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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기사 출장료는 따로 내셔야 할 겁니다..)
그렇게 해서 속도가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다행이고 그것이 안되면 그냥 사용 하실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장기간 사용하고 나서 처음보다 속도가 처지는지 아닌지도 체크해두세요..
(대략 1년에 한번 정도 아니면 느려진다고 느껴질때)
국제 관련 서비스 접속이 많으신 경우 SO사업자의 경우 대부분
피크때 국제 링크가 거의 항상 congestion 상태로 품질이 좋진 못합니다.
국제 통신이 있는 경우 대기업 3사 사용이 더 좋으실껍니다.
다시 SK로 휴대폰묶어서 이동해야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다시 SK로 가야할듯 합니다. ㅠㅠ
이제는 케이블 TV도 1Gbps 라인을 주는군요..
Youtube 때문에 Uplus 씁니다.
정말 너무 비싸다...
국내 사이트는 문제없는것 같은데 유튜브등 동영상볼때 뭔가가 좀 느린 느낌입니다.
저도 1기가, 케이블TV 2대에 13,000원에 혹했는데 뭔가가 아쉬운 느낌입니다.
정말 감각이 예민한 경우와 그 유명한 개그인 기분탓입니다~ 가 있죠.
글 문맥상 먼저 기분탓 부터 적게 됬는데
인간 심리가 재미있는게 500~1000 원 짜리 게임겸 워크스테이션 급을 만들어 보냈는데
아 저번꺼 보다 뭔가 느리다, 이상하다, 이 가격이 맞긴하냐 등등 온갖걸 다 의심 (트집) 잡더군요
기존 본체보다 부팅속도부터 빠르구만 무슨..
알고보니 케이스 디자인이 맘에 안드니 별별 소릴 다 했었더군요.
그때 안에 들어가는 부속들 특성상 그만한 케이스를 쓸수 밖에 없는 상황에,
그 케이스를 발견한 거 자체가 (2~3천개 케이스 후기등을 외국사이트까지 다 뒤져서 찾은거)
주인은 정말 재수가 좋은거 였는데 스스로 도로 재수없게 만든 상황이었네요
아주 옛날이지만 이때도 이미 사람 상대 10여년 했어서
그러면 케이스 값 뺄테니 본인이 맘에 드는게 케이스 주문하고 케이스만 분해해서 달라고 했습니다.
받아왔고, 한두달? 열시미 뭔가 쑈를 한듯 하다가 다시 연락와서 도로 해 달라고 하더군요.
이런걸 그 뒤로도 또 겪었는데 여기저기서 경험하고 듣고 알게된게 딱 한마디로 표현되더군요.
이쁜 마누라는 3년 가지만, 안 이쁜 마누라는 평생간다 입니다. 내 맘에 들고 안들고의 차이.
이쁜 케이스는 3년 가지만, 맘에 안드는 케이스는 바꿀때 까지 간다.
여자나 남자나 기분이 나쁘다가도 상대 얼굴을 보면 풀린다는게 이런거 랩니다.
물론 이제 반대도 유추할수 있겠죠?
특히 여자들이 남친/남편이 맘에 안들면 별별트집 다 잡잖아요.
그 유명한 내가 왜 기분 나쁜지 몰라? 뭘 잘못했는데? 등이 다 그런이유 랍니다.
그래서 누가 말하길 네 연애/결혼생활이 힘들면 거울을 보면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니가 있어야할 곳은 어딘지 알게 된다고.. 쎄네요.
설마 그래서 나도?
현실에서도 같은거 있죠. 아~ 고졸이 대통령을.. 내맘에 안들죠.
그러니까 별별걸로 다 트집잡았죠.
처가가 빨치산이네, 키도 작네, 얼굴도 뭔 그 찌그러진 개 같네.
아 경제가 망했네 (실제로 망하지도 않았는데), 이 모든게 다 노무현 탓이다~ 물어 뜯은거죠.
거의 5천만이.
딱 위의 꼴과 똑 같죠.
그래서 결국엔 이쁜 마누라인 이쁜 대통령 이명박 보고 맘에 드는겁니다.
아 대학나왔는데 무려 SKY 캐슬이네, 어 대기업 출신이네, 사장도 했네.
그러니까 지레짐작까지 더 해서 경제를 살리겠네.. 얼마나 이뻐 죽겠어요.
거의 5천만이 환장했잖아요. 안 뽑았어도 이미 부자가 된 느낌이라 배불러서 행복에 겨워 죽죠.
그러니까 광운대 동영상이 3일전에 터져서 사기꾼인게 드러나도 당첨시켜줬죠.
영화도 똑같잖아요. 스파이, 사기꾼 등은 잘생겨야 하는 이유를.
