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을 해도 매번 13세대니 그러고 있는 내용들이 다수인터라
그렇다고 그렇게 예산(이라 읽고 용돈 내지는 비자금이라고...)이
넉넉하다면야 지르고 싶지만
녹록치 않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엔트리급 인텔 H 보드를 사용하는게 맞을지
B이상되는 정도의 메인보드를 사용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Age Quod Agis
구글링을 해도 매번 13세대니 그러고 있는 내용들이 다수인터라
그렇다고 그렇게 예산(이라 읽고 용돈 내지는 비자금이라고...)이
넉넉하다면야 지르고 싶지만
녹록치 않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엔트리급 인텔 H 보드를 사용하는게 맞을지
B이상되는 정도의 메인보드를 사용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견적 보면
32기가는 기본이더라구요...
에펙이나 이펙트 작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 16GB * 2로도 넘칩니다.
일반적인 4k 영상 정도라면 12500 정도로도 아주 충분하고 여유가 있으시면 13500 정도가 아주 적합한 선택지입니다.
어차피 B760 괜찮은 보드(Dr.MOS 350A)가 15만원 전후이니 이정도 구하시면 딱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도 프리미어나 다빈치를 쓸 때의 이야기이고 이 두가지가 어려우시다면 M1 맥미니를 고려해볼만 합니다. 일반인들에게는 FCPX 접근성이 더 좋습니다.
(추후 최소 자막정도로만 생각중입니다...)
32기가 정도...
넵 조립하면서 해당 부품들 챙겨서 조립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는 프리미어(Pr)와 다빈치(Dr)를 제일 많이 사용하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번거롭고 복잡합니다.
1. 파이널컷(FCPX)
2. 프리미어, 다빈치리졸브
3. 아이패드/갤럭시탭 등에서 VLLO, LumaFusion 등의 앱 활용
자막 적당히 넣고 영상 자르고 편집하는 정도라면, 제 주변 분들께는 3번을 제일 많이 추천드리긴 합니다.
좋은 솔루션 고맙습니다...
1. 내가 미러리스, 시네마캠 정도의 선예도와 화질로만 찍겠다. 이를 위해 짐벌, 미러리스, 렌즈까지 중고로 최소 2~300만원 (1~2세대 전 장비)은 투자하겠다.
2. 선예도와 아웃포커싱은 내 영상에 기본 + 저조도 촬영이 많다.
3. V60 메모리카드는 기본! (256GB SD카드 기준 12만원 정도 합니다. V90은 배로 비쌉니다.)
4. log 촬영 후 컬러그레이딩을 기본으로 깔고 가겠다. + sRGB 100% 모니터에 캘리도 넣고 색 잡겠다.
이러시면 컴퓨터도 좋은 장비로 맞추는게 좋습니다. 유튜버가 레드오션이 되면서 4k는 기본에 장비빨도 중요해지기는 했지요.
그런데, 고프로나 휴대폰 등으로 가볍게 영상 촬영해서 적당한 영상 올려보겠다. 유튜버라도 처음에는 컨텐츠에 집중하겠다 정도라면 생각만큼 비싼 장비를 써야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휴대폰, 데스크탑에도 VLLO 등을 사용할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세요. 50,60 넘으신 지인분들도 프리미어는 포기했지만 태블릿에서 VLLO나 LumaFusion 등은 잘 사용하십니다.
이마저도 고사양 구매하실 필요 없구요. 아이패드 프로 12.9 2세대 (아이폰 Xr 급), 갤럭시탭 S7 FE 5G에서도 괜찮게 돌아가니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아이패드 에어 4세대나 갤럭시탭 S6, S7 정도로도 충분한 작업이 가능하실겁니다.
4k 다룰꺼면 프리미어정도라도 64기가가 권장입니다 (4k 소스 몇개 불러와서 간단히 합성만 해도 32기가 부족합니다)
대충 32하면 꽤 자주 램 꽉꽉 차서 괴롭고, 64는 너무 넉넉한 그런 느낌입니다
램 클럭 저하보다 램 부족이 더 큽니다 (랄까 어지간한 작업이면 램 클럭빨 그닥 티도 안 납니다)
48/64기가 모듈 가성비 별로라 아직은 추천하기 미묘하네요 (그냥 B로 가서 32*2 꽃아서 64 채운후 모잘라면 (그러진 않겠지만) 남은 슬롯 채우면 될꺼같습니다)
저도 M1 맥 미니 추천하고 싶네요 (최하인 8/256기준 40만대부터 매물 있음)
에펙이라면 몰라도 프리미어가 32GB로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넉넉해요.
