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부팅으로 윈도우를 나눠 쓰고 있습니다. (작업용, 개인용)
간혹가다가 작업용으로 사용중에 잠깐 개인용으로 사용했다가 다시 작업용으로 와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항상 작업중이던 모든 내용을 저장하고, 종료해서 다시 개인용으로 사용하고 와서 다시 원래 작업상태로 복원 하는데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 먹습니다. 최대절전모드는 현재도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어서, 이걸 어떻게 잘 응용하면..
최대절전모드로 작업중인 상태를 완전히 저장해두고, 개인용OS로 부팅해서 사용하다가, 다시 원복하면 좋을거 같은데
뭔가 솔루션이 없을까요?
내지는 RDP를 쓰셔도 되고요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두개 쓰면되지! 쪽이긴 합니다
부팅된 게스트 OS를 프로그램이 동작중인 상태 그대로 저장했다가 다시 필요한 때 로딩 시킬수 있죠.
일단 차선책으로 hyper-v에 gpu passthrough 해서 GPU가속까지는 구현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가속은 가능하나 nvidia 제어판이나 geforce experence 사용은 안되고, 그외에도 모니터에 연결해서 구현되는 기능도 제대로 안되서 사실상 반쪽짜리 입니다.
다만, 제가 전에 WinXP시절 최대절전모드를 사용하여 재부팅시 가끔씩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위험성이 좀 있는듯 합니다.
컴퓨터2대 쓰는데 위에꺼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