국내서도 현상수배지에 남자/여자 얼굴 이쁘니까 팬클럽? 만들어지고.
그런데 노무현때보다 죽도록 고생했고, 지금도 여파가 있죠.
딱 위의 본체꼴 과 같죠 뭐.
그나마 이런걸 고생하고 내가 병신이었구나 빨리 정신차리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제 진짜 민감한 사람들. 감각의 제국?
그 가우스 곡선 처럼 한 1~2% 의 인간은 실제로 느낍니다.
참고로 이런사람들 대다수는 좀 말랐네요. 여자와 아이들 쪽에 좀 빈도가 높네요.
저도 좀 민감하고, 몇가지는 아주 민감합니다.
특정 모니터 하나가 번들거립니다. 좀 눈에 아프더군요.
피곤해서 그런가? 하고 듀얼모니터로 반나절 테스트 하고, 도로 넣어놨습니다.
나중에 a/s 대비용으로.
a/s 와서 가 봤더니 모니터 고장이라 껴 줬더니 눈이 좀 아프다고 하더군요.
20대 여자였네요. 한데 그걸 다른 나이좀 많은 사장 할머니가 보더니 별 이상한거 없는데 하더군요.
누가 컴이 느린건지 네트웍이 느린건지 뭔가 느려졌다고 합니다. 이런 a/s 는 많이 옵니다.
(어쩌다보니 컴 네트웍 같이 하게됬습니다. 하도 서로 다른쪽 탓 하길래 같이 잡아주니 좋아하데요)
가서 보니 컴이 모든 작동들이 느려졌고, 인터넷과 사내 네트웍등 다 느립니다.
반나절 삽질하다가 뭔가 찜찜해서 본체를 일단 바꿔놓고 들고 왔네요
3주간 테스트 하면서 부품들 전수정밀검사 (개별테스트, cpu 등은 제조사 맏기기도) 다 했고,
최종적으로 부품 3개를 바꾸고 다시 괜찮아 졌네요.
어느순간부터 알게된건 부품 1개 제대로 테스트 하는데 24시간도 걸리더군요.
더 정확하게는 그 상태등을 보고 이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닌지 판단할줄 아는게 더 어렵더군요.
현실로 비유하면 의료쪽이 가장 비슷한데
X-ray, MRi, 초음파, 내시경 등등 다 하고 그걸 보는 의사가 제대로 못 보면
암을 그냥 단순 염증이라고 보는거고, 단순 염증가지고 암이라고 보면 쑤시고,
째고 난리 나는 겁니다. 이런거 실제로 겪으면 재미? 있죠. 사람 목숨이..
다른데도 비슷하게 연락왔습니다. 거기는 본체 한대 손봤고, 네트웍 장비 다 교차 테스트 하고
통신사 장비 일단 사설 교체하고 케이블 2~3개 교체후 괜찮아 졌네요.
아 그리고 이게 가장 특이하면서 현 상황에 어느정도 맞을수도 있는데
옛날에 돈이 없어서 쌍팔년도 시절부터 튜닝이라는게 서양에는 있어서 그걸 몇십년 팠네요
처음으로 가장 놀랬던게 램 드라이브였네요. FDD 만 있던 시절부터 써먹었네요.
HDD 가 나왔어도 빨랐죠. 90년대에 요즘 말하는 램타 등 만지는 것도 알게되서 해보고
야 이런게 있구나 많이 찾아보고 해봤죠. 물론 많이 고장도 내보고.
그래서 요즘 딱 그런거 체감성능등 올려주는것도 따로 하게 됬네요.
ssd 없던 시절에도 윈도우 부팅속도 왕창 빠르게 하고 등등.
그러다 네트웍쪽도 그런거 해주게 됬습니다.
여기도 그 민감성 피부들이 간간히 나옵니다.
심하면 네트웍 장비 하나만 더 /들 붙인걸 스타크래프트 질럿 컨트롤 하면서 느끼더군요.
그때는 회사 업무 끝나고 남직원/대표들이 회사컴으로 민속놀이 하던시절이니.
배불뚝이 모니터에 볼 마우스인데도, 이때가 쌈장 고추장 이었나 임요환 나왔었나.
지금 그 상황도 네트웍쪽으로 뭔가가 달라진걸 본인이 느낀걸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의 대다수는 일반적인 정상 범주내 인 경우들이 많아서 딱히 손 안/못대기도 하죠.
또한 여러 댓글들은 속도 측정하라는데 이건 단순 측정 속도 값으로 알수 있는게 아닙니다.