저희는 a7s3, a7c2 등으로 XAVC-S 422, 420 (x264), XAVC-HS 422 (HEVC) 주로 촬영하고 있고 DJI Air3, M3p, A2s, I2로 4k, 5.4k HEVC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16GB 였을 때도 크게 어려움 없이 작업을 했었는데 32GB로 부족하다는 말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개인적인것 뿐만 아니라, 저희 회사도 제 고집때문에 2018년부터는 모든 영상을 4k 이상으로 촬영 했었습니다.
2018~2019 당시 편집 사양들이 8400/1231v3/8700k + 16GB/32GB RAM + GTX1070, RTX2060 이었는데 프리미어 작업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소스 XAVC-S 4k, 30p)
FHD 시절에는 Q6600, 4GB RAM으로도 꾸역꾸역 잘 편집 했었습니다. 8GB나 12GB만 되어도 좋았었구요.
당시에는 HXR-NX30N, NEX-5r, NEX-6, cx300 많이 사용했습니다. 급할때는 i5-4210u + 4GB RAM으로도 작업했을 때가 있었죠.. (60p는 힘들고 30p 영상은 현장에서도 작업 가능합니다)
5년 전 스튜디오에 영상 편집용 듀얼 제온 납품할 때야 조금 신경 썼지만, 요즘은 프리뷰-퀵싱크, 렌더링-NVENC(CUDA) 로 정확하게 정해져 있고 SW 렌더링을 한다고 해도 5년 전 듀얼 제온보다 13500 성능이 더 잘나오는 마당에 그렇게까지 신경쓸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소스를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ProRes나 XAVC-SI 정도면 64GB 까지도 고려해볼만 한데, 개인이 V90급이나 CFA까지 사용하면서 600Mbps급 영상 촬영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구요.
P.S M1이든 M2든 M2 Ultra든 8GB RAM으로 본격적인 영상 편집하면 SSD 뻗습니다. 무조건 16GB 이상 가야합니다.
거기다 요즘 램값이 엄청나게 비싸면 대용량 가라고 말 안 하겠지만, 32기가 더 늘리는데 10만정도입니다 (거기다 내년 램값 오를 전망은 있어도 내려갈 전망은 없어서 나중에 사면 좀 더 비쌀껍니다)
영상 편집하면서 스트레스 주는게 시퓨보단 램이나 디스크 성능이 더 높은 비율이다보니 이런쪽은 좀 넉넉하게 달라고 추천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시퓨는 요즘 상향 평준된 경향이 있어서 어지간한것 달면 버틸만합니다)
사용한 소스는 작업전 카메라로 찍은걸 H.265로 변환하거나 외부에서 Prores로 전달 받은것들을 썻고, 보통 4~10개정도를 사용했습니다
애플 실리콘이 램 짜고 자칭 괜찮다고 주장하지면 물른 8기가로 FHD 이상 처리하기에 곤란하긴합니다 (그냥 가격이 저렇다는 애기일뿐입니다)
애초에 256기가도 영상 작업하는것자체가 무리가 있는 수치이므로 8/256의 최하위 모델을 저런 용도로 쓰진 못하죠
더군다나 애플실리콘이 영상편집에 좋다는건 인텔 퀵싱크가 들어가서와 비슷한 의미로 보시면 좋습니다. AP의 절대 성능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HW 디코딩 성능, 지원코덱이 좋을 뿐입니다. 같은 의미로 11세대 4코어 모바일 + 16GB RAM 달린 갤럭시북에서도 생각보다 괜찮은 4k 프리미어 작업이 가능합니다. (30p 한정)
ProRes는 개인이 생각할 부분이 아닙니다. ProRes를 쓰려면 네이티브로는 Venice 이상이 필요하고 이마저도 넉넉치 않다면 외장레코더 사용해야죠. 아이폰 유저가 겉멋에 ProRes 사용하는 것 외에 일반적으로 ProRes 촬영할 일 없습니다. 어떤 프로덕션이 영상편집할 때 ProRes를 주던가요? 이건 진짜 돈좀 투자한다는 작업 할 때 아니고서는 논외인데요. 그나마 중간 편집물로 422 정도는 이해가는데, 422 정도는 HW 부하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프리미어 작업 할 때 포토샵과 함께 작업합니다. 옛날 방식이지만 자막작업은 포토샵이 편할때가 많아서요.
