guest OS를 ESXi에 Gues OS로 이동(이식)하는 방법 문의 드… (6) |
전설속의미… |
2015-02 |
4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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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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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설속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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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0 |
애플모니터 23인치 시네마HD 를 쓰는데, T7600 부팅시 로고가 안나옵니다. (7) |
거니스트 |
2019-08 |
3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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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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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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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초보...문의좀.. (2) |
김건우 |
2013-10 |
7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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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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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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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8 |
[해결]도움요청. 스위치 ->NAS 접근불가 (3) |
참세상맹글기 |
2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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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세상맹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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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7 |
컴퓨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
pawn1 |
2019-08 |
2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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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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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w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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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6 |
미국과의 핑 40ms 나올수 있는건가요? (9) |
병따개님 |
2020-11 |
6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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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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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따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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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5 |
z840은 intel AMT 사용가능한가요? (12) |
푸하히 |
2017-04 |
4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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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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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4 |
answerworks runtime 라는 프로그램... |
신유호 |
2011-03 |
1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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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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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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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3 |
[해결] 동네 전파상에 가면 기판과 전선의 연결(납땜 등)이 가능할까요? (12) |
김황중 |
2020-11 |
5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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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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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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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2 |
제 RTX 2080 TI의 쿨링 구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7) |
최승희 |
2022-05 |
2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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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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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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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1 |
[VGA] 일정시간 있다가(랜덤) 모니터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8) |
오준호5 |
2015-02 |
10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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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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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준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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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 |
win7 재설치시 메모리 설정을 위한 유의사항이 있는지요? |
블루영상 |
2016-04 |
3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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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3663
1 블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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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45 Cat.5/Cat.5E/Cat.6/Cat.6(A) 모두 해당 거리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제조된 제품이나 주문 제작 제품들은 그럴 일이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제조된 제품들 다나와에 나온 문구들 보면 무슨 렌테스터로 테스트 하였다라는 문구도 있는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해도 제조된 제품이나 주문 제작 제품들은 문제 있다라고 이야기 하면 보통 AS가 다 됩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1. 그 정도 거리는 주변 EMI간섭이 심각하게 나쁘지 않다면 (뭐 바로 옆에서 공장용 인버터같은거라도 돌리는 게 아니면..) 엔간해선 속도가 깎일 일이 없고.. 2. 커넥터 크림핑도 만만찮게 중요하긴 합니다.
정리를 위해서 랜선은 짧은 것으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크림핑은 단자 찝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는 것이지요
선이 짧을수록 좋다는 그 내용은 주로 전자기학 이론분야에 관련된거고 이건
학교 댕길때 시험문제에 흔하게 전제하던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들이 있습니다.
한데 Cat5 나 6A 등이, 아무 랜선이나 같을수는 없습니다.
저런 말이 어디서 왜 나왔냐면 Cat6가 아닌 5e 로 초단거리 기가비트가 간간히 되기도 했습니다.
그게 나중에 꼭 연예인들 신변잡기 소문처럼 다양하게 변하더군요.
둘이 어디서 커피를 마셨데 (드라마 촬영전 미팅차원) - 어머 둘이 사귄데 - 어머 둘이 동거한데
- 어머 애를 뱄데 - 어머 숨겨운 애가 있데..
Cat5e 어쩌다 보니 기가비트 될때도 있더라 - 어 되 - 무조건 돼 - 동일해 -
아무거나 똑 같애 그놈이 그놈이야 (거리건 규격이건 무관)
딱 이런 흐름이더군요.
어느분야나 다 비슷한데 인간의 특징중 하나는 내가 한개 해봐서 잘되면 아 이거 좋은거, 무조건 당연한거.
한개 해봐서 잘 안되면 아 이거 쓰레기 이렇게 들 떠듭니다.
이런게 일반적인 인터넷 정보들의 생성과정 입니다. 어느분야나.. (pc 통신시절부터 봐 왔던)
인터넷 지식들이 다 이렇게 만들어 지더군요.
인터넷만 그런가요? 현실도 똑 같죠.
경제망한게, 이 모든게 노무현 탓이다~ 해서 5천만 거의 대다수가 같이 물어뜯었고,
이명박이 경제를 살릴 구국의 화신이다~ 소리 듣고 헬렐레 하면서 빨아주다 못해 당첨시켜서 더 고생했죠.
그 여파가 지금도 있고.
네트웍 신규 공사내지 잘 안된데서 보수하러 가면
(주로 네이뇬 지식인이건 인터넷에서 아무거나 써도 그냥 된다는 소리 듣고 막 한거 고치러)
5 나 5e 로 그냥 했더군요.
케이블 싹다 갈아 엎어버리면 잘 됩니다. 결국 인테리어 비용만 따블로 들죠. 몇달 몇년씩 고생은 덤.
다들 이유는 뻔하더군요. 어떻게든 싸게 해볼려고. 어맹뿌 처럼 반값이면 된데~~ 듣고, 저 꼴들이.
당연히 그 결과는 내가 다 감당해야죠.
