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랜을 쓰고있는데 100Mb 속도만 나와서 점검해보니
그림과 같이 방에서 인넷과 전화선을 동시에 연결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랜선 4가닥을 짤라내고 하나의 RJ45 하나에 전화 인터넷을 동시에 연결한 상태로 시공이 되어 있습니다.
(건물이 오래 되다보니 당시 시공할땐 광랜(100mb)이상의 인터넷이 없어서 이렇게 시공한것 같습니다.)
변경의 그림 처럼 시공을 하면 기가랜 속도 그대로 끌어 올릴때
방법 1, 방법 2 중 어떤 방법이 속도를 제대로 올릴 수 있을까요?
AT
전화를 포기하거나요.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저렇게 시공하지 않았을텐데...
1번 안이 가능하나 속도가 올라가진 않을겁니다.
인터넷전화랑 인터넷을 같이 사용중신가본데요,
요새 IP전화기는 기가 패스스루를 지원해서
인터넷 ㅡ 벽단자 ㅡ IP전화기 ㅡ 데스크탑
으로 이용하셔도 된다고 하네요
전화는 번호가 있는 전화는 아니고 내선 번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화기가 어디서 나오는지 직접 보셔는게 좋긴한데,
인터넷전화 - 전화교환기 - 아날로그 변환기 - 아날로그 전화기 일 수도 있으실거같아서요.
내선번호를 운영하는 방식을 알아보시고 라우터형 전화교환기를 쓰고계시다면 그냥 ip전화기 이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어느쪽을 해도 100메가 (기가 라이트면 500)밖에 안 나옵니다
애초에 인입되는 케이블을 완전히 따로 부설 안 하는한 속도 안 오릅니다
아닌 이상 100메가가 끝입니다
근본적 해결책은 케이블 완전 분리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UTP (4P 8가닥) 1개의 라인으로는 일반 전화선과 1기가 인터넷 라인을 동시에 수용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역사에서 전화선 모뎀후 ADSL이 4가닥을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것은 ADSL 4가닥 +일반 전화선 2가닥 으로 해서
UTP 라인에 통합되었습니다.. 즉 아파트 나 집을 지을때 UTP 1가닥만 재대로 들어가면 전화와 인터넷이 되는 것이였죠..
그 ADSL 이 발전해서 현재 반기가 인터넷 제품으로 발전하였으며 UTP 선은 썩어서 끊어지지 않는 한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반기가 솔류션은 우리나라에만 있고 다른 나라에는 없는 솔류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