예전에는 간단한 PS 작업까지 포함해서 16GB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얘기를 했지만, MS에서 W10 이후로 공격적인 RAM 사용 정책을 차용하면서 32GB RAM을 권장하는 것 입니다. (솔직히 32GB까지 갈 것 없이 24GB 정도로도 충분하긴 합니다)
가격이 싸니 램 용량 높히면야 좋지만 쓸데없는데 돈을 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저희 예전에 에펙 모션그래픽 작업할 때 16GB에서도 크게 무리 없이 작업했었습니다. 지금은 최소 32GB에 보통 64GB 이상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 작업하는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더군다나 일반적으로 편집하시는 분이 ProRes 고민이나 할까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VFX 납품용으로 최종 마스터링 영상을 ProRes4444 정도로 고민하신 분들께는 32GB RAM이니 64GB이니는 의미 없을 것 같구요..
요즘 8기가면 부트후 좀 있다 램 사용량 쳐다보면 3/4은 먹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8기가는 사무용도 부적합하죠)
그래도 4k랑 달리 돌리면 그나마 돌아는 갑니다 (원활한건 아니지만 멈추진 않을 수준)
M1 가속 기능도 뛰어나지만,
https://www.cgdirector.com/cinebench-2024-scores
멀티코어 점수도 그럭저럭 나옵니다 (어지간한 모바일 시퓨보다 높음)
윈도에서 램 사용량 대충 아무것도 안 해도 윈도가 4기가, 여기 업무용 소프트랑 브라우저랑 잡다한거 다 띄우면 8기가 많이 열면 10기가입니다
여기에서 포샵이라던가 좀 열면 이미 14~16기가정도 갈려나가버리니까 프리미어에서 조금만 쓰면 7~80% (32*0.7=22.4기가니까 아주 쉽게 저정도 찹니다) 도달해서 여유 없습니다
거기다 컴 새로 구성하면 지금 기준이 아니라 3~5년 쓸꺼 고려해서 그당시까지 버틸 수준 고려해야하는데, 32기가는 전혀 안 충분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당면에는 32기가로 했다가 64기가 업글 고려해서 슬롯 비워두던지 램값 쌀떄 아에 64기가로 가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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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램 부족으로 너무 피로한적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다다익램 권하는편이라 여유가 있게 권하고,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그냥 사무용 구성해도 16기가정도 권장하고 (전 저정도도 32기가 씀), 게임이라도 할 꺼면 64기가(아직까지 권장조차 64기가인넘 없음)로 구성해서 쓰고 있습니다)
램 사용량 80% 넘기는것 보기만 해도 맘이 불편해서 업글할정도니 취향 문제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대부분 I3라 추후 업그레이드 생각한다면
통으로 시스템 교체일지 CPU만 업그레이드 할지
선택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그럴꺼면 몇만 더 보테서 B로 가세요
기본적으로 램슬롯이랑 전원부, NVMe 개수같은게 유리합니다 (차후 램이나 디스크 늘릴려고하니 안 되서 보드 바꾼다는 애기 나옵니다)
넵~~~ B로 밀고 가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특히나 4K 편집 같은 경우 메모리와 CPU 파워도 중요하고 특히나 저장(편집)스토리지가 재일 중요합니다..
아님 삼성이나 알만한 유명 브랜드로다가
SSD를 구비하는게 나을까요???
영화 한편 정도 4K로 편집용으로 넣어버리면 NVME SSD 1개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개인이 그 정도 큰 영상작업을 할 일은 거의 없지만 업으로 하게 되면 꾸준한 성능을 낼 수 있는 몇십 테라 의 스토리지가 필요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완성된 영상도 어디다가 보관해야 하기에 느리더라도 따로 스토리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자신의 작업이 어느 정도의 스토리지 퍼포먼스와 용량이 필요한지 작업을 해가면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업용 하나
이렇게 두개의 SSD가 필요하겠네요...
이런거면 NVME 두개 들어가는 메인보드도 염두에 둬야겠네요...
또한 사용시 발열문제가 반드시 생갈테니
NVME애 히트싱크같은 걸로 꼭 잡아둬야 할지
아니면 일반 SATA SSD 대용량 두개를 넣을지도 판단해야겠습니다...