위에 일부러 의료쪽 적은것 처럼, 계측/측정 장비로 측정해서 나온 수치를 보고
그걸 극소수? 누군가는 아 이러면 민감성 피부들은 뭔가 좀 느렸다고 느끼겠다 라고 알아야 하는 겁니다.
그걸 판단/진단하는 부터 알고 느껴봤어야만 알수 있는겁니다.
그걸 단순 표현하면 볼줄 아는 사람만이 구분한다는거죠.
못보면 멀쩡한데요? 이상없는데요? 여러번 부르면 쟤 좀 이상한거 같다. 진상/손놈일까.. 하는거죠.
이게 그 유명한 어머~ 쟤 왜 저래.. 이상한 사람인가봐 가 되기도 하죠.
그래서 저런 속도 측정값 백날 봐야 나오는거 없습니다. 다 정상범주 이내일 뿐 입니다.
지금도 봐봐여 속도는 잘 나오잖아요. 그 수치로 뭐 알수 있나요? 없죠.
백날 기사 불러봐봐여 달라질거 없요. 되레 뭘 잘 못 건드렸다. 더 이상해지죠.
문제는 그게 또 정상 범주내면.. 기사가 민감성 피부가 아니면 못 봐여. ㅎㅎㅎㅎ.
긁어 부스럼이 바로 이겁니다.
그래서 옛날에 인터넷 8~10~20~30~50~ 하다 100메가 인터넷 갓 나온 시절인데
100으로 바꿨다가 뭔가 옛날 20짜리가 났다 이런식으로 느끼는 사람이 있었네요
저런 질럿컨트롤 같은 특수한 경우에 느끼더군요. 저도 인터넷 일 할때
아파트 지하 장비쪽에서 다른장비들에 붙여주면서 차이를 보기도 했습니다.
호기심이 좀 많던 시절이라 해 달라는거 다 해줘 봤네요. 물론 이러면 남들 10 칠때 저는 1~3개밖에 못 벌죠.
물론 이것도 배우면 또 이론상으로 알수도 있을 겁니다. 박사/교수들이 그런거 알고 구분하는거죠.
화학 시간등에 나오는 이성질체 등이 바로 그거죠. 같으면서 다르고, 다르면서도 같은거.
원소는 같아서 같은 분자식 이지만 특징/특성이 다르죠.
쉽게 표현해서 약발이 받기도 안 받기도 하는겁니다.
알면 이렇게 다른 분야와 비교할수 있는 겁니다.
모르면 맨날 속도 측정만 하는거에요. 노무현 탓 하듯, 컴퓨터 탓 하던가 인터넷 망 탓 하던가.
거의 마지막급 온듯.
본인 성격이 뭐 쫌만 이상하고 느리면 고등어, 참치처럼 미치고 팔짝뛰고 환장하면 바꾸세요
그런 사람들은 바꿔야 합니다. 그게 그 사람한테 맞는거에요.
나는 그런거 상관안한다 (남자들 서른즈음에도 아닌 마흔 즈음에 부터 이렇게 됨) 그냥 쓴다면 쓰세요
그래서 남자들이 음식 잘못나와도 아 뭐 그냥먹죠 하는 겁니다. 일이 아닐땐 또 이러기도 합니다.
바꾼다면 TV 는 그 유선방송 (케이블) 로 보고, 인터넷만 LG 정도 쓰세요.
물론 이렇게 말하면 99.99% 는 아 저 병신 옮길려면 다 같이 옮겨야지 왜 TV 는 놔둬
이러기도 합니다.
이것또한 적었듯 겪어봐야 알게되는 겁니다. 민감성 피부아니면 똑같네~ 이럴 겁니다.
다 옮기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걸 다 겪어봐야 본인도 알게 됩니다.
인간의 특징이 비교 대상이 있을때 비로소 구분하는 능력이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내용을 적어줄려고 저런 사설들이 길게 깔아줬나 보네요.
아 그리고 유튜브는 옛날 ADSL-II+ 나 VDSL 1세대만 되도 4K 나옵니다.
유튜브 때문이면 인터넷쪽만 보는게 아닌 PC 도 같이 봐야 할 겁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네요.
사무실/학원/병원 등 하다가 과장/부장 아저씨들이 울집 인터넷이 잘 안되는데..
해서 가서 봐주다 보면 (주로 애들이 성화라서) 인터넷 일때도 있지만 아닐때도 많습니다.
물론 그유명한 베컴개그. 놘 듈다~ 도 많습니다.
하나더 적자면 이 두개 말고 다른것들도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요런거 잡아낼려면 죽어나죠. 심하면 몇달도..
잡아내면 아 진짜 특수한 거다 도 있지만 정말 허무개그 급도 있습니다.
30~40년 만지다 보니 이제는 좀 보이더군요. 끝까지 해서 잡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