둘다 똑 같잖아요. 뭘 확인/테스트 등 하는 기본/개념은 아예 없습니다.
아주 예전 경험들을 적자면 랜 공사할때 거의 막선급 랜선으로 (정말 못들어본 제조사, 중국 어느 공장인지)
공사해 놓은거 그냥 다 뜯어내고, 상황에 따라서 자주 쓰던데를 쓰면 잘 됩니다.
한데 특정한 경우는 이것도 잘 안되서 옛날에 랜공사하던 사람들이라면 다들 들어본
LS 나 대한 정도 쓰면 또 잘 됩니다.
비싸서 많이는 못 쓰는데 특정 상황에 따라서 뭔가 이상할때는 얘네가 괜찮네요.
예전에도 어쩔수 없이 100m 좀 넘게 날려야 해서 3개사를 한번 섞어봤는데
가장 많이 쓰는 00은 조금 오락가락 하는 느낌이 더군요. LS 하고 대한은 괜찮고.
이렇게 시간 몇배, 손 몇배들이면서 고생하고 배우는 겁니다. 수업료는 공짜가 아니죠.
그걸로 인해 짬밥 /경력이 생겨나는거고.
그리고 댓글들 처럼 선만 중요한게 아닌건 맞습니다.
100 랜 시절 (IMF 즈음인가 2002년 월드컵이었나 amp 툴 쓰고 우와~~ 하던때)
놋북으로 테스트겸 재 봤더니 75~78? 나와서 이 장비들의 실측치는 이정도 인가 보다 했는데,
실 사용자가 선 정리겸 본체에 연결하다 rj45 꼬다리를 바로 부러먹었네요.
그래서 다시 찍고 연결후 재 봤더니 슥 90 넘더군요. 97~8 나왔었나.
둘다 오잉? 했죠.
여긴 아는사람 통해서 선은 따로 준비했다는 곳인데 결국엔 다 다시 랜선 찍었습니다.
몇년만에 남들처럼 6시 퇴근하나 했다가 9시 뉴스 화면 본듯.
그때 해주는 말이 아 그 사람은 아주 샤샤삭 편하게 빨리하는데 저는 몇배는 더 힘들고 오래걸린다고.
웃긴건 저렇게 하면 되레 더 전문가 인줄 알고 돈도 더 받는거죠. ㅎㅎ
참고로 사무실등 모뎀-공유기 붙어있을땐 LS Cat5E 남은걸로 30cm 급 자작합니다.
이땐 1M 도 너무길죠. 둘다 한 1~2주씩 써보라고 했더니 속도나 문제 없다고 LS 꺼 끼우더군요.
랜 공사할때 밸밸짓 다 해봐야 합니다. 사무실이건 가정집이면 방-방 실내로 못 가서
실내 - 실외 - 실내 이렇게도 해보고, 2~5개층 실외로 오르락 내리락,
건물 옥상에서 다른 건물로 날려도 보고, 위에서 처럼 야외에서 100m 넘게도 날려봐야.
바이든만 날리지말고 종이 비행기와 랜선도.. ㅋㅋㅋ
글고 여기선 크림핑이 의미가 없죠. 자작이 아니라 공장에서 다 기계로 찍어서 나오니.
설령 지금 한번 들었어도 어차피 사고쳐야 (잘 안되서 고생을 직싸게 해야) 제대로 배웁니다.
다 인터넷 지식수준으로 배워서 해서 별별 이상, 간헐적 오류가 뜨고,
또 그걸 몇주, 몇달, 몇년씩 고생해서 잡아야 그때 비로소 제대로 하는걸 알게되죠.
한데 ls 케이블도 살살 얇아지네요. 거기에 rj45 도 간소화? 한건가.
이제는 ls 안쓰고도 다 잡으니 상관이 없는데 가격이 3~5배급 되는군요.
300m 박스 시절 좀 써보고 그 뒤로는 손이 거의 안/못 갈듯.
아 끝으로 랜선은 약간 여유 있어야 할겁니다. 일할때 상황봐서 0.5~ 3m 정도 두네요.
글고보면 이쪽도 습관들이 무섭네요. 첨에 공사후 테스트 할때는 다 잘 됬는데 나중에
뭔가 이상하다고 해서 가 보면 그 무의식/ 습관적인걸로 꼭 뭔일 벌어졌더군요.
그래서 이거 왜 이렇게 했느냐고 물어보면 인터넷에서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해서.. 들이 대다수 네요.
저도 시작은 야매/사이비/돌팔이 였지만 (쌍팔년도급 이었으니) 나중에
안되면 고생하고 자료찾고 고치다보니 기본/개념 이라는게 참 중요하네요.
문제는 여기도 이런게 많이 늘어납니다.
옛~ 날에 가입할려고 용쓰다 확인메일 안와서 (알고보니 메일이 며칠후 도착) 못하다가
작년에 드디어 가입하고 보는데 이제는 어 분위가 이게 아닌데.. 가 늘어나네요
답을 적을수도 없는 상황에서 적어주는걸 계속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